밝은안과21병원을 믿고 선택한 고객님들의 소중한 수술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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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 ! 욕심내세요
bigk96 0건 5590 2001-08-31라식수술을 하려고 정말 많은 안과의 홈페이지를 읽고 또 읽고.. 결국은 밝은 안과를 선택했습니다.처음 찾았을 때 전 안과가 이렇게 깨끗하고 편안할수도 있구나 조금은 놀랐습니다. 보통"안과"하면 건강한 눈으로 가도 대기실에서 병걸려올것만 같은 분위기잖아요 친절함에 긴장을 풀고 라식검사를 몇가지 한뒤 수술날짜를 잡았어요 원장님과 마지막 상담을 하는데 원장님이 젊어보이셔서 사실 갈등을 했어요. 라식은 각막편 만들기가 어려워 경력있는 의사선생님에게 해야한다고 하잖아요.헌데 원장님 말씀에는 신뢰가 있더군요. D-day..전에했던 검사를 몇가지 다시 한뒤 마지막 검사는 원장님께 받았는데 정말 꼼꼼하고 세심하게 눈을 살피던 원장님께.. 딱지.. 맞았습니다. 눈병증세가 약간 보인다는게 이유였습니다.그때 참 허탈하더군요.. 큰맘먹고 있었는데 눈병이라니... 이틀뒤쯤 부모님의 강력추천으로 모병원에서 라식검사를 다시 하게됐습니다.라식검사를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눈에넣는 약물은 하루정도는 무지 불편합니다.그 병원에서는 2틀후 바로 수술을 할수 있다며 밝은안과원장님이 하셨던 검사의 절반도 하지않고,간호사는 다른시선들은 의식하지 않은채 하루종일 힘들다는 불평을 늘여놓는데 듣기가 민망하더군요. 밝은 안과와의 차이에 아주 놀랐습니다. 밝은 안과를 다시찾아 치료를 끝낸후 수술하는날 가운을 입고 눕자니 긴장되더라구요.30분 정도의 짧은 수술이라지만 레이저 밑에 누워야 한다는건 무지 떨리는 일이잖아요 그런데 수술 중간중간 시간도 말씀해주시고 이렇게이렇게 하면 된다하시며 편안하게 유도하시니깐 참 안심됐어요. 결과로 "1.2"라는 훌륭한 시력을 갖게됐습니다. 수술후 세상이 달라진 듯한 경험을 했는데 어룽어룽한 초등불 아래와 환한 전깃불 아래만큼 이라고 하면 될까요! 정말이지 꼭 욕심내세요 결혼후 아이낳고 하는 수술이라 걱정도 많이 했지만 괜한 걱정이었구나! 웃음이 흘러나옵니다 멀리있는 글자가 읽혀 질때마다 순간의 감격은 어떤 기쁨이나 환희에 비길 바가 아니랍니다. 마지막으로 "반태수"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무겁고 불편한 안경과렌즈를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버릴수 있게 해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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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가 막심해요!!!!
스마일 0건 7466 2001-08-232주전쯤인가 라식을 받았어요 안경을 쓴지 8년, 렌즈를 낀지 10년.... 혹사당하는 눈을 더이상은 방치해둘수 없어 결심을 했죠 주기적인 각막염, 바로옆에 수영장이 놔두고도 다니질 못했고, 아침이면 급한마음에 렌즈세척하다 찢어지고 잃어버린 렌즈또한 얼마나 많았던가! 여행갈때면 식염수에 에스피씨까지 챙겨가야 했고, 저녁되면 충혈되고 건조한 느낌에 괴로웠던 나날들.... 이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고파 결심을 했담니다. 10분쯤했던 수술시간, 집에와서 한 3시간 푹 자고일어나니 정말 후회가 너무 되더라구요 머리를 쥐어박고 싶을정도로 저의 어리석음에 한탄했음니다. 이렇게 편한세상이 있었는데 그동안 왜 더 빨리 라식을 하지않았을까..... 수술후 바로 시력을 회복한다는 말에 설마 그럴까 하고 왜의심을 했을까..... 후회가 정말 되더라구요... 세상 참 편하고 좋아졌다는 생각도 들고요.. 어찌됐든 지금 참 좋아요..... 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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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세상을 보면서...
