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에서 심각한 안과적 질환을 암시하는 표식자들
백색의 동공
선천 백내장, 망막박리, 감염성 질환, 안내 종양 등을 의심할 수 있으며 빠른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안검하수
조기발견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단순히 미용적인 문제만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약시의 동반을 초래하여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시력 발달의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거대각막
한 눈 혹은 두 눈의 유루, 광과민성 및 각막의 확장은 선천 녹내장의 가능성이 크므로 조기치료에 실패할 경우 실명의 위험이 높다.
과도한 유루 및 눈꼽
선천 비루관 폐쇄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기발견하여 염증치료 및 마사지만으로도 증상의 호전이나 폐쇄를 열어줄 수 있다.
눈 위치의 이상
사시의 검사가 필요하다.
춤추는 눈
선천 안구진탕의 가능성이 많고 때로 신경계통의 검사가 병행해야 할 때도 있다.
고개 기울임, 턱 돌림, 턱 숙임, 고개돌리기
사시의 동반 가능성이 높고 때로 심한 굴절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철저한 검사를 필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