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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진행전 예방이 중요
밝은안과21병원 0건 2217 2005-09-08“시력이 다시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시력을 좋아지는 음식이 따로 있나요?” 진료 중 흔하게 받게 되는 질문이다. 눈은 다른 신체기관과 달리 한번 망가지면 돌이키기 힘들다. 근시가 점점 증가하는 이유는 유전적인 탓도 있지만 생활 중 많은 시간을 실내에서 독서나 텔레비전, 컴퓨터 모니터 같은 시각영상단말기 등 근거리에 집중하게 되면 눈의 모양체근이 수축하면서 안구가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안구의 길이가 늘어나면 물체의 상이 망막 앞에 맺혀 원거리 시력은 약해지게 된다. 하지만 간혹 과도한 근거리 작업으로 조절근이 수축되어 경련상태가 되면서 근시와 같은 현상을 보이는 가성근시에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가성근시인데도 안경을 착용하거나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나중에는 착용하지 않아도 될 안경을 평생 착용하게 될 수 있으므로 먼저 안과에서 가성근시 유무를 확인해보고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가성근시는 초기에 약물을 넣어 조절근이 정상적으로 풀어지면 안경을 착용할 필요가 없다. 반대로 진성근시인데도 안경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착용하지 않게 되면 약시로 굳어져 나중에 안경을 착용해도 교정시력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이처럼 한번 나빠진 시력은 키가 자라는 것처럼 안구도 성장하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 근시 진행을 막을 수 없기에 근시 예방이 중요하다. 근시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1. 눈의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준다. 2. 근거리 작업은 50분 이상 지속되지 않게 하고, 매시간 5~10분간은 먼 곳을 보거나 눈을 감는 등 긴장을 풀어준다. 3. 적절한 조명 하에서 독서를 하고, 책은 누워서 보지 않는다. 4.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전자 오락기, 컴퓨터 모니터 등은 장시간 보지 않는 것이 좋다. 5. 눈과 책의 간격은 30cm 정도로 유지해 주고, TV는 2m이상 떨어져서 보며, 눈을 찌푸리 면서 보지 않는 것이 좋다. 6. 정기적인 시력 검사를 받는다. 7. 아침에 일어나면 눈을 감은 상태에서 이리저리 눈을 굴려주거나 손바닥을 따뜻하게 비빈 다음 눈을 지그시 눌러주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8. 편식을 피하고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시력이 좋아지는 영양소는 비타민 A로 알려져 있다. 음식으로는 당근이나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와 소의 간등이 있다. 이런 음식에는 눈에 필요한 영양소가 많이 있지만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시력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필수 영양분이 부족할 때 문제가 되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게 먹으면 된다. 편식하지 않고 음식을 골고루 먹는 습관은 모든 병의 공통된 치유법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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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눈건강
밝은안과21병원 0건 2105 2005-09-07‘웰빙’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고 있다. 그 만큼 건강과 운동에 대한 관심이 몇 년 전과는 엄청나게 달라졌다는 얘기다. 그러나 식생활이 풍요로워지면서 비만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비만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질병은 고혈압, 당뇨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당뇨병은 안과 질환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재 국내 당뇨인구는 400만명으로 30살 이상 성인의 12%가 당뇨병 환자다. 진단되지 않은 당뇨환자까지 합하면 그 수는 600만명에 달할 정도라고 한다. 보통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내과적인 치료는 꾸준히 하면서도 당뇨병과 눈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눈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당뇨 때문에 눈에 생기는 병들은 백내장, 당뇨망막증 및 신생혈관 녹내장 등이 있는데 이 중 당뇨망막증은 당뇨병을 앓은 지 15~20년이 되면 거의 모든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합병증이다. 또한 혈당조절을 잘 안하거나 고혈압이나 콩팥 이상이 동반되었을 때 위험성이 더 높고, 당뇨병 발병연령이 이를수록, 당뇨병을 오래 앓을수록 당뇨망막병증이 빨리오며 급속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철저히 안과검사를 하여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한다. 