모래무지 0건 7136 2001-08-22지난주 토요일 오후 수술.. 그후 오늘. 4시간 후면 보인다는 말을 듣고 택시타고 집에가서 자다가 4시간후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았는데.. 글쎄 말이예요. 안경을 안썼는데두 거울속에서 제 얼굴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예전 안경없는 삶은 상상을 못했죠 (수술전 얼마나 눈이 bad했던지....) 어찌나 신기하던지..그 기쁨 말할수 없었죠.. 일요일 내내 쉬면서 창문너머 멀리 보이는 글을 읽어보면서 15년만에 안경을 벗은 기쁨을 누렸죠. 월요일 출근후 동료직원들의 걱정스런 말과 질문들... "보이냐?? " "다른세상이냐?" "너 돈 많다!!!"는 질문들 그래두 안경벗으니까 인물이 더 낫다는데요.. 수술전 어찌나 라식수술할거라고 떠들고 다녔던지.. 사실 제 담당 선생님이 넘 젊어보이셔서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사람들이 선생님경력이 중요하다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수술시간은 매우 짧았고, 수술동안 내내 자세하게 말씀하시면서 겁안나도록 해주시더군요.. 긴장하는거 도움이 안된데요. (그래도 사실 겁은 났지만,겁 안난다면 거짓말일껄요) 수술 끝났는데 전혀 눈에 통증도 없었구요 남들은 눈꼽도 끼나본데 그런것두 없었구요....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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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강추!!! *^^*
조승현 0건 7300 2001-08-21전 1년전쯤 수술을 해서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우연히 다시 찾아왔는데 많이 좋아졌네요..^^ 수술을 하고 나서 넘 잘 보이고 편하고 좋아요..사실 수술을 했는지조차 모를정도로 자연스럽게 좋아져서 벙벙한 기분도 드네요... 수술후 부작용은 거의 없어요..한달정도 안약 넣고..그 후 특별한 관리없이 그냥 지냈어요...아무 이상 없구요.. 다른 곳에서 수술을 안 받아봐서 모르겠지만 밝은 안과가 젤 좋은 거 같애요..친절하고 깨끗하고 저렴하고... 근데요...수술하고 받은 안대가 아직 저한테 있는데 그거 꼭 갖다드려야 하는거죠? 제가 집이 광주가 아니라 한 번 갈려고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벌써 1년 이..^^; 암튼 그때 수고하신 의사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언제 한 번 또 가고 싶네요... 그럼 라식을 두려워 망설이시는분께 적극 강추해드리며 글을 마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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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렌즈 그리고 라식
박재영 0건 6267 2001-08-01중2때아빠손을잡고 안경점을 들어갔어요.칠판글씨 더잘보라고 가족의 합의하에 안경을 맞췄습니다. 고1때 무용선생님께선"대회나가려면 렌즈로 바꿔라!그한마디에 또 안경점에가서 렌즈를 맞췄습니다.그 2번의 두근거림이 있은후 8년이 흘렀습니다.안경과 렌즈가 없으면 답답함을 느낌니다. 잡지책을 뒤척일때마다 라식의 글씨가 나오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읽고 또읽고 정말그럴까?반심반의 ... 렌즈도 10번이상 잃어버리고 안경도 7번가량바꾸고 렌즈잃어버리고 안경쓰고 직장엘가면 우리귀엽둥이들이 어!선생님 얼굴 왜그래요? 무서워하는 아이들,못알아보는 꼬맹이들 선생님 안경 안쓴게 더예뻐요.그한마디에 충격받아 의기소침해집니다. 그래!이번휴가때꼭하자! 수술대기실에 앉아있는데 여기저기에서 문자메세지가 날라오고,가슴은 더 두근거리고 겁이났습니다. 아프지않다지만 따끔거리기라도 하겠지.. 수술start. 잘생긴 주종대 의사선생님께선 어린아이 다루듯 조심스럽게 맘을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눈 세수합니다,붉은빛을 보세요" 잘하시네요.그 칭찬한마디가 누워있는 저를 더욱차분하게 만듭니다. 수술end 수술후 친구들에게 문자를 남겼죠 아!보여요. 아!보여요. 진짜 ,정말 안마퍼? 정말 제눈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라식으로부터 소중한 시력을 얻었으니 이넨 황금같은내눈을 철저히 관리해야 겠다고 굳게 다짐했답니다. 수술에 참여하신 여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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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4일째
