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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발병 늘어 ··· "젊다고 안심 안돼"
밝은안과21병원 0건 169 2025-02-242030 발병 늘어 ··· "젊다고 안심 안돼"남도일보 보도혈류 변화·안압↑ 등에 시신경 망가져20~39세 환자 비율도 늘어 주의해야전자기기 사용·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초기 증상 없어 치료시기 놓치기 쉬워약물·레이저·수술해도 완치 어려워규칙적인 수면·과음·흡연 줄여 예방녹내장은 혈류 변화나 안압이 높아지면서 시신경이 망가져 생기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실명질환으로 꼽히는데 우리나라 녹내장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녹내장 환자 수는 2018년 90만 6천992명에서 2022년 111만 9천223명으로 21만 2천231명 약 23% 증가했고, 이는 최근 5년간 연평균 4.5%씩 증가한 셈이다. 이 중 20~39세 환자 비율이 10% 가까이 차지하고 있어 젊은 녹내장 환자가 늘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밝은안과21병원 송용주 원장에게 녹내장에 대해 들어본다.우리 눈은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종일 눈을 사용하다.오랜 시간 책을 들여다보거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 사용이 많아지면서 눈의 피로도가 높아져 눈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이 된다.또한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잦은 음주 또는 흡연으로 인해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런 질환들이 안압을 상승시키고 시신경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잦은 전자기기 사용은 고도근시 환자 유병을 증가에도 밀접한 원인으로 꼽히는데 고도근시 역시 녹내장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이다.고도근시가 있을 경우 상대적으로 안구 길이는 길어지게 되는데, 이때 안구의 길이가 길어지면 안구에 연결된 시신경을 지지하고 있는 구조물들의 두께가 얇아지며 압력을 견디는 힘 또한 약해진다. 이로 인해 높은 안압을 견디는 것이 어려워 녹내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문제는 녹내장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환자들이 바로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안과 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거나 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불편함을 느껴 안과를 찾은 이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보통 녹내장이 있으면 안개가 낀 듯 앞이 뿌옇게 보이거나 물체가 어른거리고 주변시야가 안 보이고 가운데만 보이는 식으로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초점을 맞추기 어렵고 야간 시력이 감소하거나 안압이 높아져 두통이 생기는 등 불편함을 느끼고 병원을 찾게 되는데 이때는 이미 질환이 많이 진행된 상태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완치가 어렵다. 현재 상태에서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녹내장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 레이저치료, 수술적 치료가 나눌 수 있다.가장 기본적인 치료가 약물치료이다. 방수의 유출을 증가시켜 안압을 떨어뜨리는 안약이나 방수의 생성을 감소시켜 안압을 떨어뜨리는 안약을 사용하고 혈액순환 보조제와 같은 먹는 약을 병행하기도 한다.하지만 약물을 사용해도 안압이 충분히 낮아지지 않거나 약물 사용이 어려운 임산부와 같은 환자는 치료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서 레이저치료가 도움 될 수 있다.급성 녹내장인지 만성 녹내장인지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지만 레이저 치료는 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수술은 약물과 레이저로도 안압 조절이 되지 않거나 약물 부작용이 심하거나 안압이 잘 조절되더라도 시야가 좁아지는 경우 진행하는데 최근에는 녹내장 최신 수술기법인 젠(XEN) 녹내장 스텐트 수술을 통해 수술시간을 최소화하고 안구 내부 손상이나 안구 표면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도 수술이 가능해졌다. 특히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 빈도도 낮아 수술이나 부작용에 대한 환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완치할 수 없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녹내장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는데 어두운 밤에 엎드린 자세로 스마트폰을 오래 하는 경우 동공이 커진 상태로 안압이 올라갈 수 있고 고개를 숙이거나 엎드려서 작업을 하는 행동 역시 안압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물구나무서기나 윗몸일으키기 같은 운동은 피하고 가볍게 산책하는 정도가 도움이 된다.녹내장은 일상 속 습관에 영향받는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규칙적인 수면을 취하고 안압을 높일 수 있는 과음이나 흡연을 자제하고 과도한 카페인 섭취를 줄여야 한다.이 밖에 스트레스 역시 안압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명상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도 좋다.녹내장은 원인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초기 증상이 없는 만큼 정기적인 안과 검진은 필수이다.40세 이상이거나 -6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 환자라면 30세부터는 1년에 1~2회 정도는 안과에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눈을 건강하게 관리하도록 하자.[밝은안과21병원 송용주 원장]정리=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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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휘어 보여요!” 황반변성, 방치하면 실명 위험 높아