당뇨망막증은 망막에 영양을 공급하는 아주 가는 혈관들이 새고 막혀서 망막이 붓고 혈액 공급이 잘 안 되서 이로 인해 비정상적인 신생 혈관이 생긴다. 이 신생된 혈관들은 혈관벽이 약하기 때문에 잘 터지고 혈장성분이 새기도 하므로 망막이 붓거나 구겨지고 피가 나기도 한다. 특히 황반부종을 동반하지 않는 한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출혈이 일어나더라도 통증이 없으므로 자칫 무심코 넘겨버릴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심각한 시력 장애가 나타나게 된다. 지금까지 보고에 의하면 당뇨병 환자가 정상인에 비해 실명 가능성이 20배 이상 높고 실제로 약2%정도가 실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망막증으로 진단이 되면 초기에는 망막증의 단계에 따라 수개월 간격으로 경과 관찰하다가 신생혈관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 레이저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말기에 이르러 망막이 심하게 구겨지거나(망막박리), 오래된 유리체의 출혈로 시력이 떨어지면 유리체 망막 수술을 하게 되는데 어느 정도 시력 상실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는 환자들의 자기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산책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해주거나, 혈압상승 여부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또한 금연을 하는 게 좋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안과 검사를 받는 일이다.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자각 증상이 없더라도 당뇨망막증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당뇨를 진단 받은 즉시 안과검진이 필요하며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1년에 한 번씩은 안과에 들러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아무리 무서운 병이라도 조기에 안과 검진을 받으면 당뇨병으로 인한 시력 저하를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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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날파리...비문증
밝은안과21병원 0건 3245 2005-08-29“머리카락 같은 것이 떠다녀요” “날파리 같은 것이 눈앞에 있는데 손에 잡히질 않아요” 40대 중반이후가 되면 이러한 호소를 하는 분들이 많아진다. 이와 같이 눈앞에서 작은 물체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고, 까만 연기 같은 것이 보인다거나 까만점이 둥둥 떠다닌다거나 거미줄이 보이는 등 증상과 사람에 따라 수 백가지의 다양한 표현으로 불편함을 전한다. 이렇게 실제로는 있지 않지만 자신만이 볼 수 있는 일종의 내시현상을 의학적 용어로 비문증(날파리증)이라고 하며, 맑은 하늘이나 흰 벽 하얀 종이를 배경으로 볼 때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인다. 숫자도 여러개일 수 있고 형태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비문증은 우리 눈 속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젤리 같은 투명한 액체인 유리체가 나이가 들면서 구조나 성분이 변하고, 변성을 일으켜 어느날 갑자기 눈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증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을 말한다 .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대체적으로 50대에 50%, 60대에 60%. 70대에 70% 정도가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연령과 관계없이 근시가 심한 경우 나타나기도 한다. 비문증은 노화현상에 따른 생리적 비문증과 질환에 의한 병적 비문증으로 구분된다. 전자의 경우는 혼탁해 보이는 개수가 거의 일정하여 시력에 영향은 없으나, 후자의 경우는 그 개수가 많아서 시력장애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생리적 비문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보이는 물체들이 작아지면서 흐려지거나 적응이 되기 때문에 치료를 요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5% 정도 병적 비문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특히 심한 근시, 백내장 수술후, 망막박리를 앓은 적이 있거나 가족 중에 망막박리를 경험한 사람이 있는 경우는 비문증이 생길 확률이 더 높으므로 자주 관찰을 해야 한다. 비문증 자체는 대개 시력 장애를 나타내지 않지만 예민한 사람은 자각적으로 큰 고통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눈앞에 떠다니는 물체를 인위적으로 제거할 수는 없다. 눈앞에 나타나 불편할 때는 잠시 다른 곳을 쳐다보았다가 다시 주시하거나 눈을 감았다가 뜨면 일시적으로 시선에서 사라질 수 있으며, 가장 좋은 방법은 떠다니는 것을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 뿐이다. 