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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밝은눈을 지켜드립니다.
밝은안과21병원 0건 2126 2006-03-30북구청"북소리" 밝은안과21, 두암복지관서 어르신 무료 안과 검진 “병원까지 걸어가기도 힘든데, 여기까지 와서 해준 게 좋소.” “눈이 뻑뻑하고 눈물도 많아서 눈 굴리기가 힘들어.” 나이가 들면 모든 신체 기관이 예전과 같지 않은 것은 사실. 특히 눈부터 침침해지고, 뭔가가 뿌옇게 덮여있는 것 같고 답답하기 그지없다. 이런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3월 17일 밝은안과21 병원가족들이 북구 두암복지관을 찾았다. 오전 10시부터 진료가 시작되지만, 어르신들은 30~40분전부터 복지관에 모여들기 시작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병원까지 온다는 것이 힘든 일입니다. 틈틈이 시간을 내어 직접 방문해서 해 드리는 것은 의사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밝은안과21은 업무 가운데 틈나는 데로 펼치고 있는 지금의 활동을 봉사이기 앞서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여긴다. 돋보기를 쓰고 나온 강정남(78) 할아버지는 “눈이 어두워서 암것도 못봐. 글자도 아른거려서 책도 못보고, 눈이나 잘 보이게 해줬으면 좋겠다”며 순서를 기다린다. 시력 등 안과질환 검사를 마치고 나오던 김남실(86) 할머니. 그동안 눈물도 많고 따가워서 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의사 선생님의 친절한 한마디에 금세 환한 미소를 띄우며 발걸음을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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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옇고 흐려보이는 백내장
밝은안과21병원 0건 2265 2006-03-29광남일보 2006년 03월 28일 [의사가 쓰는 건강에세이]뿌옇고 흐려보인다면 백내장 의심 밝은안과21 임인섭 원장 현대인에게 건강한 눈은 활력있는 삶을 누리기 위한 필수 조건중의 하나다. 시력 감소는 여러 활동에 제한을 주고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 그 대표적인 질환이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수정체에 혼탁이 생겨 눈 속으로 빛이 잘 통과하지 못해 물체가 흐려지면서 시력이 떨어지게 되는 질병이다. 노화현상으로 유발되는 노인성 백내장이 가장 많으며 당뇨, 포도막염, 외상으로 인한 백내장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 알려진대로 백내장은 노인들의 대표적인 안과질환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30∼50대에서도 발생률이 높아져 젊은 백내장 환자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백내장의 발병 연령이 젊어지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은 밝혀진바 없지만 대기오염으로 인한 오존층의 파괴, 식습관의 변화나 햇빛속의 자외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증상은 창문에 먼지가 낀 것처럼 밖이 잘 볼 수 없을 정도로 뿌옇고 흐려보인다면 일단 백내장을 의심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통증이나 염증 없이 매우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상당히 심해질 때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수정체의 혼탁 부위나 형태에따라 흐리게 보이는 증상이외에 실내보다 밝은 곳에서 오히려 잘 보이지 않는 주맹 현상이나, 아주 맑은 날 특히 야외에 나가면 눈이 심하게 부셔 눈을 찡그리거나 시린 증상을 호소하는 분도 있다. 백내장으로 진단이 되면 근본적으로 수술을 해야 한다. 과거와는 달리 수술장비와 수술기법의 향상으로 백내장 수술 성공율은 95% 이상으로 상당히 높다. 최근에는 백내장을 제거하면서 기존의 근시, 원시, 난시 등 굴절이상까지 교정해주는 굴절 백내장 수술의 의미로 변화하고 있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과거처럼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백내장이 충분히 진행되어야 한다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데 수술시기를 너무 늦추면 오히려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수술 방법은 3mm정도의 소절개를 통해 수정체를 제거한 뒤 그 자리에 수정체 기능을 하는 연성 인공 수정체를 삽입한다. 점안 마취약을 한두 방울 떨어뜨린 뒤 수술하는데 환자가 통증을 느끼지 않으며 입원치료가 필요치 않고 바로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치료는 항생제와 항염증제의 점안과 같은 약물을 한달 정도 점안함으로써 회복할 수 있다. 백내장을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은 아직 없다. 다만 알려진 후천적인 원인을 피하기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음식을 섭취하고 과도한 자외선과 음주, 흡연, 방사선 등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특히, 정기적으로 가까운 안과를 찾아 백내장의 발생 유무를 검진받는 것 또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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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수술전 정확한 검사와 상담받아야..