밝은안과21병원 0건 185 2025-02-19<김덕배의 의료칼럼> “글자가 휘어 보여요!” 황반변성, 방치하면 실명 위험 높아열린언론 국민생각 보도황반변성, 노화와 다양한 위험 요소로 시력 저하 초래글자 왜곡 증상 나타나면 즉시 안과 방문해 치료 시작해야40대 이후 정기적인 안저검사로 조기 발견과 예방 필수[국민생각]직장인 A씨 (56, 남)은 시력이 떨어지고 글자가 휘어 보이는 등 눈에 불편함을 느꼈다. 처음에는 노안으로 인해 나타난 증상이라고 가볍게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야의 중심부가 잘 보이지 않고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자 급히 안과병원을 찾았다. 안과전문의는 A씨의 눈 상태를 확인하더니 황반변성이라 진단하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 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황반변성황반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으로 시력의 90% 이상을 담당한다. 황반에는 대부분의 시각세포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우리가 사물을 정확하게 보고 색을 뚜렷하게 구분하게 해주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여러 가지 원인으로 황반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을 황반변성이라 한다. 황반변성의 주된 원인은 노화로 나이가 들면서 황반의 기능이 약해져 발병하기 때문에 60대 이상 노년층에서 많이 나타난다. 특히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황반변성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 수는 2019년 200,471명에서 2023년 497,338명으로 증가하며, 5년간 약 2.5배 늘었다. 또한 연령대별로 보면 60대 30.1%, 70대 36.4%, 80대 이상 22.8%로 60대 이상이 전체의 89.3%를 차지했다. 황반변성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가족력,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비만, 자외선 등을 발병 위험 인자로 꼽을 수 있다.◇ 글자가 휘어 보인다면 의심황반변성은 초기에는 뚜렷한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질환이 점점 진행되면서 시력이 떨어지고 사물이 휘어져 보이거나 물결 모양으로 왜곡돼 보이는 변형시가 나타난다. 또한 시야의 중심부가 구멍이 뚫린 듯 보이지 않거나 어둡게 보이는 중심암점 증상이 나타나며, 사물의 형태나 색을 구별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건성·습성 황반변성황반변성은 크게 건성(비삼출성) 황반변성과 습성(삼출성) 황반변성으로 나눌 수 있다. 건성 황반변성은 황반부에 노폐물이 쌓여 시세포가 손상되는 경우다. 진행 속도가 빠르진 않지만 시력 저하가 진행될 수 있고 습성 황반변성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건성 황반변성은 비타민, 루테인, 지아잔틴 등의 눈 영양제를 섭취하면 어느 정도 질환의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하는지 경과 관찰해야 한다.습성 황반변성은 황반 아래 망막 조직에 비정상적인 신생 혈관들이 자라나는 경우다. 신생혈관은 혈관벽이 불안정해서 삼출물과 수분이 흘러나와 망막 아래나 내측에 부종을 일으키거나 터져서 출혈을 일으키는데 이는 심각한 시력 저하를 유발한다. 건성과 달리 진행 속도가 빨라서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영구적인 시력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습성 황반변성의 치료로는 항체주사를 눈에 직접 주입해 신생혈관의 성장을 억제한다. 주사치료는 망막 시세포 파괴 없이 시력 손실을 막고 망막 기능이 호전되는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치료효과 및 약물 지속기간이 늘어난 다양한 약제가 개발되어 환자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약물의 특성상 치료 주기는 환자마다 다르고 보통 1~4개월마다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40대 이후부터 안저검사 필수황반변성은 실명 위험이 높은 안질환으로 시세포가 손상되면 시력 회복이 어렵고 완치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망막에 비가역적인 손상이 발생하기 전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좋은 시력 예후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따라서 황반변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과 조기 발견에 힘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 먼저 눈 노화가 시작되는 40대 이후부터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안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안저검사는 망막, 시신경 등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 황반변성뿐만 아니라 당뇨망막병증, 망막혈관폐쇄 등 다른 망막 질환까지 살필 수 있다.평소 비타민과 황반색소가 많이 들어있는 녹황색 채소를 섭취해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고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흡연은 눈의 혈관을 수축시키고 망막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또한 외출 시에는 눈에 직접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글라스, 모자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황반변성 자가 진단법황반변성이 의심된다면 암슬러 격자 검사로 자가 진단을 해볼 수 있다. 암슬러 격자 검사는 수직, 수평선으로 이뤄진 격자로 중심 시야를 검사하는 방법이다. 평소에 안경을 착용한다면 안경을 착용하고 검사를 한다. 약 30cm 떨어진 상태에서 한쪽 씩 눈을 가리고 가운데 있는 검은 점을 본다. 보이는 모든 선이 곧게 보여야 하고 모든 사각형의 크기가 같아야 한다. 만약 선이 휘어 보이거나 끊어져 보이고 중심점이 보이지 않는다면 최대한 빨리 안과병원을 내원해 정확한 망막 검사 및 진료를 받아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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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근시·난시 적합…각막 얇다면 렌즈 삽입술 추천