따라서 시일이 경과하여 혼탁이 없어지거나 적응이 될 때까지 심리적으로 불안해하지 않도록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갑자기 셀 수 없을 정도로 날파리 같은 것이 많아지거나, 불빛이 번쩍거리는 증세가 있거나, 눈앞에 커튼을 친 것처럼 물체가 잘 안 보일 때는 바로 안과를 찾아야 한다. 이는 망막박리나 망막출혈 등의 초기 증상일수도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하다. 비문증은 균형있는 식사와 비타민제의 복용 등으로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나 과로, 흡연, 눈 외상 등으로 생리적 비문증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는 만큼 평소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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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은 안녕하십니까?(백내장)
밝은안과21병원 0건 2385 2005-08-13나이가 들면 여러 가지 질병들이 건강을 위협한다. 눈 건강에도 적신호가 커지는데 가까운 것이 잘 안 보이는 노안을 시작으로 백내장 녹내장 같은 노인성 안질환이 찾아든다. 그 중에서도 백내장은 70세 이상 노인인구의 약 70%가 앓고 있으니 노인들에게는 흔한 안과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요즘 안과 병원을 찾아오는 노인 환자의 대부분이 백내장 때문에 앞이 잘 안 보인다고 찾아온 사람들이다. 하지만 많은 어르신들이 아직도 시력의 저하가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고 눈앞의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다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크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노인에게만 나타나는 질환이 아니라 30~50대층에서도 발생률이 점점 높아져 젊은 백내장 환자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백내장은 눈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하얗게 혼탁해지면서 눈으로 들어오는 빛이 차단되거나 잘못 굴절 돼 창문에 먼지가 낀 것처럼 뿌옇고 흐리고 때로는 겹쳐 보이기도 하며 시력이 떨어진 것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는 잘 보이다가 밝은 곳에 나가면 잘 보이지 않는 주맹현상과 맑은날 야외에 나가면 눈이 심하게 부셔 눈을 찡그리거나 시린 현상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증상이 시간을 두고 장기간 진행되고 통증이 수반되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간혹 백내장 증세를 모르고 있다가 악화되어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50세 이상이 되면 틈틈이 한쪽 눈을 가리고 달력을 보는 방법으로 자신의 시력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백내장 뿐 아니라 망막의 질환으로 인한 시력 저하도 자가 진단 할 수 있다. 백내장 유발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젊은층의 경우 유전이나 대사장애, 과다한 자외선 노출 등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쉬운 예방법은 햇빛이 강한 봄철이나 여름철에 과다한 자외선 노출을 막기 위해 모자나 자외선 차단이 되는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음식을 섭취하고 음주 흡연 방사선등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노년층은 자외선 노출을 피하면서 당뇨 등의 질환을 잘 치료해야 한다. 치료는 복용하는 약이나 여러 가지 점안약이 초기에 사용되고 있지만, 진행속도를 지연시키는 효과정도만 기대할 수 있을 뿐 한번 발병한 백내장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한다. 예전에는 백내장 수술은 동공이 희게 돼 소위 ‘익어야 수술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력이 극도로 저하돼야 수술 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수술방법이 발달되어 수술시기가 빨라지는 경향이다. 백내장은 급하게 수술을 필요로 하는 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동공이 하얗게 될 때까지 수술을 하지 않으면 염증이나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고, 수술하기가 더 어렵게 될 수 있다. 요즘은 초음파를 이용한 수술기법이 발달해 20~30분 정도의 간단한 수술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수술을 한다고 해서 큰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다. 요즘에는 초음파 수술법으로 피를 흘리지 않고 통증도 없이 수술하며, 채 하루가 지나지 않아 밝은 세상을 되찾을 수 있다. 수술 방법은 약물 점안으로 눈동자를 확대한 다음 눈을 3mm 가량 절개해 백내장을 싸고 있는 렌즈 앞 껍질을 동그랗게 오려낸 뒤 초음파기를 이용해 단단한 백내장 덩어리를 조그맣게 나눠 잘라 눈 밖으로 빼낸다. 