밝은안과21병원 0건 2564 2006-01-06(전남일보)예전에는 한번 시력이 나빠지면 안경이나 렌즈를 평생 끼고 지내는 것 외에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의학기술이 발달한 요즘은 라식수술 보편화에 힘입어 수술만 받으면 나쁜 눈도 다시 좋아질 수 있게 됐고, 안경도 벗을 수 있게 됐다. 최근 첨단 시력교정술의 결정체라 불리는 라식수술도 관련 장비 및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에 힘입어 라섹, 웨이브프론트, 마이크로라식, 에피라식, 안내렌즈삽입술 등 보다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한 시력교정법이 개발되면서 수술 받을 수 있는 대상의 범위가 넓어지고 수술선택의 폭 또한 넓어졌다. 이제는 시력의 질적인 부분까지 고려하여 수술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려 수술 결과 면에서도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시력을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라식수술에서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은 수술결과 및 시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최근 근시량에 비해 각막두께가 얇은 경우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의 안전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수술법인 마이크로라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각막절편이 얇다는 것은 더 많은 잔여각막을 남길 수 있어, 더 안정적이며 수술결과 시력의 질이 뛰어나다. 한편 기존의 라식, 라섹, 에피라식에 웨이브프론트 기술을 접목한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기존 수술법에서 좀 더 미세한 부분까지 개선된 맞춤시력교정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기존의 라식, 라섹 수술이 근시와 난시등의 기본적인 굴절이상만을 교정하는 방법인데 반해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근시와 난시 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가진 고유의 안구특성을 측정 분석하여 눈에 있는 미세한 고위수차까지 검사하고 그 정보대로 정확히 수술하기 때문에 보다 정교하게 시력을 교정할 수 있어 수술 후 마치 고화질의 TV와 같은 선명한 시력회복이 가능하며 동공이 큰 경우에도 야간 빛번짐이나 눈부심 현상을 개선한 깨끗한 시력을 얻을 수 있다. 또 이밖에도 라식이나 라섹 수술이 어려울 정도로 심한 초고도 근시인 경우에 시행되는 수술법으로 눈 안에 인공렌즈를 삽입하여 수정체의 원근조절력을 살린 상태로 시력을 교정할수 있는 ICL과 알티산렌즈(베르시스)등의 안내렌즈삽입술이 있다. 안내렌즈삽입술의 장점으로는 모든 도수의 근시나 원시, 난시의 시력교정이 적합하며 안구건조증이나, 야간 빛번짐 등의 우려도 없고, 각막절삭에 따른 부작용이 없다. 또한 수술후 교정시력의 질이 매우 안정적이고 우수하며, 시력회복 속도 또한 아주 빠르고 수술 후 드물게 이상이 생길 경우 언제든지 다시 제거할 수 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시력교정술이 있지만 시력교정술이 최상의 방법은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수술할 필요는 없으며, 차후에 필요성을 느낄 때 교정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시력교정을 고려할 때 주의할 점 한가지. 근시와 원시,난시와 같은 시력이상을 교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떤 경우든 모든 사람에게 다 적합한 방법은 없다. 따라서 ‘어떤 수술이 좋다더라’는 주변의 말만 듣고 그 수술법을 자신에게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다. 반드시 수술 전에 자신의 눈 상태에 대해 세심하게 검사를 받고, 그 검사 결과와 나이, 직업을 고려하여 다양한 수술법들 가운데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야 말로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얻는 관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밝은안과21 원장 주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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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의 눈관리
밝은안과21병원 0건 2199 2006-01-06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는 유난히도 많은 눈이 내려 스키매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눈에 확 틔는 스키복과 화려한 악세사리로 잔뜩 멋을 낸 젊은 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설원 때문에 많은 이들이 겨울 스포츠의 꽃은 단연 스키라고 서슴없이 얘기하는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들뜬 마음에 준비 없이 나섰다가는 자칫 낭패를 보기 쉽다. 설원에서의 자외선 및 강하게 반사되는 반사광과 차가운 바람이 눈에 큰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우리 눈이 설원에서 발생되는 반사광에 장시간 노출 될 경우 눈이 따갑고, 각막화상등의 위험이 있다. 약각의 각막 손상은 대개 하루 정도 안정을 취하면 거의 회복되지만 장기간 강하게 자외선에 노출되면 각막표면에 손상을 주어 심한 불편감을 주고, 시력저하를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은 백내장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백내장은 우리 눈 속에 있는 맑고 투명한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되는 병으로 시력저하가 초래되고, 한번 발병되면 회복되지 않고, 심한 경우 수술을 해야 한다. 