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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내게 맞는 치료법이 중요
밝은안과21병원 0건 295 2022-10-17백내장, 내게 맞는 치료법이 중요 기아타이거즈 웹진 2022년 10월호 보도 직장인 A씨(58, 여)는 나이가 들면서 앞이 침침하고 사물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 돋보기를 맞추려고 안과병원을 찾았다. 검사 후 안과전문의는 A씨에게 백내장 진단을 내리며 수술을 권유했다. 백내장이라는 말에 깜짝 놀란 A씨가 큰 병이냐고 물어보자 안과전문의는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발생할 수 있으며 환자에게 맞는 치료방법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굳으면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흐려 보이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대개 노화로 발생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직업이나 취미생활로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기도 하고 컴퓨터, 스마트폰 등 잦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안구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30~40대 젊은 환자들도 크게 늘고 있다. 백내장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 눈 건강과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백내장은 발병 위치와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한데, 초기에는 눈이 침침하고 물체가 뿌옇게 보이는 등 노안 증상과 유사하다. 그러나 백내장은 진행되면서 시력이 점점 떨어지고 물체가 둘로 보이는 복시 현상이나 눈부심 증상, 밝은 낮보다 밤에 더 잘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안경 도수가 자주 바뀌기도 하고 근거리뿐만 아니라 원거리도 잘 보이지 않아 불편을 겪게 된다. 백내장을 진단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바로 수술하는 것은 아니다. 백내장이 초기라면 약물로 진행 속도를 어느 정도 늦출 수 있다. 하지만 약물치료는 한계가 있고 한 번 탁해진 수정체는 다시 맑아지지 않기 때문에 백내장을 완전히 치료하고 빠른 시력 개선을 위해서는 결국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은 본인이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시기에 하면 좋지만 환자마다 백내장 진행 속도도 다르고 심한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눈 상태를 확인하고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기존 수정체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공수정체를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거에는 칼로 수정체를 절개하면서 여러 가지 돌발 상황이나 감염의 위험, 통증의 우려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레이저를 사용해 수술을 진행한다. 레이저를 사용할 경우 원하는 패턴과 각도, 위치 등으로 맞춤 절개를 할 수 있고 불필요한 접촉이 없기 때문에 정밀함과 안전성을 높이고 출혈 감염 등 부작용은 낮췄다. 특히 기존 초음파로는 수술이 어려웠던 성숙 백내장도 안전하게 수술이 가능하다. 백내장은 수술 시 사용하는 인공수정체에 따라서 일반 백내장 수술과 노안 백내장 수술로 구분할 수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수술 후에 돋보기 착용 여부의 차이이다. 우리가 흔히 백내장 수술이라고 하는 것은 단초점렌즈를 사용해서 수술하는 것으로 단초점렌즈는 원·근거리 중 한 곳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이다. 쉽게 말해 먼 거리를 잘 보이게 하고 수술 후 가까운 거리를 볼 때는 돋보기를 착용하는 방식이다. 반면 노안 백내장 수술은 다초점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로 렌즈 하나에 여러 거리에 초점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백내장뿐만 아니라 노안까지 교정되는 효과가 있다. 이 수술 후에는 신문이나 핸드폰과 같이 가까운 거리도 돋보기를 쓰지 않고 충분히 잘 볼 수 있다. 다양한 이유로 최근에는 일반 백내장 수술보다는 노안 백내장 수술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눈 상태도 다르고 백내장 증상이나 시력에도 차이가 있다. 직업이나 경제활동 그리고 생활습관이나 취미활동도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 개인에게 가장 잘 맞는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노안 백내장 수술의 경우 일반적인 시력교정술에 비해 난도가 높고 눈 상태에 따라서 고려할 사항이 매우 많기 때문에 반드시 경험이 많고 검증받은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야 수술 후 만족도는 높이고 부작용은 낮출 수 있다. 백내장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평소 생활습관에 따라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다. 기본적으로 눈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외출 시 선글라스나 챙이 있는 모자를 착용하며 야외활동 시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또한 음주나 흡연은 줄이는 것이 좋고 눈에 좋은 루테인,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 된다. 무엇보다 백내장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다. 백내장은 노안 증상과 비슷해서 크게 이상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치료시기를 놓쳐 질환이 악화된다면 시력장애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눈이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도 1년에 한번 안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뤄진다면 오랫동안 밝고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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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가입
밝은안과21병원 0건 293 2022-10-13밝은안과21병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가입 전남일보, 광남일보, 무등일보, 광주일보, 광주매일, 전남매일 보도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은 지난 1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그린노블클럽 광주17호 회원에 가입해 헌액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대표원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현미 광주지역본부장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 원 이상 기부하는 고액 후원자의 모임이다. 밝은안과21병원은 전국에서 350번째, 광주에서 17번째로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기부 문화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밝은안과21병원은 2010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정기적인 후원은 물론 핑크박스 후원, 야구 꿈나무 양성 1안타 1타점 후원금,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그린식품키트 전달, 산타원정대 캠페인 등에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대표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환한 미소를 짓길 바라며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활동을 이어가 많은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활동뿐만 아니라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저소득층 아동 대상 무료 사시 수술 지원, 사랑의 기금 전달식, 지역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등 여러 가지 사회 공헌활동을 하며 나눔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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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발병하는 ‘녹내장’