밝은안과21병원 0건 286 2025-02-11“고도근시·난시 적합…각막 얇다면 렌즈 삽입술 추천”전남매일 보도■ 건강 칼럼 - 시력교정술올레이저 통증 적고 회복 빨라불규칙난시 컨투라 방식 적합철저한 검사·정확한 진단 중요겨울방학을 이용해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학생들이 안과병원을 찾고 있다. 겨울은 여름에 비해 자외선 강도가 낮고 수술 후 회복을 위한 시간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도근시나 난시가 심한 환자들은 시력교정술이 가능한지, 수술 후 부작용은 없을지 걱정이 앞선다. 밝은안과21병원 반태수 원장으로부터 고도근시와 난시를 가진 환자들에게 적합한 시력교정술에 대해 알아본다.● 근시·난시근시는 안구가 길어서 망막 위에 맺혀야 하는 초점이 망막보다 앞쪽에 맺혀 먼 곳이 잘 안 보이고 가까운 곳이 잘 보이는 굴절이상이다. 근시 단위를 디옵터라고 하는데 -6D 이상을 고도근시 -8D 이상을 초고도근시라고 한다. 난시는 안구 표면이 고르지 못해 눈으로 들어온 빛이 한 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하고 2개 이상의 초점을 갖는 굴절 이상이다. 일반적으로 근시, 난시를 가지고 있다면 안경, 렌즈 등을 착용해 시력을 교정하지만 일상에서 크고 작은 불편함이 따를 수 있다. 그래서 시력교정술을 통해 시력을 교정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시력교정술 종류시력교정술에는 대표적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이 있다.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고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한 후 열었던 각막 절편을 다시 덮는다. 라섹에 비해 회복 속도가 빠르고 통증도 적다. 다만 수술 중 일정한 두께의 절편을 만들어야 하므로 각막 두께가 얇을 경우 수술이 어려울 수 있고 외부 충격에 약하다.라섹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 상피만을 제거한 후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한다. 수술 후 보호용 렌즈를 착용해 통증을 완화하고 각막 상피가 빠르게 회복되도록 한다. 라식에 비해 회복 기간이 길고 초기에는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초기 과정을 넘기면 라식보다 외부 충격에 강하다.스마일라식은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며, 시력교정에 필요한 각막 실질을 작은 절개창을 통해 제거하는 방법이다. 각막 표면을 크게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각막 신경 손상이 적어 빛번짐, 안구건조증 등 부작용 발생 위험이 낮고, 회복 속도도 비교적 빠르고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나에게 알맞은 수술법교정량이 많은 고도근시, 난시 환자는 레이저 시력교정술 시 일반 근시 환자보다 각막 절삭량이 많아 수술 후 잔여각막이 충분히 남지 않거나 각막이 약해져서 안전한 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그러나 고도근시, 난시 환자라고 해서 무조건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철저한 사전검사와 정확한 진단,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환자의 눈 상태에 알맞은 수술법을 선택한다면 안전하게 시력 개선이 가능하다.고도근시 환자라면 각막 상피 제거와 각막 실질 교정을 동시에 진행하는 올레이저 라섹을 선택할 수 있다. 교정에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의 각막 상피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각막 손상이 적고 안구건조증, 각막혼탁, 빛번짐 등 부작용 위험을 줄일 수 있다.난시 환자라면 컨투라 라식·라섹을 권장한다. 컨투라 교정방식은 각막 지형도 검사를 통해 각막의 높낮이를 확인하고 각막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환자의 각막의 데이터를 시력교정 레이저에 전송하면 각막의 형태에 맞게 절삭해 불규칙한 각막을 균등하고 매끄러운 형태로 만든다. 수술 후 대비감도, 선명도 등 시력의 질에 영향을 주는 고위수차를 줄이고 야간 빛번짐, 눈부심을 완화시켜 선명한 시야를 기대할 수 있다.다만 초고도근시, 고도난시, 각막이 얇은 환자 등 눈 상태에 따라 시력교정술 시 부작용 위험이 있다면 안전상의 이유로 수술이 불가능할 수 있다. 이 경우 렌즈삽입술을 고려할 수 있다.렌즈삽입술은 레이저로 각막을 깎지 않고 눈 안에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이다. 각막 손상이 적어 안구건조증, 빛번짐, 근시 퇴행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렌즈삽입술 후 불가피한 이유로 렌즈를 교체하거나 제거해야 한다면 수술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고도근시, 난시가 있다면 시력교정술을 더욱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만약 환자의 눈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수술을 진행할 경우 부작용 가능성이 커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따라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위해 면밀하게 사전 검사를 진행하며, 안과전문의와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밝은안과21병원 반태수 원장]정리=최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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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있다면 안과 정기검진을
밝은안과21병원 0건 234 2025-02-04기저질환 있다면 안과 정기검진을남도일보 보도2023년 질환자, 10년 전比 2배 늘어잦은 스마트 기기 사용에 발병 연령대↓당뇨망막병증·황반변성·망막혈관폐쇄 등망막 손상 시 회복 어려워…정기 검진 받아야 망막은 카메라의 필름처럼 빛을 감지해 사물을 인식하게 해주는 중요한 기관으로 손상을 입을 경우 시력에 문제가 생기고 실명할 수 있다. 이중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망막혈관폐쇄는 한국망막학회가 선정한 실명 위험이 높은 망막질환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19만 4천176명이던 국내 망막질환자가 2023년 223만 3천174명으로 10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50대 미만 환자는 50% 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망막 질환은 노화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지만 잦은 스마트 기기 사용을 비롯한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는 망막질환은 모든 연령대에서 관심 갖고 관리해야 하는 질환임을 의미한다. 이에 남도일보는 밝은안과21병원 정무오 원장에게 망막질환과 관련해 들어보고자 한다.◇당뇨 있다면 안검진은 필수! 당뇨망막병증 꼭 확인해야당뇨망막병증 당뇨로 인해 모세혈관에 변화가 생겨 시력감소로 이어지는 눈 합병증으로 당뇨합병증 중에서도 가장 흔하고 심각한 합병증에 속한다.원인은 당뇨병이다. 초기 혈당 조절을 하지 않거나 고혈압 치료가 잘되지 않을 경우 당뇨망막병증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당뇨를 오래 앓을수록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초기에는 환자가 느낄 수 있는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다. 