그리고 그 자리에 인공 수정체를 끼워 넣어 원래의 수정체 구실을 하게 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백내장을 제거하면서 마치 안경도수를 맞추듯 환자의 시력에 맞춰 굴절력이 있는 수정체를 삽입 근시나 원시 난시 등 굴절이상까지 교정 할 수 있다. 수술 후 상처가 아물기까지 한달 정도는 눈을 심하게 문지르거나 누르는 등의 행복은 삼가하며, 항생제와 항염증제의 점안과 같은 약물을 한달 정도 점안한다. 대개는 수술후 정상시력이 나오지만 환자의 나이, 수술 전 굴절상태, 백내장 외의 각막 망막 시신경 등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을 동일한 시력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금물이다. 또 환자의 수술 전 굴절상태가 원시인지 근시인지에 따라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굴절 변화에 미칠 영향을 잘 이해하고 그에 따른 안경 내지는 돋보기가 필요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 두어야 한다. 한편 안타깝게도 백내장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받은 후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부쩍 시력이 나빠진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후발성 백내장일 가능성이 크다. 후발성 백내장은 백내장 내용물을 제거한 뒤에 남은 투명한 주머니(후낭) 부분에 붙어 있는 세포들이 자라고 이동하면서 혼탁한 막을 형성한다. 혼탁된 막이 형성되었으므로 다시 시력이 저하되는 것이므로 이런 현상이 있어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보통 나이가 40세 이하로 젊거나, 당뇨 등 전신질환 및 포도막염 같은 안과질환이 있을 경우 잘 발생한다. 후발성 백내장은 동공부의 혼탁된 막에 인위적으로 구멍을 만들어서 빛이 통과하도록 해 주는데 최근에는 야그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료 받을 수 있고 한번 재발되어 레이저로 치료하게 되면 다시는 재발하지 않는다. 드물게 레이져 치료 후 안압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약물로 치료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노인 인구 증가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백내장 환자가 늘어가고 있는 요즘이다. 부모님과 주변 어른들 눈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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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치료 빨를수록 좋다.
밝은안과21병원 0건 2776 2005-08-04무더운 여름. 학교마다 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은 그 동안 잘 살피지 못했던 아이들의 눈 건강을 점검 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기다. 눈이 나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머리도 아프기 마련이며, 또 물체를 보려고 인상을 찡그리게 돼 사회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미취학 아동들에게 시력검사는 중요하다. 눈이 나빠도 보이지 않는다고 보채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보통 초등학교 입학할 때가 되면 성인과 같은 정상시력에 도달한다. 따라서 아동기에는 시력 이상을 초래하는 약시나 사시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약시란 겉보기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성장기에 시력 발달이 잘 이뤄지지 않아 안경으로 교정해 주더라도 정상시력이 나오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사시나 굴절이상, 눈의 혼탁등이 시력 불균형을 초래하며, 이러한 불균형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보이지 않는 쪽을 사용하지 않아 약시가 된다. 약시는 이런 유발 요인을 제거하더라도 치료되는 것이 아니므로 영·유아 및 아동기에 사시·굴절이상 등이 발견되면 약시를 유발하지 않도록 곧바로 치료해야 한다. 치료방법으로는 정상적인 눈을 가리고 약시가 생긴 쪽 눈으로만 볼 수 있게 만들어 시각기능에 자극을 주는 방법이 흔히 사용된다. 사시란 양쪽 눈의 시선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한쪽 눈은 물체를 보고 있으나 나머지 눈은 다른 곳을 보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사시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생후 6개월을 기준으로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뉘는데, 갓 태어난 아이는 눈을 움직이는 근육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안구가 얼굴 중앙으로 모이는 내사시처럼 보일 수 있다. 생후 3개월이 지나도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선천성 사시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사시가 의심되면 우선 시력검사를 정확히 해야 한다. 원시가 있는 경우 조절성 내사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안경으로 교정해 주어야 한다. 안경으로 교정할 수 없는 사시는 수술로 교정해야 한다. 