따라서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는 여름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호 장구가 필요하다. 스키장에서의 가장 좋은 방법은 스포츠용 고글을 착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품질이 저급한 제품을 착용할 경우는 눈을 보호하기는 커녕 오히려 시력저하는 물론, 난시유발, 피로가중, 두통 및 안통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구입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고글은 외부의 충격에 쉽게 부러지지 않으며 자외선이 차단되는‘UV 코팅렌즈’이어야 한다. 렌즈는 상단이 진하고 하단으로 갈수록 흐려지는 이중 색 렌즈는 반사 빛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 주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단색으로 균일하게 들어가 있는 것이 좋다. 컬러 농도는 75~80% 정도가 적합하며, 이 이상 진한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또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은 스키장에서의 심한 운동으로 렌즈를 분실 및 훼손 시킬 수 있고, 겨울철 실외의 차가운 기온으로 쉽게 딱딱해져 찢어질 수 있으므로 여벌 렌즈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겨울은 계절적으로 날씨가 차고 건조해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는 계절이다. 특히 스키장에서는 바람을 맞으며 슬로프를 내려올 때 눈물이 빨리 말라버려 안구건조증 증상이 더욱 악화될수 있고, 바람이나 먼지가 눈에 자극을 주면 오히려 반사적으로 눈물이 많이 쏟아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마찬가지로 고글착용으로 이런점들을 조금이나마 예방할수 있으며, 인공누액등의 안약도 미리 준비해 자주 눈에 넣어주어 눈물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스키장에서 간단한 고글착용과 인공누액등의 점안등으로 올 겨울 소중한 눈을 보호하면서 설원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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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진 시력교정술...내 눈에 맞는 수술을 선택하자
밝은안과21병원 0건 2436 2005-12-10해마다 한파속에서 대학수능시험이 치러진 것과 달리 올해는 비교적 따뜻한 날씨 속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큰 불편함 없이 수능시험을 끝냈다. 이렇게 대학수능시험이 끝나고, 겨울이 다가오면 많은 분들이 시력교정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다. 라식, 라섹수술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안경이나 렌즈로부터 해방되는 놀라운 기쁨을 선사해왔다. 이후 웨이브프론트, 마이크로라식, 에피라식, 안내렌즈삽입술 등 보다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한 다양한 시력교정법이 개발되면서 수술 받을 수 있는 대상의 범위가 넓어지고 수술 선택의 폭 또한 넓어졌다. 이제는 시력의 질적인 부분까지 고려하여 수술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려 수술 결과 면에서도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시력을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라식수술에서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은 수술결과 및 시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최근 근시량에 비해 각막두께가 얇은 경우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의 안전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수술법인 마이크로라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각막절편이 얇다는 것은 더 많은 잔여각막을 남길 수 있어, 더 안정적이며 수술결과 시력의 질이 뛰어나다. 한편 기존의 라식, 라섹수술에 웨이브프론트 기술을 접목한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기존수술법에서 좀 더 미세한 부분까지 개선된 맞춤시력교정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기존의 라식, 라섹 수술이 근시와 난시등의 기본적인 굴절이상만을 교정하는 방법인데 반해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근시와 난시 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가진 고유의 안구특성을 측정 분석하여 눈에 있는 미세한 고위수차까지 검사하고 그 정보대로 정확히 수술하기 때문에 보다 정교하게 시력을 교정할 수 있어 수술 후 마치 고화질의 TV와 같은 선명한 시력회복이 가능하며 동공이 큰 경우에도 야간 빛번짐이나 눈부심 현상을 개선한 깨끗한 시력을 얻을 수 있다. 또 이밖에도 라식이나 라섹 수술이 어려울 정도로 심한 초고도 근시인 경우에 시행되는 수술법으로 눈 안에 인공렌즈를 삽입하여 수정체의 원근조절력을 살린 상태로 시력을 교정할수 있는 ICL과 알티산렌즈(베르시스)등의 안내렌즈삽입술이 있다. 안내렌즈삽입술의 장점으로는 모든 도수의 근시나 원시, 난시의 시력교정이 적합하며 안구건조증이나, 야간 빛번짐 등의 우려도 없고, 각막절삭에 따른 부작용이 없다. 