ms1003 0건 10351 2001-07-25▶7월 24일 오늘은 수술후 4일째다. 어제 ..그러니깐 수술하고 나서 3일째에..통증이 거의 다 사라졌다..히히..그래서 어제는 노니라구 후기를 안 썼다. 3일째 되던 어제 아침.. 무서워서 늦잠을 잤었다. 일찍 일어나봤자 아프느니 차라리 조금이라도 덜 아프려고 말이다. 그래서 11시 쯤에 있어났더니만.. 하나도 안 아픈 것이었다..음훼훼~ 그래 어제 오늘은 아주 날아다닐 것 같았다.^^* 오늘은 병원에 가서 라섹을 한 왼눈 안에 있던 렌즈를 뺐다. 난 수술대 위에 누워 렌즈를 빼는 상상을 하고 갔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냥 앉어서 원장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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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2일째
ms1003 0건 6080 2001-07-25▶ 오전 8시 눈을 떠보려하니 역시 눈썹끼리 붙어서 잘 안 떠진다. 손가락으루 아랫 눈꺼풀을 입쪽으로 당기면서 왼 눈을 뜬 후 오른 눈의 눈방패를 뜯어냈다. 눈을 뜨려하는데 왼눈의 통증이 시작~~! 꼭 수술한 바로 다음 처럼 아팠다. 그래서 나도모르게 엉엉..울고는 식구들 보기 챙피해서 얼른 그쳤다. 그리고 또 잠을 청했다. 안 아플려구.. ▶오전11시 눈을 떠서 밥을 먹고 약을 먹고 좀 앉아있는데 아까처럼 아프진 않았다. 그래서 텔레비전도 좀 보고 앉어서 놀다가 또 잤다..ㅋㅋㅋ 게으름뱅이 다 되브따.. ▶오후1시 엄마한테 머리를 감겨달라해서 머리를 감았다. 으~시원해. 샤워는 어제부터 혼자서했다. 샤워기를 이용하지 않고 바가지를 이용해서 목을 길게 쭉 빼고 눈을 질끈 감은 다음 쏴악~ 온 몸에 찌클면 된다. 시원한 물로 하면 아주 시원하다..히히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침에 통증이 젤로 심한것 같다. 텔레비전을 몇 분 정도 보면 조금 아프기도 하다. 한마디로 눈에 무리가 가면 통증이 온당...! 오른눈에 대해서는 내가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는데 그만큼 ...아프지도 않고 보이기는 정말 잘 보인다.헤헤 시력 검사 해보면 몇이나 나올까. 즐거운 상상을 해본다..^^ ▶저녁 7시 또 자다가 일어나서 후기를 쓰고있다. 아주 게을러졌다..ㅡㅡ; 내일 쯤이면 훨씬 나아지겠지? 아마 왼쪽눈도 더 안 아프리라 생각하지만... 아침에 눈을 뜰 때의 통증을 생각하니 눈앞이 아찔~! 헤헤...그래도 다 참을 수 있다. 며칠만 참으면 내 양 눈으로 밝은 세상을 볼 수 있으리라. 아..너무 신나고 설레인다. 얼렁 나아서 이뿌게 화장이랑 하고 원장님께 인사드리러 가고싶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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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1일째