사시는 빨리 교정할수록 좋다. 사시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시력발달에 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린이가 눈을 자주 비빌 때, 한 물체를 주시하지 못할 때는 서둘러서 검사를 해야 약시도 막을 수 있고 사시 교정도 정확히 할 수 있다. 사시 치료는 종류에 따라 약물 치료나 안경 착용 등 수술하지 않고도 가능한 것이 있지만 대부분은 수술로 해결된다. 유아나 어린이의 수술시기는 빠를수록 효과가 높게 나타난다. 생후 6개월 내에 생기는 유아사시인 경우 2세 이전에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다른 종류의 사시도 10세 이전에는 시력 발단과 관계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항상 약시가 있는지를 고려해서 수술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사시로 인해 시력장애 외에도 성격이 소심하고 침울해져 내성적으로 변하는 한편 사람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잘 웃지도 않는 등 대인관계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자녀의 사시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라면 사시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관심을 갖고, 평소 아이들 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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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상편(군날개)-"몸이 100냥이면 눈은 90냥"
밝은안과21병원 0건 3097 2005-06-28‘몸이 100냥이면 눈이 90냥.’ 우리 몸에서 눈이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한 옛말이다. 특히 정보 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현대생활의 특성상 눈의 역할이 차지하는 비중은 다른 어떤 신체기관보다 높은 것이 사실이다.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이처럼 중요한 눈이 혹사당하고 있다. 여름이 되면 햇빛이 강해지는데, 강해진 햇빛에는 자외선도 많이 들어있다. 자외선은 피부뿐 아니라 눈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여름에는 눈을 자극하는 자외선량이 늘어나 눈의 각 부위에 영향을 미친다. 자외선은 오랜시간 노출되면 수정체에 백내장이 생기게 되며, 결막에 익상편등의 질환을 유발한다. 익상편은 주로 안구의 내측 결막, 즉 흰자에서부터 각막(검은자) 쪽으로 날개모양으로 섬유혈관 조직을 침범하는 경우를 말한다. 익상편은 달리 ‘군날개’라고도 하며, 일반인들은 백태가 끼였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또한 가끔씩 환자분들 중에는 백내장으로 오인하기도 하지만, 백내장은 동공 안쪽의 수정체에 하얀 혼탁이 진행하는 경우로서 특별히 많이 진행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관상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으나, 익상편의 경우 안구표면에 흰살 혹은 흰막이 덮히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두 질환은 확연히 구분되어질 수 있다. 익상편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뚜렷하게 밝혀진 바 없으나, 집안에 이런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 잘 생길 수 있어 어느 정도 유전적인 소인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환경적으로는 자외선이나 자극적인 공기에 노출이 많았을 때 잘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자외선, 바람과 먼지의 자극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보통 중년 이후 연령대에 많이 발생하지만 요즘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익상편으로 고민하는 젊은 사람도 종종 있다. 이런 질환이 생기는 사람들은 대개 눈이 건조해서 눈곱이 끼고 눈이 뻑뻑한 느낌이 든다. 또 군날개 조직이 쉽게 충혈이 돼 일단 미용상 보기 싫은 것도 한 특징이다. 그렇다고 특별히 걱정할 정도는 못되지만 간혹 심한 경우 각막난시가 발생할 수도 있고, 너무 안이하게 방치해 검은동자 중심부까지 침범했을 경우에는 시력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 치료는 우선 증상을 호전시키는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익상편으로 인한 충혈 이물감 및 여러 불편을 느끼는 증세에 따라 충혈 제거제나 항염증, 안약을 투여하지만 약물치료만으로 익상편 자체를 없앨 수는 없다. 따라서 대부분 각막을 많이 침범하지 않은 경우에는 경과 관찰만 하고 동공근처까지 침범하기 전에 수술적인 처치를 하게 된다. 수술시기의 결정은 동공까지 침범했을 경우에는 수술을 바로 시행해야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환자들의 생활에 얼마나 지장을 주느냐를 고려해서 시기를 결정한다. 익상편은 수술을 했다하더라도 재발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아무리 꼼꼼하게 제거하더라도 약 10~30% 정도는 재발을 할 수 있는데, 특히 환자의 나이가 30~40대의 비교적 젊은 층일 경우 재발률은 더 높다. 따라서 수술결정 전에 환자들은 재발문제를 충분히 고려해 수술을 선택해야 한다. 이런 익상편을 예방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외출때 양산이나 모자, 선그라스 등으로 자외선, 먼지, 바람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야 한다. [밝은안과21 대표원장 임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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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그라스 디자인보다 기능