또한 수술후 교정시력의 질이 매우 안정적이고 우수하며, 시력회복 속도 또한 아주 빠르고 수술 후 드물게 이상이 생길 경우 언제든지 다시 제거할 수 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그렇지만 시력교정술이 최상의 방법은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수술할 필요는 없으며, 차후에 필요성을 느낄 때 교정하면 된다. 이처럼 다양하게 발전된 시력교정법이 용어 면에서 일반인들에게 혼돈을 줄 수 있으나, 개개인마다 눈 상태가 모두 다르듯이 적합한 수술법은 모두 다를 수 있다. 때문에 수술전에 자신의 눈 상태에 대해 철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첫 걸음이며, 이 검사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수술법들 가운데 자신의 눈 상태에 꼭 맞는 수술법이 무엇인지 잘 선택하는 것이야 말로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얻는 관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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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눈관리
밝은안과21병원 0건 3209 2005-11-02여성에게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아마도 임신일 것이다. 임신을 하면 엄마의 몸이 뱃속의 아기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기르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변하게 된다. 이러한 엄마 몸의 변화로 인해 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눈의 변화가 올 수 있다. 임신중에 나타날 수 있는 눈의 변화로는 몸의 수분과 호르몬 등의 변화로 인해 각막의 굴절력이 변할 수 있다. 즉 임신전에는 시력이 좋았는데 임신하고 나서 안경을 끼어야 잘 보인다든지 잘 맞던 안경이 임신하고 나서 잘 맞지 않는다든지 할 수 있다. 이렇게 임신하고 나서 시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시력저하의 원인이 도수 변화에 의한 것인지 다른 원인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임신으로 인한 안경 도수의 변화는 수주동안의 산후조리 기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회복될 수 있으므로 시력저하가 심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거나 직업상 좋은 시력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안경을 새로 맞추지 않고 기다렸다가 산후조리가 끝나도 회복되지 않으면 그때 가서 안경을 맞춰도 된다. 임신중 또 다른 변화는 눈 조절력의 감소이다. 임신후 독서나 신문을 읽기가 힘들어 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역시 출산 후 대개는 다시 원상태로 회복된다. 임신중에는 각막이 약간 붓고 각막의 감각이 떨어지므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던 사람은 각막의 손상과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렌즈를 끼지 않는 게 좋다. 안약도 신경써야 한다. 요즘 산모라면 임신중 약의 복용에 주의하지 않으면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눈에 점안하는 안약의 경우에는 복용하거나 주사에 의해 약을 투여하는 것보다는 안전해 짧은 기간 저농도로 사용하는 경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환자가 임의로 장기간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의사와 상의해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최근 라식이 대중화되다보니 임산부들도 라식등의 시력교정술을 받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각막의 굴절력의 변화로 시력교정이 정확하게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출산후로 미루는 것이 좋다. 임신을 계획한 상태라도 임신하지 않았다면 수술은 상관없이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임신중독증 망막증과 당뇨망막병증, 풍진바이러스 감염등이 있다. 임신후반기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고혈압망막증을 일으켜 시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는 임신중독증 망막병증의 경우 혈압을 조절하면 시력이 점점 회복될 수 있지만, 심하면 실명할 수 있고, 산모와 태아에게 위험하므로 산부인과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하다. 또 평소 당뇨가 없던 사람도 임신으로 당뇨가 생길 수 있다. 당뇨가 있는 사람은 합병증으로 당뇨망막병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하지만 당뇨가 있더라도 전에 당뇨망막병증을 앓은 적이 없거나 증상이 가벼우면 출산후 다시 회복될수 있다. 산모가 임신3개월 동안에 풍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아기에게 선천백내장, 망막염, 녹내장등 심한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아기를 가질 예정인 여성은 미리 풍진 바이러스 항체를 검사해보고,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이렇게 임신중에는 눈의 변화로 여러 가지 눈 질환이 잘 생길 수 있으므로 엄마와 뱃속의 아기를 위해서 엄마는 눈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눈의 이상이나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생기면 즉시 안과 검진을 받아서 원인에 따른 치료와 대책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밝은안과21 원장 임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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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눈관리