ms1003 0건 6396 2001-07-23▶다음날 아침 7시 (7월 21일) 일어나자마자 눈을 조심히 떠본다. 오늘이 나에게 있어 새 세상이리라~하하하... 왼눈에 눈꼽이 끼고 안약으로 인해 위아래 눈썹들이 조금 붙어있다. 그것들을 닦으면서 눈을 떴다. 왼눈이 부어서 쌍꺼풀이 두 개가 되어버렸다.ㅜㅜ 역시 왼눈에 통증이 시작됐다. 얼른 인공 눈물 넣고 항생제랑 진통제랑 넣었다. 물 묻힌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좀 깨어있어보려 했으나 통증이 있어서 억지로 잠을 청했다. ▶오후 12시 수술한 지 꼬박 24시간이 지났다. 아까 일어났다가 좀 자고 일어났더니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다. 아침을 먹고 또 잤다가 일어났다. 이제 우리집 모든게 또렷이 보인다. 마치 렌즈를 끼고있는 착각이 든다. 하지만 왼눈의 불편함은 계속 되고있다..으.. 이따 병원에 가서 설명을 잘 해야겠다. 수술과정이랑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눈에 무리가 안 갔을래나 모르겠다. 왼눈을 감고 애꾸눈 처럼 쓰고있다. 오른눈은...너무 좋아서 뭐라 할 말이 없다.히히 ▶오후 3시 반 엄마랑 안과에 가서 검진 받았다. 가자마자 다들 "왼쪽 눈이 불편하시죠?" 라고 걱정스레 말한다.. 내가 보기에도 충혈된대다가 눈이 잘 떠지지 않고 쌍꺼풀이 두 개니 그렇게 말 할 만하다..ㅋㅋ 옆에서 어떤 아가씨가 자신의 엄마도 한쪽은 라섹, 한쪽은 라식을 받으셨는데 많이 아프다고 하신다 한다. 이쁜 김선아 언니두 수술한 사람들이 며칠간은 불편해 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웃으면서 말해준다.. 또 다시 턱,이마를 대고 푸른 초원을 응시하는 검사를 받았다.그리고 나서 원장님께로 가서 밝은 빛을 비춘다음 위 아래 정면 등을 보는 검사를 받았다. 원장님께서 "오른눈은 잘 보이는데 왼눈은 아파죽겠는갑네~" 하시면서 웃으신다. "네..조금 아파요." 했더니 너무 아프면 내일 또 와서 검사 받고 참을만하면 내일 모레 오라하신다. 맘 속으로 낼모레 와야지..하면서 "네" 대답하구 엉덩이 주사 한 대 맞구 집으루 왔다. 올때 갈때 햇빛이 무서워서 그저 택시만 타구 다녔다. ㅋㅋㅋ ▶밤 10시 심한 통증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아픈게있다. 그래서 조금 아프다. 누워서 잠을 잘려고하는데 평소에 새벽에 자는 편이라 잠이 안 들어서 속상하다. 한 시간이나 누워있어도 잠이 안 들다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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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당일
ms1003 0건 6253 2001-07-23수술대 위에서 내려와서 회복실로 갔다. 걸어가는 동안...보인다. 앞이 보이는 것이었다. 감동에 또 감동.. 그런데 그 감동도 잠시뿐..라섹을 한 왼눈이 너무 아파왔다.(왼눈은 라섹했구요 오른 눈은 라식 했어염~) 회복실에 누워있는 30분 동안 눈물이 하염없이...흘렀다. 라섹을 하면 원래 그런다고한다. 나도 여러 체험수기를 읽어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아펐다. 반면에 라식을 한 눈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왼눈을 감고 누워있으려니 벽에 붙어있는 달력의 숫자가 보였다. ㅋ ㅑ ㅋ ㅑ ㅋ ㅑ ~~ 회복실을 나와서 원장님께서 눈을 한 번 보셨다. 밝은 불빛을 눈에 쪼여 위아래를 보라고 하셨다. 수술 잘 되었고 내일 또 병원에 오라 하신다. 넵!!!^^ 그리고 집으로왔다. 오는 동안에 썬그라스를 끼고 아주 조심히 조심히 돌아왔다. ▶30분후 아퍼서 밥먹고 빨리 약 먹을려고 국에다 밥 말아서 눈 감고 밥먹었다. 밥먹는 동안에도 계속 눈물이 나서 몇 번이나 밥에 눈물이 떨어질 뻔 했다. ▶2시간 반 후 왼눈의 통증이 조금 사라졌다. 이제 살만했다. 다른 사람이 체험기에 써놓았던 시간이 대충 맞는듯 했다. 그 사람이 2~3 시간까지 조금 아팠다고 했었다. ▶5시간 후 통증이 거의 없고 왼족 눈에 불편감만 조금 있다. 보인다는게 신기해 죽을 것 만 같았다. 여기저기서 수술 잘 했느냐고 안부 전화가 왔다. 난 그 사람들에게 렌즈를 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9시간후 통증이 거의 없고 밖에 잠깐 나갔다 와봤는데 역시 왼눈에 조금 불편감이 있다. 오른 눈을 거의 잘 보인다. 양눈 다 라식을 하면 할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거리 상가 간판도 잘 보이고 저 멀리 지나가는 차도 보인다.그런데 왼눈때문에 시야가 흐릿하다. 집에 와서 텔레비전도 약 한 시간 정도 봤다. 안 봐야 좋을 것 같았는데 시험삼아 좀 보기로 했다. 텔레비전에 바짝 다가 앉지 않아도 연기자들의 모습이 뚜렷히 보인다. 하.하.