밝은안과21병원 0건 2588 2005-06-17야외활동이 늘어나고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선글라스를 찾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선글라스를 고를 때 디자인에 치중, 선글라스의 본래 목적인 눈부심 방지와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젊은 층에서 이러한 디자인이나 안경의 색깔만을 보고 선글라스를 구입하는 경향이 많다. 따라서 선글라스의 수요가 늘어나는 요즘 전문가의 처방과 조제를 거치지 않은 선글라스의 취급점이 늘어나면서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불량 선글라스도 늘어나고 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점은 각자의 눈 건강을 생각한다면 선글라스를 고를 때 전문가의 처방과 조제를 거쳐 선글라스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소비자가 선글라스에 대해 약간의 지식을 가지고 자기 눈에 맞는 선글라스를 구입하는 요령을 어느 정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불량 선글라스를 보면, 렌즈 표면에 균열이나 미세한 먼지가 많아 빛의 반사를 막지 못한다. 정확한 렌즈 가공 과정을 거치지 않은 렌즈는 표면이 균일하지 않고 굴곡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선글라스는 빛을 굴절시키기 때문에 우리 눈에 정확한 외부상이 맺히지 못하기 때문에 시력을 저하시킨다. 또한 선글라스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자외선을 차단하지 못해 두통이나 눈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고. 각막 손상이나 눈의 염증, 백내장, 광각막염, 황반변성을 일으킬 수 있다. 소비자의 육안으로 대강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선글라스를 위아래로 흔들어보아서 물체가 일그러져 보이거나 렌즈색상이 골고루 분포돼있지 않고 뭉쳐있다거나 착용 후에 눈이 불편안한 느낌이 들면 대개 불량품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 길거리 자판에 있는 1만원이하의 선글라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선글라스 렌즈는 사물의 초점이 망막에 맺히는 차이를 최소화하고 청색빛의 산란을 차단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이에 적합한 렌즈의 색의 농도는 상대방이 눈동자를 볼 수 있을 정도의 80%의 농도가 적당하다. 또한 장소와 용도에 맞게 색상을 고를 수도 있다. 녹색 렌즈는 자연색에 가까워 우리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눈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 해변이나 스키장에서 착용하기 좋다. 갈색 계열의 렌즈는 빛이 잘 흩어지는 청색 빛을 여과시키는 기능이 우수하고 시야를 선명하게 해준다. 회색 계열의 렌즈는 모든 색을 자연색 그대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색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으나 색이 너무 짙으면 눈이 피로할 수도 있다. 황색 렌즈는 흐린 날이나 야간에 착용하기에 좋다. 선글라스의 색깔은 디자인 용도에 맞추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산이나 바다 등 강한 빛이 노출되는 때는 녹색이나 회색의 렌즈가 좋으며 운전을 할 때나 색깔을 구별해야 할 때는 갈색등 밝은 계열의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야간이나 흐린 날에는 노란색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선글라스 선택요령을 간단히 말해보자면 UV처리는 필수이고 그 외 색의 농도는 80%, 단색으로 고르게 분포, 매끈한 렌즈표면, 좋은 디자인 좋은 착용감등이 있다. 선글라스 구입요령에 대하여 말해보면 렌즈의 재질, 자신의 얼굴형, 생활양식에 맞추어야 하고 자외선 차단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렌즈컬러가 너무 진하면 눈에 쉽게 피로를 줄 수 있고 코와 귀 부분이 꽉 끼거나 헐겁지 않아야 착용감이 좋다. 그리고 야간에는 햇빛이 없어 동공이 확대된 상태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동공이 더욱 커져 일시적인 근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전문가의 처방과 조제를 거친 이후 사용용도, 자기의 개성에 맞는 선글라스를 구입하는 것이 실용적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가장 좋은 길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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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신문-여름철 유행 눈병