밝은안과21병원 0건 2711 2005-10-12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가까워지면서 수험생들이 한 글자라도 더 보기 위해 지나치게 오랫동안 책을 들여다보거나 밤늦게까지 인터넷 과외학습등으로 눈이 쉴 틈이 없다. 하지만 건강한 눈을 갖는 것 또한 인생을 아름답게 영위하는 데 있어 입시시험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다. 특히 성장기 수험생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 눈이다. 잘못된 공부습관과 나쁜 환경에서 눈에 무리를 주면 어른이 된 뒤 후유증에 시달려야 한다.지나치게 오랫동안 책을 들여다본다든지, 흔들리는 차 안에서 책을 읽거나, 걸어가면서 책을 읽는 행위, 인터넷 과외학습이나 컴퓨터 게임 등은 수험생의 시력 저하는 물론 안구건조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또 시험에 대한 지나친 스트레스와 불안 장애에 의해서도 시력이 감퇴되는 탓에 수험생들의 눈건강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건강한 눈을 유지하려면 눈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기본이지만 수험생들의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가 매우 어렵다. 짧은 시간에 능률을 올릴 수 있는 눈관리 요령은 다음과 같다. 1.책을 지나치게 멀리 또는 가까이 두거나, 몸을 긴장시켜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공부하는 것은 목, 허리에 무리를 줄 뿐 아니라 눈에도 좋지 않다. 또 누운자세나 흔들리는 차안에서 책을 보는 것도 눈을 쉽게 피로하게 해 집중력,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책상에 앉았을때 책과의 거리는 35~40cm정도를 유지하고, 등하교 길에 목을 좌우. 앞뒤로 늘어뜨리거나 돌려주는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 주면 도움이 된다. 2.오랜 시간 형광등이나 스탠드 불빛 아래서 공부하면 눈에 많은 부담을 줄 수 있다. 눈의 통증, 혹은 사물이 흐리게 보이거나 여러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 현상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50분 정도 공부한 뒤 5~10분정도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먼곳을 보거나 눈 주위 혈액 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손가락으로 눈꺼풀을 서서히 눌러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3.어두운 불빛에서는 책을 눈 가까이 가져가게 되므로 눈의 조절근육이 피로해져 피로감과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방안을 전체적으로 밝히는 조명과 책을 읽기 위한 탁상용 스탠드 두가지를 한꺼번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4.인터넷 동영상 강의나 TV강의를 오랫동안 시청하는 것도 눈의 무리를 준다. TV,컴퓨터 모니터를 너무 가까이서 보면 눈의 조절근육이 수축되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먼 곳의 물체가 일시적으로 잘 안보이는 ‘가성근시’가 생길 수 있다. 또 화면에 집중하는 정도가 심해져 눈 깜박임이 덜해지면 안구건조증을 불러올 수 있다. 따라서 화면을 볼 때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거려 주거나, 전문의의 처방을 받은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주면 효과적이다. 단, 눈이 충혈되고 피로하다고 해서 성분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안약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건조증상을 악화시키고, 오랜기간 사용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금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교정이 잘 안된 안경을 끼고 책을 보게 되면 눈에 피로가 쌓이므로 현재 시력에 맞는 안경을 착용해야 하며, 안경의 렌즈가 손상되지 않아야 한다. 또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절대 무리하게 착용하지 않아야 한다. 수험생들은 수면도 부족하고 렌즈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높은 점수를 얻어 좋은 대학에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수험생 본인과 부모들이 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서 일상적인 생활리듬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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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과 두통