그저 컨디션에 따라 시력이 좋았다가 나빴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어느 정도 진행돼 신생혈관에서 출혈이 생기면 시력 저하나 시야에 실, 벌레가 떠다니는듯한 느낌 그리고 눈앞에 빛이 번쩍이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최소 3~6개월에 한 번씩 안과를 방문해 안저검사로 당뇨망막병증의 유무를 꼭 확인하고 당뇨망막병증이 생겼다면 1~3개월에 주기로 검사받아야 한다.◇사물이 찌그러져 보인다면 황반변성 의심황반은 망막의 한 가운데 있는 신경 조직으로 색을 구분하거나 사물을 인식하는 역할을 한다. 시세포의 대부분이 황반에 모여 있어 시력의 90%를 담당한다. 황반변성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황반부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다.원인은 가족력,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흡연, 비만, 자외선 등 다양하지만 주원인은 노화다. 나이가 들면서 눈 안에 노폐물이 쌓이고 망막과 맥락막의 혈관장애로 신생혈관이 생겨난다.황반은 눈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기 때문에 변성이 일어나면 시력이 저하된다. 또한 시야의 중심에 검은 점이 생기는 중심암점이 나타나며,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고 직선이 휘어져 보이는 변형시가 발생한다. 초기에는 이상 증세가 없지만 시력이 떨어지면서 노안으로 착각해 치료 시기 놓칠 수 있다. 방치할 경우 실명에 이를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황반변성은 건성(비삼출형)과 습성(삼출성)으로 구분된다. 건성 황반변성은 시력 저하 거의 없고 진행 속도가 느리다. 다만 습성 황반변성은 신생혈관이 터지면서 삼출물, 혈액이 흘러나와 시력 손상을 일으킨다. 진행 속도도 빨라서 영구적인 시력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황반변성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검진이 필수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며,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혈압 있다면 주의! 망막혈관폐쇄망막은 혈관을 통해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는다. 하지만 망막의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출혈이 발생하면 혈류 장애로 인해 망막이 손상되는데 이 질환을 망막혈관폐쇄라고 한다.망막혈관폐쇄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동맥경화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다면 발병 위험이 높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혈관 기능이 떨어지면서 발병할 수 있고 서구화된 식습관, 음주, 흡연도 위험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젊다고 마냥 안심할 수 없다.망막혈관폐쇄는 전조증상이나 통증 없이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가 나타난다. 또한 눈앞이 깜빡거리거나 시야 전체가 먹구름이 낀 것처럼 어두워지고 흐려 보이는 증상이 있다.폐쇄된 혈관 위치에 따라 망막정맥폐쇄, 망막동맥폐쇄로 나뉘며, 동맥과 정맥의 폐쇄 위치에 따라 증상과 시력저하 정도가 상이하다. 망막동맥폐쇄는 급작스러운 시력 저하가 특징으로 응급질환이라고 여러 매체에 기술 되어 있으며, 실제 치료법은 굉장히 제한적이고 시력 예후도 좋지는 않다. 다만 치료법이 없다고 상심하지 말고 이러한 급성동맥폐쇄가 중추신경계에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내과에서 경동맥초음파 등 면밀한 심혈관계 검진이 필요하다. 또한 안과에서도 정기적으로 검진 받으며, 신생혈관 녹내장 등의 악성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는지 정기적으로 관찰해야 한다.망막동맥폐쇄보다는 흔한 망막정맥폐쇄는 시력 저하가 경미한 정도부터 심한 정도까지 다양해 모르고 방치하다가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정맥폐쇄는 동맥폐쇄와 달리 안내주사나 망막 광응고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에 따라 최종 시력 예후가 달라진다. 따라서 망막전문의의 지침에 따라 관리를 한다면 시력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보존할 수 있다.더불어 망막혈관폐쇄는 기저질환 관리가 중요하다. 기저질환을 앓고 있다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에 신경 쓰며, 6개월마다 안저검사를 받아 망막, 혈관 등을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한번 손상된 망막은 다시 원래의 상태로 회복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1년에 1~2회 정기적으로 안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안검진을 통해 망막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한다면 시력을 보존하고 질환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밝은안과21병원 정무오 원장]정리=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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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의료대란 1년후
밝은안과21병원 0건 158 2025-01-31의료대란 1년후무등일보 보도지난 2024년, 새해가 밝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정부는 의료개혁을 발표했다.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해 약 5,000명으로 확대한다는 정책이었다. 지역 의료를 살린다는 명목 아래 진행된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은 심층적인 검토와 이해 당사자와의 의견 수렴이나 의료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전부 무시한 채 추진되었고 이로 인해 사회에 혼란과 부작용을 초래했다.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책상 위에서 만든 의료개혁을 발표하자 의료계는 거세게 반발했다.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와 동맹 휴학 등으로 거의 1년 동안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전공의들은 집단 사직을 내며 대학병원을 떠났다.보건복지부는 2025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학교 측의 재량으로 축소할 수 있다고 발표했지만 2026년도 2,000명 증원은 결정된 상황이라고 못 박았다. 