밝은안과21병원 0건 349 2022-10-11나도 모르는 사이에 발병하는 ‘녹내장’전남매일 보도프리랜서 A씨(47, 여)은 평소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떨어진 것 같아 안과병원을 찾아갔다. 단순히 노안 증상이라고 생각한 A씨는 검사 후 안과전문의에게 녹내장 진단을 받았다. 노안 증상 외에는 눈에 특별한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녹내장이라는 말에 적잖게 놀랐다. 안과전문의는 A씨에게 녹내장은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거의 없고 치료시기가 늦어질수록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조기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빠른 치료를 권했다. ■ 안압, 혈류 장애로 인해 발생녹내장은 시신경에 혈류 장애나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안질환이다. 눈에는 각막과 수정체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수라는 액체가 있는데 이 방수가 흐르는 길이 막히거나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안압이 올라간다. 이렇게 안압이 상승하면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시신경 기능에 이상을 초래한다. 안압은 나이, 가족력, 근시, 비만, 고혈압, 당뇨, 호르몬 이상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높아질 수 있다. ■ 뚜렷한 초기 증상 없어 위험 녹내장은 크게 급성 녹내장과 만성으로 나누어 증상을 설명할 수 있다. 급성 녹내장은 전체 녹내장 환자의 10%로 안압이 급속도로 상승해서 시신경을 망가뜨린다. 이로 인해 두통, 안구통, 시력저하, 충혈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을 영영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바로 안과병원을 찾아야 한다. 전체 녹내장 환자 중 90%를 차지하는 만성 녹내장은 급성 녹내장과는 달리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된다. 때문에 뚜렷한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환자 스스로 알아차리기가 힘들다. 질환이 많이 진행돼서야 시야가 흐려지고 좁아져 불편함을 느껴 자주 넘어지거나 장애물에 다리를 부딪친다면 녹내장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시신경 손상 속도가 늦더라도 계속 질환이 진행된다면 실명이 될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 정상안압도 안심할 수 없어 녹내장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안압을 꼽지만 정상안압이라도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 정상 안압 녹내장은 정상안압인 10~21mmHg 이내지만 시신경이 손상되는 경우를 말하며 국내에서는 녹내장 환자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많다. 정상안압 녹내장은 가족력, 고혈압, 심혈관 질환, 근시 등에 의해서 시신경이 약해 정상 안압에도 버티지 못하고 녹내장이 발생한다. 특히 정상 안압 녹내장은 안압에 별 이상이 없기 때문에 환자가 자각증상을 느끼기가 어려워 우연히 다른 검진을 하면서 발견될 때가 많다. ■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떨어진 시력 또한 개선이 되지 않는다. 녹내장 치료의 목적은 시신경을 다시 좋아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손상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녹내장 치료의 핵심은 안압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안압을 낮춰 시신경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한데 환자 눈 상태에 따라 안압을 떨어뜨리거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안약을 점안하는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진행한다. 환자의 약물 반응, 질환의 진행 상태를 정기적으로 관찰하며 때에 따라 두 가지 이상의 안약을 사용하기도 한다. 약물치료로 효과가 미미하거나 안압 조절이 불안정한 경우 혹은 약물 부작용으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 레이저 치료를 한다. 레이저 치료에는 레이저 홍채 절개술, 레이저 섬유주 성형술이 있으며 레이저 홍채 절개술은 홍재에 구멍을 내 방수가 잘 배출될 수 있도록 한다. 레이저 섬유주 성형술은 방수의 하수구를 넓혀 배출을 용이하게 해 안압 상승을 막는다. 약물이나 레이저 치료로 안압이 조절되지 않을 때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수술은 섬유주의 일부분을 제거해 방수가 잘 배출될 수 있도록 하는 섬유주 절세술과 방수가 지나갈 수 있도록 관을 삽입해 배출을 유도하는 방수유출장치 삽입술을 행할 수 있다. 녹내장은 실명을 초래하는 위험한 안질환이기 때문에 진단을 받은 후 좌절하거나 치료 의지를 잃는 환자들이 더러 있다. 하지만 녹내장은 조기 발견해 지속적으로 치료할 경우에는 아무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는 질환이다. 때문에 녹내장이라고 해서 치료를 포기하기보단 강한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조기 발견이 가장 완벽한 예방법 사실상 녹내장은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녹내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정기적인 안검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0대라면 6개월~1년에 한번 검진을 받아 녹내장 발병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고 나이가 어리더라도 가족력, 당뇨, 고도근시 등이 있다면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담배와 술은 시신경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금주, 금연은 필수이며 어두운 곳에서 휴대폰, TV를 보면 시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안압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또한 가벼운 조깅,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이 녹내장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지만 물구나무 서기, 무거운 역기 들기 운동은 안압 상승을 유발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녹내장은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고 불릴 만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발병할 수 있는 안질환이다. 녹내장 발병에 경각심을 가지고 정기 안과검진은 물론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해 눈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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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검은 점이 떠다녀요! ‘비문증’ 어떻게 치료할까?