밝은안과21병원 0건 2644 2005-10-12일상에서 흔한 감기보다도 더 자주 겪는 증상이 바로 두통이다. 두통은 골치아픈 문제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심리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어떠한 원인에 의해 잠깐 동안 아팠다가 진통제등으로 곧 다스려지기도 하지만, 두통의 정도가 병적인 경우도 있다. 머리가 아픈 증상으로는 여러 가지여서 병적으로 머리가 아프다면 병원을 찾아가봐야 한다. 심한 두통은 대부분 신경외과나 이비인후과, 기타 중추신경계, 순화기 이상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다른 부위 이상은 발견되지 않는데 원인 모를 두통이 계속되는 경우 안과적인 이상이 없는지 한번쯤 안과병원을 찾을 필요가 있다. 눈과 두통이 무슨 관련이 있냐고 할지 모르지만 눈의 이상과 두통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안과에서 두통을 의심해 볼만한 경우는 양안의 시력차이가 컸을 때이다. 안과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인 시력검사와 굴절검사를 통해 양안의 시력차이가 어느정도 나는지 파악할수 있는데, 시력표에서 두줄이상의 차이가 날 때 짝눈이라고 한다. 양쪽 시력이 현격하게 차이가 날 때 두통을 느낄 수 있다. 굴절검사에서 난시와 원시가 나타난 사람은 안경의 착용유무, 적절한 안경돗수로 제작됐는지 등의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 또 근거리 작업 시간과 강도, 작업장 주변 환경 등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굴절도 뿐 아니라 주변의 여러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봐야 한다. 양안의 시력차가 그다지 크지 않다면 안정피로인지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녹내장이 있을 때도 두통이 생긴다. 녹내장은 안압이 원인이 돼서 나타나는 질환인데 시야가 좁아지고 안통 등과 함께 두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간혹 안과를 찾아오는 중년 이상의 여성들이 오후나 저녁에만 두통이 나타나고 잠시 뒤 증상이 사라지기를 반복한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만성 혹은 간헐적 발작 형태의 녹내장이 아닌지 의심해 보야야 하는데 두통과 약간의 어지러움, 시력저하, 충혈, 뿌옇게 보이면서 빛이 무지개 색으로 퍼져보이는 증상이 특징이다. 이밖에 눈의 위치이상으로 인한 사시나 사위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두통이 있다. 이때는 안구운동 검사로 쉽게 감별해 낼 수 있다. 우리 눈은 원거리와 근거리 물체를 주시할 때 눈을 모으는 안근운동과 벌리는 안근운동이 교대로 일어나는데 우리 눈의 운동을 지배하는 신경계통의 이상으로 사시나 사위가 나타난다. 외사위는 밖으로 나가는 각도가 큰 경우로 한눈 근육의 피로가 심해져서 책을 볼 수도 없고 계속적인 눈의 피로감과 두통이 크다. 이럴 때는 적절한 휴식과 프레스넬프리즘을 이용한 교정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내과나 신경외과적으로 이상이 없는데 원인불명의 두통이 있다면 한번쯤 눈에 다른 이상이 없는지 안과에서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 안저, 시야, 안구운동 검사 등 여러 안과검사를 통해 두통을 야기하는 안과질환을 쉽게 진단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눈을 무리하게 사용해 피로하게 하면 불쾌감 긴장성 두통이 어김없이 나타난다. 현대인들은 눈에 대한 무관심으로 눈을 너무 피로하게 하고 있다. 눈건강을 위해 충분한 영양섭취, 쾌적한 주변 환경등 적당한 휴식을 취해주도록 하자. 밝은안과21 대표원장 임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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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 예방과 치료
밝은안과21병원 0건 2985 2005-09-26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운데 예년과는 달리 눈병이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통 눈병하면 여름철 유행병처럼 느꼈지만 요즘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발병하는 추세다. 특히 세균들이 활동하기 적합한 고온다습한 기온이 가을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여기에 각학교의 개학, 추석연휴에 따른 이동등으로 사람들간의 접촉이 늘어나 눈병이 더욱 확산 된 것으로 보인다. 가장대표적인 전염성 눈병으로는 유행성 각결막염과 아폴로 눈병으로 불리는 급성출혈성 결막염이 있는데, 지금 유행하는 눈병은 유행성 각결막염으로 감기처럼 아데노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각막과 결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급성안과 질환이다. 보통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가족 중에 환자가 발생하면 다른 가족에게도 쉽게 전염되어 가족단위의 환자가 많다. 약3~7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발병 1주일후 증세가 가장 심하게 된다. 2~3주정도 길게 진행되며 한쪽 눈에 발생했다가 다른 눈으로 전이된다. 증상으로는 흰자위 가장자리부터 빨개지기 시작하여 눈에 모래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느껴지게 되고, 눈물이 많이 나며 가렵고 눈이 부시는 것이 특징이다. 자칫 치료를 소홀히 할 경우 각막혼탁증세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치료기간이 길더라도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유행성 각결막염 외에도 일부 급성 출혈성결막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 있다. 급성출혈성 결막염은 흰자위에 핏줄이 터지는 등 충혈이 심하고 눈꺼풀이나 결막이 붓는 특징이 있지만 유행성 결막염에 비해 잠복기가 1~2일로 짧고, 증상도 1~2주정도 내에 치료된다. 