과연 1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2,000명 증원이 제대로 된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의사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교육되는지를 안다면 이는 이해가 되지 않는 정책이다. 나는 과연 이 정책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과 충분한 토론과 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실현 가능한 대책들을 마련했는지 의문이 들었다.단순히 의사의 숫자만 늘린다고 해서 환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의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무턱대고 의료 인력만 확충할 경우 의료의 질 저하, 의료 사고 증가, 의료비 폭증인 인한 건강보험 재정의 악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또한 의대 증원만으로는 지역 필수의료를 강화하거나 수도권과 지방과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전공의들의 필수 의료과 기피 현상이 해결되리라고 보기는 어렵다. 대부분의 전공의들은 인기 과목을 선택한 후, 의료 수요가 많고 경제적 기반이 뒷받침되는 수도권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더불어 근무 환경이나 보상이 적절하지 않다면 지방 근무를 기피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의사의 수를 늘리는 것만으로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학교에는 학생들이 없고 대학병원에는 전공의들이 없다. 대학교수들은 의료 개혁 이후 1년간 진료, 수술, 응급실 근무로 인해 단축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의료 현장의 공백은 더 커졌고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남은 의료진의 과중한 업무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도 발생했다.특히 생사의 촌각을 다투는 응급센터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제대로 된 운영이 어렵고 암 환자들의 경우 수술이나 진료가 지연되면서 치료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의료 대란이 장기화될수록 의료진들의 사기가 저하되었으며, 환자들은 제때 치료나 수술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불안감만 커졌다.그리고 지난 1월 14일, 정부는 비상계엄 사태 당시 포고령에 '의료인 처단' 내용이 담긴 것을 사과하며,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손을 내밀었다. 무모하고 준비되지 않은 정책은 사회에 혼란만을 가중시켰고 의료제도에 얼마나 많은 상처와 고통을 주었을지 돌아봐야 한다.정부는 의료개혁이 지역 의료를 살리기 위한 정책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의료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인지 여전히 의문스럽다.지금이라도 정부는 의료 정책 전문가들과 함께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좀 더 신중하고 현실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 국민, 의료진 모두가 만족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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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박리, 자칫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밝은안과21병원 0건 257 2025-01-23<김덕배의 의료칼럼> 망막박리, 자칫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열린언론 국민생각 보도초기 증상 비문증·광시증, 시야 좁아짐 주의고도근시·노화·외상이 주요 원인, 정기 검진 필수빠른 진단과 전문적인 수술로 예후 개선 가능#현 민수 씨는(남·63세) 갑자기 왼쪽 눈이 잘 안 보이기 시작했다. 불편함에 안과를 찾았고 백내장이 생겨서 그런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망막박리 때문이었다.현 씨의 상태는 망막박리에서도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찢어진 부위가 넓어 빨리 수술하지 않으면 왼쪽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상태. 다행히 수술은 빠르게 이뤄졌고 잘 회복할 수 있었다.자칫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망막박리! 어떤 질환일까?눈을 이루고 있는 여러 가지 구조 중에서 ‘망막’은 빛을 감지하는 세포와 혈관으로 구성돼 있다. 망막은 안구에서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최근에는 망막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우리 눈을 이루고 있는 여러 가지 구조 중에서도 망막은 빛을 감지하는 세포와 혈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망막은 안구 가장 안쪽에 있는 세포막으로 물체의 상이 맺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망막박리는 안구 벽에 붙어있어야 할 망막이 다양한 원인으로 떨어지거나 들뜬 상태를 말한다. 벽에서 벽지가 떨어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조기에 발견하고 빠르게 치료하면 시력저하 없이 치료가 가능하지만 만약 황반 중심부까지 망막이 분리된 경우라면 치료가 늦어질수록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수술 후에도 시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지 못해 시력을 잃거나 감소할 수 있다.망막박리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노화를 꼽을 수 있는데 우리 눈의 내부를 채우고 있는 투명한 젤리 형태의 유리체가 나이가 들면서 액체로 변화고 수축하면서 유리체가 망막을 당기거나 찢어지게 해 박리가 생길 수 있다.최근에는 30~40대 젊은 층의 망막박리 환자가 크게 늘었다. 이는 고도근시 때문이다.고도근시가 망막박리의 원인이 되는 것인데 근시가 심한 경우 안구 길이가 앞으로 길어지면서 망막도 얇아지고 유리체 액화가 빨리 진행해 박리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이 밖에 격한 운동을 할 때 생기는 충격이나 심한 외상에 의해서도 망막박리가 생길 수 있다.망막박리 증상은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망막박리 초기에는 비문증이 나타날 수 있다.비문증이란, 눈앞에서 날파리나 작은 물체가 떠다니는 질환을 말하는데 대부분 특별한 원인 없이 유리체에 미세한 부유물들이 생겨 이것 때문에 그림자가 느껴지는 것일 수 있다. 