하 ▶10시간 반 후 병원에서 준 눈 방패로 라식한 눈(오른눈)을 가리고 잘려 했더니만 집에 반창고가 없다. 밤 11시 반인데 식구들 다 자는 분위기고 해서 혼자 편의점에 반창고 사러 갔다 옴. 거리의 불빛이 조금 퍼져 보이는 듯 했다. 양눈을 크게 떠보니 왼눈으로 인해 시야에 막이 하나 있는 듯 하다. 그래서 조금 답답하다. 이런 현상도 곧 없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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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바로전날 검사후기^^
ms1003 0건 6660 2001-07-21오늘은 수술전날이닷. 그래서 또 한 번의 검사를 받으러 안과엘 갔다. 오늘 검사는 그저께 했던 검사와 중복이 됐다. 나안시력과 안경을 썼을 때의 시력검사와, 턱과 이마를 기계에 바짝대구 하는 검사를 받았다. 오늘 검사해주신 분이 검사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안경쓴 시력측정을 해서 나온 시력이 수술후 나올 시력이라구 말씀해주셨다. 안경을 쓰구 시력은 양 눈 다 거의 1.0 정도가 나왔다. 내 시력을 선생님께 여쭤 보았더니 우:0.1 좌:오른쪽 눈보다 두 배 정도가 나뿌다고.. 이렇게 설명해 주셨다. 이구..내 눈탱이는 왜 일케 짝눈일까. 이긍.. 나같은 짝눈이면 수술후에 얼마 안 지나서 또 시력차가 나지 않겠느냐구 질문드렸더니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해 주 셨다.. 그 말을 듣구 안심이 됐다.^^ 검사는 힘들지 않았다. 검사해주시는 선생님께서 너무 다정하게 넝담까지 해가며 해주셨기때문디당.히히 (중요한것은 잘생기셨다는 거당..ㅋㅋㅋ) 암튼 그렇게 검사는 끝났구 내일 수술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 내 눈이 얼마나 나쁜가를 알고있는 언니 (친언니)의 권유로 아이포트에 가입하고 나서..학교친구들에게 일일이 설명해가며 포인트를 올려서.. 라식지원에 당첨되기까지의 시간을 돌이켜 본다. 아..칭구들이 다들 부러와 한다.헤헷 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안경을 써왔다. 초딩때 일부러 안경이 쓰고 싶어서 불을 끄고 책을 읽었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왜 몰랐을까.눈의 소중함을 말이다... 그 후로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계속 나빠져만 갔던 내 눈에 있어 안경은..실제적인 내 눈이었다. 안경없이는 100미터 이내의 친구 얼굴도 못 알아볼 정도 였으니깐. 아니, 발아래에 놓여있는 내 안경도 누가 집어줘야 했다. 고등학교2학년때 (외모에 관심을 쏟을 나이 아닌가?ㅋㅋㅋ) 엄마를 졸라 성적이 오르면 렌즈를 사달라고 했다. 성적이 올랐고..ㅋㅋㅋ이건 자랑이당..헤헤 그 때부터 렌즈를 끼기 시작했다. 그 후로 지금 6년째 렌즈와 함께 생활했다. 아침에 눈뜨면서부터 눈 감기 전, 그 순간까지 렌즈를 끼고 살았다. 지금 친구들에게 라식수술한다고 자랑을 치면 다들 놀랜다. 내 눈이 나빴었냐고.. 그만큼 난 안경을 안 쓰고 다녔다. 심한 짝눈이라 컴플렉스가 심한 나는 안경을 쓰면 그 날 하루는 완전히 베린다. 또 안경은 렌즈보다 촛점이 잘 안 맞는다. 양 눈 시력차가 심하니까 정확한 도수를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눈이 답답하니까 하루내 일이 안 풀리고 속만 상하다. 그래서 고딩2학년때부터는 안경을 거의 내 팽개쳐두고 살았다. 렌즈를 하루내내끼니..눈에 병이 안 생길수가 없다. 눈꼽이 좀 끼고 눈이 충혈된다 싶어 안과에 가보면 결막염, 각막염, 안구건조증..다양한 병명을 듣고 힘없이 집에 오게 된다. 약좀 먹고 눈이 괜찮다 싶으믄..병원을 구냥 안 가버린다. 왜냐구? 병원에선 렌즈를 끼지 마라 하니깐. 렌즈 없는 내 인생은..어둠이당. 근데 이제 그 인생이..바뀌겠지. 놀러갈때 렌즈케이스,식염수등을 챙겨가야하는 번거로움도, 목탕가서 미끄러질 일도, 수영장에 못 갈 일도, 시험기간에 꼭 집에 와서 공부해야할 일도, 술마시다가 렌즈 빠질일도, 아침에 렌즈끼다가 세면대 어딘가에 렌즈가 빠져 죽을맛인 일도, 필통속에 식염수를 넣어다닐필요도...없어지겠지? 음훼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