하지만 위와 같은 눈병의 바이러스를 직접 죽일 수 있는 약은 없다. 감기처럼 일정한 시간과 단계를 거쳐야 낫지만 2차 감염을 막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병 즉시 전문의의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간혹 충혈된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아 안대를 착용하는 환자가 있는데, 안대를 하지 않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 가렵다고 눈을 비비거나 식염수로 눈을 씻으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콘택트렌즈는 한 달 동안 착용하지 않아야 한다. 이러한 전염성질환들은 특별한 약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눈병에 걸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되도록 접촉을 피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해야한다. 유행성눈병은 환자의 눈곱이나 눈물등에 들어있는 바이러스가 손이나 물건을 통해 확산되기 때문에 외출 후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해야한다. 매일 수십명의 눈병 환자를 대하는 안과 의사들이 눈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도 진료 후 항상 손을 씻기 때문이다. 또 수건이나 컵은 개인 용품을 쓰는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킨다면 눈병을 피해 갈 수 있다. 눈병에 간염된 사람은 눈을 만지지 말고 수건보다 화장지로 눈물이나 눈곱을 닦아내는 것이 바른 에티켓이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공중목욕탕이나 수영장, 극장 등의 공공장소 출입을 자제하고 음주는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금하는 것이 좋다. 다가오는 10월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하여 단풍놀이 등의 외출이 많아지는 시기다. 이럴때 일수록 개인위생에 관심을 갖고, 건강에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하자. 밝은안과21원장 김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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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충혈되는 눈 어떻게 치료...
밝은안과21병원 0건 3488 2005-09-12맑고 투명한 눈은 미용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여성뿐만 아니라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소망 중의 하나다. 토끼 눈처럼 빨갛게 되는 충혈 현상은 외관상 드러나는 증상이어서 자신은 물론 보는이도 신경이 쓰인다. 그러나 충혈 자체는 안과에서 흔한 증상이고, 어떤 특정한 질병의 증상은 아니다. 충혈은 흰자위에 분포돼 있는 실핏줄이 붓는 것으로 평소에 눈에 뛰지 않다가 어떤 원인에 의해 자극을 받게 되면 도드라져 보인다. 예전엔 공부를 하다 보니 눈이 빨개졌다고 하면 대부분 믿어주었지만 요즘은 빨간 눈을 보면 밤새 게임 했냐고 묻는 경우가 더 많다. 이처럼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했을 때 눈이 건조해져서 충혈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가정과 사무실에서 컴퓨터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충혈 및 눈에 대한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더 늘어가고 있다. 눈에 다른 이상이 없더라도 과도한 음주를 했을 때나 피곤할 때 혹은 눈을 비빌때 누구나 쉽게 충혈될 수 있다.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나 심한 바람이 분다거나 더운공기, 눈썹 등의 이물이 들어갔을 때 생길 수 있고,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극도로 피로해져서 일시적으로 눈이 충혈 될 수 있다. 이같이 일시적인 자극이나 영양부족이 원인이 되어 충혈되는 경우는 자극의 원인이 없어지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된다. 또 평소 희고 끈끈한 실 눈곱이 자주 끼고 눈이 뻑뻑한 증상과 함께 충혈되는 경우는 안구 건조증이거나 알레르기성 결막염일 가능성이 크다. 안구건조증은 기본적인 눈물의 성분이나 양의 문제로 안구가 빨리 마르면서 뻑뻑하고 이물감이 든다. 이때는 안과 진찰후 인공 눈물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이밖에 결막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해 염증이 생겨 눈에 눈꼽이 끼고, 눈이 부시며 통증과 함께 충혈 되는 경우와 아주 드물지만 포도막염과 녹내장을 원인으로 충혈이 될 수도 있다. 이 경우 시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두통도 같이 오는데 치료를 미루게 되면 눈에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충혈된 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깨끗한 눈을 갖는 게 소원이고 무슨 뽀족한 수가 없냐고 질문을 많이 한다. 그러나 특별한 치료방법이 있다기 보다는 건성안과 마찬가지로 충혈되는 환경을 개선하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개의 경우 눈이 충혈 되면 안과의사의 처방 없이 안약을 남용하게 되는데, 안약을 함부로 남용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녹내장에 걸려 실명해 버리는 사례도 있으니,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