이런 생리적인 경우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 역시 안과에서 검진이 필요하다.평소와 달리 눈에 떠다니는 것들이 갑자기 많아진다면 망막이 찢어지면서 혈관이 파열되어 생기는 출혈일 수 있어 감별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또한 눈앞에서 빛이 번쩍거리는 광시증과 같은 증상을 느낄 수 있다.망막박리는 흔히 주변부에서 시작해 점점 중심부로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환자가 느끼기에는 눈앞에 검은 커튼을 친 것 같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망막박리가 많이 진행해 황반부까지 진행된 경우라면 시력 저하가 심하고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등의 변형 시가 있을 수 있는데 이때는 빠르게 수술해야 한다.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다. 망막이 찢어져 구멍이 생기는 망막열공의 단계가 지나면 망막박리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빠른 조치가 필요한데 망막열공 단계에서는 레이저치료만으로 시력회복이 가능하다. 그러나 망막이 떨어지는 망막박리 단계에서는 수술이 불가피하다.수술은 공막 돌륭술, 유리체 절제술을 진행할 수 있다.공막 돌륭술은 안구 외부에서 실리콘 밴드나 스펀지를 덧대어 망막의 구멍을 막게 하는 수술이고, 유리체 절제술은 안구 내부를 채우고 있는 유리체를 제거한 뒤 레이저로 구멍을 막고 공기나 가스를 넣어 망막을 제자리로 돌리는 수술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가스나 공기만을 넣어 망막을 유착시키는 치료를 할 수도 있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는 게 중요하다.망막박리로 진단되면 최대한 빨리 수술해 주는 것이 시력의 예후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가 한곳에서 이뤄질 수 있는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고 수술 예후 역시 의료진의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수술 경험이 많은 망막 전문의가 있는 안과전문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망막박리는 기본적인 생활습관만 잘 지켜도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능하다.망막은 주변부부터 서서히 박리가 진행되므로 초기에는 증상을 자각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고도근시가 망막박리의 원인인 만큼 –6디옵터 이상이라면 1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아야 한다.평소 비문증이나 고도근시가 있거나 안과에서 망막 변성으로 진단받은 과거력이 있다면 신체활동이 많은 운동 예를 들면 축구나 권투, 다이빙처럼 눈이나 머리에 충격을 주는 활동은 주의하는 것이 좋고 당뇨나 고혈압이 있다면 전신질환을 잘 관리하는 것도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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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 컨스탈레이션 유리체절제술 5000례 달성
밝은안과21병원 0건 159 2025-01-17밝은안과21병원, 컨스탈레이션 유리체절제술 5000례 달성전남일보,열린언론,아시아경제,노컷뉴스,위키트리,BBS,남도일보,전남매일,광주매일 보도밝은안과21병원이 지난 13일 글로벌 안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알콘(Alcon)사로부터 ‘컨스탈레이션(Constellation)을 이용한 유리체절제술 5,000례 달성’ 인증패를 전달받았다.16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이번 인증패 전달식에는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 정무오 원장, 박범찬 원장, 한국알콘 최준호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알콘사의 컨스탈레이션은 유리체 절제 수술 장비로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등의 망막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절제 속도가 빠르고 수술 중 안정적인 안압을 유지하며, 미세 절개로 인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백내장과 망막 수술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수술을 제공한다.밝은안과21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알콘사의 컨스탈레이션으로 5000건 이상의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하며, 환자의 눈 건강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김덕배 밝은안과21 원장은 “컨스탈레이션 5000례 달성은 저희 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지역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향상된 진료와 최상의 수술 결과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3인의 망막전문의로 구성된 전문 망막센터를 운영하며,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망막 진료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정리=노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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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 박범찬 원장 취임