밝은안과21병원 0건 2166 2005-06-10무덥고 습한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인 눈병. 날씨만으로도 짜증스러운데 눈병까지 걸리면 그야말로 무더운 여름을 더욱 고생하면서 보내게 될 것이다. 특히 여름철에 유행하는 눈병들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야외 활동이나 모임이 많은 요즘엔 더욱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전염성 눈병으로는 유행성 각결막염과, 아폴로 눈병으로 불리는 급성출혈성 결막염이 있다. 먼저 유행성 각결막염은 감기처럼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각막과 결막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급성안과 질환으로 주로 여름에 유행되지만 요즘은 1년 내내 볼 수 있다. 이 질환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가족 중에 환자가 발생하면 다른 가족에게도 쉽게 전염되어 가족단위의 환자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 수영장이나 목욕탕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순식간에 전염될 수 있다. 이 눈병은 약 3~7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발병 1주일 후 증세가 가장 심하고 2~3주정도 길게 진행되며 한쪽 눈에 발생했다가 다른 눈으로 옮아간다. 증상으로는 갑자기 눈이 충혈 되고 눈물이 많이 나며 티가 들어간 것처럼 몹시 껄끄럽고 눈이 부시는 것이게 특징이다. 자칫 치료를 소홀히 할 경우 시력이 흐려지는 각막 혼탁증세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치료기간이 길더라도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한다. 이에 비해 급성출혈성결막염은 흰자위에 핏줄이 터져 빨갛게 되거나 충혈이 심하고 눈꺼풀이나 결막이 붓는 특징이 있지만 유행성 결막염에 비해 잠복기가 1~2일로 짧고, 증상도 1~2주정도 내에 치료된다. 그러나 일부환자에서 열이 나거나 무력감 전신근육통을 보이며 드물게 마비되는 경우도 있다. 이밖에 주로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인후결막염 있다. 어린 환자 경우 귀밑과 턱 밑에 있는 임파선이 부어 통증을 느끼며 감기 증상과 같이 고열이 동반되기도 한다. 처음에는 치료를 받아도 증세가 점차 심해지다가 약 2~3주일이 지나면 좋아진다. 위와 같은 바이러스성 눈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주로 항생제를 점안하게 되는데 이것은 바이러스를 죽이는 목적보다는 이차적인 세균감염을 억제하기 위해서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약을 통해서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바이러스를 직접 죽일 수 있는 약은 없기 때문에 발병하게 되면 1~3주정도 일정 기간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 충혈 된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아 안대를 하는 환자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이러한 눈병은 오히려 안대를 하지 않는 것이 치료에 좋으며 얼음찜질을 하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전염성질환들은 특별한 약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이러스가 공기중으로 전염되는 것이 아니고 접촉에 의해서 전염되므로 예방법으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가급적이면 물건을 만지는 것을 삼가고, 가족 중에 환자가 있을 경우 수건과 대야를 따로 사용해야한다. 또 외출 후에는 손을 청결히 하고, 눈을 자주 만지지 않는 등 개인적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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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로 어린이 안경 벗을 수 있다!
밝은안과21병원 0건 2831 2005-06-08주위를 보면 안경 쓴 아이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 초등학생 중에는 반 이상이 안경을 착용하는 교실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이로인해 시력 검사나 안경을 바꾸기 위해 병원을 찾는 어린이 환자가 많다. 시력이 나쁘면 일차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안경이다. 그런데 부모들은 대개 자녀가 안경쓰는 것을 싫어한다. 더욱이 안경 쓴 부모들은 자녀만이라도 안경을 안썼으면 한다. 자녀들을 안경으로부터 해방시키려면 막연한 바람보다는 평소 시력관리에 대해 올바로 알고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 요즘 안경 외에 콘택트렌즈를 끼는 아이들도 많은데 안경보다 관리하기 힘들고 렌즈 부작용을 생각해보면 선듯 내키지 않는다. 부모들의 관심은 자녀의 눈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는데 시력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막아줄수 있는지에 쏠려있다. 