밝은안과21병원 0건 235 2025-01-03밝은안과21병원 박범찬 원장 취임전남매일,전남일보,광남일보,위키트리,BBS,아시아경제,열린언론,CPBC,광주매일 보도밝은안과21병원 신임 원장으로 박범찬(42) 원장이 취임했다.2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박 신임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최고안과 원장, 조선대병원 망막 임상교수를 역임했다.그는 망막, 포도막, 백내장 분야의 전문의로서 심도 있는 학술 및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 망막 발전에 기여해왔다.특히 박 신임 원장은 한국망막학회 학술지에 ‘망막정맥폐쇄에서 단핵구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논문을 발표, 2023 한국망막학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이 논문을 통해 단핵구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비율(MHR)이 망막분지정맥폐쇄 발병 위험을 예측하는 생리적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밝혀 뛰어난 임상 역량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박 신임 원장은 “광주·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안과전문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에 함께하게 돼 기쁘고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환자들의 눈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환자들에게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지난 1999년 개원한 밝은안과21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 5회 연속 지정,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3주기 연속 인증을 받으면서 전문성, 신뢰성, 안전성 등을 갖춘 안과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정리=최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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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좁아 보여요"…치료시기 놓치면 '실명' 위험
밝은안과21병원 0건 826 2024-12-31"시야가 좁아 보여요"…치료시기 놓치면 '실명' 위험전남매일 보도[건강칼럼] 녹내장주원인 안압 상승 시신경 손상당뇨·혈압처럼 만성질환 속해만 40세 이상 정기검진 예방을2025년 새해가 밝아온다. 연초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각오를 다지며 한 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연이나 금주를 결심하고 건강검진을 계획하기도 한다. 건강검진을 통해 혈압이나 혈당을 확인하는 것도 좋지만 안압검사도 꼭 해야 한다. 안압은 안구 내부의 압력을 말하는데 안압이 높으면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겨 시신경 기능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고 녹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실명 위험 높은 녹내장…원인은 안압?녹내장은 혈류 변화나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지만 병이 진행되면 안개가 낀 듯 앞이 뿌옇게 보이고 물체가 주변부부터 안 보이기 시작하며 시야가 서서히 좁아지다가 심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다.녹내장의 큰 원인은 눈 안의 안압 상승이다.일반적으로 안압의 정상 범위는 10~21㎜Hg이고 이보다 높아지면 우리 눈은 공기를 가득 넣은 타이어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시신경을 손상시키게 된다.과거에는 안압이 높아야 녹내장이라고 여겼지만 실제로는 안압이 정상이면서 녹내장인 경우도 많다. 이를 ‘정상안압 녹내장’이라고 한다. 안압이 정상이더라도 개인에 따라 압력을 견디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압이 정상이라고 안심할 수만은 없다.이외에 안구 내 방수의 과다 생성, 안구 내 방수 배출구의 막힘, 과도한 스테로이드제 사용, 백내장·포도막염·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악화 등도 녹내장 발병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가족력 등 유전적 요인도 고려할 수 있다.●증상 없어 치료 시기 놓치는 경우 많아녹내장은 환자들이 느낄 수 있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 보니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굳이 증상을 꼽자면 두통이나 피로감, 그리고 이물감이나 안구가 단단해진 느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피곤해서 그렇겠지’라고 가볍게 생각해서 녹내장 검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 그래서 환자들이 스스로 증상을 느낄 때는 시신경 손상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이런 녹내장을 만성 녹내장이라고 한다.반대로 증상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급성 녹내장은 심한 두통이 동반되고 구토 증상이나 눈이 빠질 것 같은 심한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경우 뇌나 신경쪽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신경과를 찾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그럴 수도 있지만 MRI 검사 결과 아무 문제가 없다면 급성 녹내장의 가능성이 크다. 이때는 바로 녹내장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찾아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녹내장 치료는 안압을 떨어뜨리는 것이 관건이다. 안압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초기에는 점안할 수 있는 안약을 사용하고 약으로 안압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레이저치료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녹내장은 당뇨나 혈압처럼 만성질환에 속한다. 그래서 날마다 안약을 점안해야 하고 약효가 떨어지지 않도록 점안 횟수나 시간 등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녹내장 환자도 라식할 수 있을까진료하다 보면 시력교정술 검사를 하러 왔다가 녹내장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시력교정술이 가능한지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녹내장 환자의 시력교정술은 환자의 녹내장 상태와 안압 조절에 따라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녹내장이 오랫동안 진행되지 않아 안정된 상태이고 중심 시야를 가리지 않는지 등 정확한 상태를 확인한 뒤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면 수술이 가능할 수도 있다.다만 시력교정술 후 염증을 줄이고 회복을 위해서 스테로이드 점안액을 사용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스테로이드는 안압을 높일 우려가 있다. 안압이 정상인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미 안압이 높은 상태라면 오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그래서 수술 전 정확한 검사를 통해 수술 가능 여부와 적합한 수술법을 확인하고 녹내장 전문의 충분한 상의를 통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다만, ICL은 렌즈가 삽입되는 위치가 안압을 조절하는 전방각 뒤쪽 공간이라 잘못하면 전방각을 좁게 만들 수 있어 녹내장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녹내장 예방법은녹내장은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는 만큼 조기발견이 중요하다.가장 중요한 건 정기검진을 통한 예방이다. 만 40세 이상이 되면 눈에 별다른 이상이 없더라도 1년에 1~2회 정도는 안과를 찾아 안압검사, 전방각경검사, 시신경 검사, 시야검사 같은 녹내장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산책이나 조깅과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도움이 된다. 반면 거꾸로 매달리는 자세나 물구나무서기, 머리 위로 무거운 물건을 드는 운동은 안압을 높일 수 있어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또한 어두운 곳에서 TV를 보거나 책을 읽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안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 하지 않아야 하고 흡연이나 과음도 좋지 않다.이 밖에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안압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와 같은 음료는 하루에 1~2잔 정도가 적당하고 비타민 A가 많은 음식이나 당근, 블루베리, 오미자, 결명자차 등을 섭취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밝은안과21병원 송용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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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눈물 이야기
밝은안과21병원 0건 599 2024-12-30눈물 이야기무등일보 보도진료실에는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난다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10대 젊은층부터 80대의 고령층까지 환자의 3분의 1 정도가 눈물흘림 증상으로 나를 찾아온다. 이 증상의 환자들은 세극등 검사, 눈물량 검사, 눈물길 검사 등을 통해 눈물 지속 시간, 눈꺼풀 근육 강도, 눈꺼풀 쳐짐 정도, 눈 깜빡임 횟수, 눈물 배출 구멍 등의 세심한 검사 후 치료를 진행한다.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막 구조의 불균형으로 인해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면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 뻑뻑함, 충혈, 통증, 시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약 가볍게 여겨 증상을 방치한다면 각막 표면에 상처나 염증이 생겨 중증 안구건조증으로 발전될 위험이 크다.눈물흘림증은 눈물이 이유 없이 흐르거나 눈물이 나가야 하는 통로가 막혀 눈물이 고이고 눈 밖으로 흐르는 질환이다. 눈물흘림증의 발병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안구건조증이다. 눈물막이 불안정해지면서 눈을 보호하기 위해 반사적으로 눈물이 과도하게 분비된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민감해진 눈 표면에 건조하고 찬바람, 먼지, 햇빛 등의 자극을 받아 눈물이 줄줄 흐르는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많다.보통 10~40대 연령대의 눈물흘림증 환자들은 실내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길고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많아지면서 쉴 새 없이 눈을 사용한다. 이렇게 건조한 환경에서 근거리 작업을 오래 하면 눈 깜빡임 현저하게 줄고 눈물이 빨리 마르기 때문에 반사 작용으로 눈물이 계속 흐를 수 있다.40~60대 연령대의 여성에서 안구건조증과 눈물흘림증이 자주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여성 호르몬 불균형이다.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눈물 생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특히 폐경 기 이후에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데 50대 이후 여성 환자들이 '눈물이 나서 외출을 할 수가 없다', '눈물 때문에 화장을 할 수가 없다', '눈 주변 짓무름이 생겨 쓰리고 따갑다' 등을 호소하며, 눈물이 줄줄 나지 않도록 하는 근본적인 치료를 요청을 한다.70~80대 연령대의 고령층의 눈물흘림증은 눈물길 폐쇄로 인해 발병할 수 있다. 눈물 구멍에서부터 코 뒤쪽으로 이어져 있는 눈물길이 막히거나 좁아져서 나타난다. 증상이 지속되면 피부가 헐고 짓무르며, 눈물주머니에 염증이 나타나 부종 및 통증을 초래할 수 있다.또한 노화로 인해 눈꺼풀이 쳐지거나 속으로 말려 들어가서 눈에 자극을 주고 결막이 늘어나 눈물이 계속 흐르기도 한다.눈물흘림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들의 원인 및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과 주의해야 할 생활습관들을 알려준다. 먼저 눈이 건조한 경우에는 인공눈물, IPL 레이저 치료 등을 진행해 건조함을 완화시켜준다. 특히 직업 특성상 근거리 작업이 잦은 환자들은 50분간 집중해서 일을 했다면 10분 정도는 먼 곳을 바라보거나 눈을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리고 눈에 충분한 휴식을 주고 적절한 수면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눈물길이 좁아졌거나 막혔다면 실리콘 관을 눈물길에 삽입해 길을 넓힌다. 또한 막힌 눈물길을 뚫어주는 시술을 하기도 한다. 눈물흘림증을 예방하기 위해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섭취하고 눈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에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A, 녹황색 채소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눈물흘림증의 치료에는 완치가 없다는 것을 환자분들에게 꼼꼼하게 설명하고 교육한다. 눈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눈물은 이물질 제거, 향균 작용, 눈 보호 등 우리가 세상을 맑고 깨끗하게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환자들은 눈물흘림증을 단순한 질환으로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눈에 조금이라도 이상 증세가 있을 경우 반드시 안과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오랫동안 건강하고 밝은 눈을 유지할 수 있다.[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