근시가 시작되면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시력도 계속 나빠진다. 이런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면 밤에 잘때만 렌즈를 끼고 낮에는 렌즈끼지 않고 지낼 수 있는 "드림렌즈"를 권하고 싶다. 드림렌즈. 말 그대로 꿈의 렌즈이다. 드림렌즈는 시력교정을 위한 특수 콘택트렌즈의 이름이며 잠잘 때 착용하고 그 효과가 꿈만 같다고 하여 붙여진 별칭으로 생각된다. 이 렌즈는 자기 전에 착용하고 아침에 렌즈를 빼면 거의 정상시력을 찾을 수 있고, 근시진행을 탁월하게 막아준다. 낮에 활동한 후 집에 돌아오기 전까지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또 렌즈 관리에 있어서 부모의 통제가 가능하며, 집에서만 사용하므로 렌즈 분실의 위험과 오염될 확률이 훨씬 적어 시력이 나빠지고 있는 아이에게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고,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라식수술을 받고 싶으나 두려움을 느끼는 성인도 이용이 가능하다. 드림렌즈는 특수 콘텍트렌즈를 이용하여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와 난시의 진행을 조정 또는 교정하는 시술방법으로 원하는 도수만큼 각막중심부를 눌러줌으로써 근시 및 난시가 교정되며 시술이 완료되었을 시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굴절수술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하지만 고도근시나 원시는 교정이 쉽지 않다. 성인도 착용할 수는 있지만 18세미만의 성장기 어린이에게 근시 진행 억제 효과가 있기에 더욱 효과적이다. 드림렌즈는 수면 중에 끼고 잘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는 장점이 있으며, 조직의 파괴가 없고, 가역적이므로 좋지 못한 결과가 예상되거나 만족하지 못할경우에는 시술을 중단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절대 안전하다. 그리고 한창 부산하게 뛰어 놀 어린이들은 안경테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고 안구자체는 아니더라도 콧등이나 눈주위 피부에 염증이나 상처를 일으키기도 한다. 드림렌즈는 요즘 학원도 많이 다니지만 운동도 많이 하는 활동적인 어린이들을 위해 안경대신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좋은 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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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다래끼는 건강의 적신호-내일신문
밝은안과21병원 0건 3064 2005-05-17“으앙.. 나 어떻게 해” “왜?” “시험도 끝나고 해서 미팅 약속 했는데 눈에 다래끼 났어. 어떻게 하지?” 봄이 되어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바깥활동을 빈번히 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세균, 먼지, 대기오염, 황사와 같은 외부적 요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과질환을 호소한다. 그 중 흔히 보는 질환으로 다래끼를 들 수 있다.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다래끼는 눈꺼풀 표면 가까이가 빨갛게 부으며, 이물감, 통증, 분비물을 동반하는 ‘맥립종’이라는 세균성 질환이다. 눈물 분비선에 포도상구균과 같은 세균의 감염으로 인하여 발생하는데, 체질적인 요소도 상당히 작용한다. 체질적인 요소라 함은 세균에 대한 과민성 반응을 보인다거나 위장장애, 당뇨병, 시력장애, 피로 등을 말한다. 아이들에게서 발생하는 다래끼는 그 원인을 비위생적인 습관에서 찾을 수 있다. 오염된 외부환경 속에서 눈에 이물감이나 불편함이 발생하면 습관적으로 비비는 행위를 취하게 되는데, 이때 세균에 감염되는 것이다. 손을 자주 씻도록 하여 다소간 예방할 수 있다. 성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습관적으로 발생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경우 당뇨병의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당뇨환자의 경우는 눈 이외에도 신체 어디에나 종기가 발생 할 수 있으며 회복도 상당히 힘들다. 그리고 치료를 해 주는데도 같은 부위에 자주 발생한다면 악성종양을 의심해 볼 필요도 있다. 이때는 조직검사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다래끼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생제나 소염제를 점안, 복용 및 주사하며, 안정을 취하면 쉽게 회복 될 수 있다. 보통은 2~3일이면 통증은 감소하고 , 1주 정도면 회복된다. 만약 계속적으로 붓고 곪아간다면 복용약을 중단하고 완전히 곪도록 온찜질하여 체외로 배출한다. 자연적으로 배출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피부를 절개하여 빼내야 한다. 임의대로 판단하여 민간요법과 같은 부적절한 치료를 하면 재발되거나 악화되기도 하니, 꼭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도록 한다. ‘웰빙’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좋은 음식과 운동도 좋지만 위생적인 습관을 들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