밝은안과21병원 0건 4273 2022-10-05눈앞에 검은 점이 떠다녀요! ‘비문증’ 어떻게 치료할까? 열린언론 국민생각 보도[국민생각] 간혹 눈앞에 먼지나 날파리 같은 것이 날아다니는 것 같아 손으로 휘적거리거나 시선을 옮겼는데 시선에 따라 같이 움직이는 것 같은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증상을 비문증 또는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날파리증’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 정도가 비문증을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일반적으로 비문증은 40대에 시작해서 50~60대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특별한 원인 없이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증상으로 시력에도 큰 지장이 없다. 하지만 간혹 망막 멸공, 망막 박리처럼 망막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근시가 심하거나 백내장 수술, 눈 속 출혈이나 염증 등의 원인으로 20, 30대 같은 젊은 층에도 비문증이 발생하기도 한다.비문증은 눈 속의 유리체라는 구조물의 변화에 의해 발생한다. 우리 눈은 수정체와 망막 사이에 공간을 채우고 있는 투명한 젤리 모양의 조직인 유리체가 가득 채워져 있다. 유리체는 안구 형태를 유지하고 투명도를 유지해 물체의 상이 망막에 맺히도록 하는데 이는 사물을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유리체가 수분으로 변하는 ‘유리체 액화’ 현상과 망막과 붙어있는 부분이 떨어지는 ‘후유리체 박리’가 나타난다. 이렇게 떨어진 조각들이 눈 안을 둥둥 떠다니면서 눈으로 들어가는 빛의 일부를 가리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본인의 시야에 검은 점이나 실 또는 날파리 같은 것이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비문증 증상으로는 눈앞에 작은 물체가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파리나 모기 같은 곤충 모양, 점 모양, 동그란 모양, 아지랑이 모양, 실오라기 같은 줄 모양 등 다양한 형태로 보이고 수시로 여러 형태로 변할 수 있다.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일 수 있고 보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다니면서 보이는데 맑은 하늘이나 하얀 벽, 하얀 종이를 배경으로 보았을 때 대비가 잘 되기 때문에 더욱 뚜렷하게 보인다. 경우에 따라 눈앞에 불이 번쩍이는 듯 한 느낌의 광시증을 겪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은 몇 주 이내 또는 수개월 정도 없어졌다가 다시 생길 수 있다.비문증은 크게 생리적 비문증과 병적 비문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생리적인 경우 특별한 원인이나 질환 없이 생리적으로 발생하는 종류라고 할 수 있는데, 유리체의 정상적인 퇴화 현상으로 쉽게 말해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다. 이 경우 대부분 증상이 심해지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인지하지 못하거나 불편하지 않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비문증은 안과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는데 이를 병적 비문증이라고 한다.병적 비문증은 갑자기 개수가 많아진다거나 망막열공, 포도막염, 당뇨망막 병증, 망막혈관 폐쇄 등으로 인한 유리체 출혈이나 망막의 박리가 원인일 수 있다. 이 밖에 평소 당뇨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비문증이 생긴다면 눈 속 혈관의 출혈이나 망막 손상에 의한 경우일 수 있는데 이때 별다른 치료 없이 방치하면 시력저하가 생길 수 있다.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치료 역시 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자연발생적인 것이라면 병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대체로 비문증이 있는 사람은 그 물체에 대해 자꾸 신경을 집중하는 습관을 가지는데 이런 행동은 증상을 해결하는 데 도움 되지 않는다.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그 물체를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이다. 실제로 비문증이 생기고 첫 1~2개월 동안은 혼탁이 일부 흡수되면서 비문증의 크기가 작아지고 희미해지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수개월 이상 충분한 적응 기간이 지난 후에도 비문증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이 초래되는 경우에는 선택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통해 유리체 혼탁(비문증)을 제거할 수 있다. 이때는 망막질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다.망막열공이 발견된 경우라면 레이저치료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지만 망막박리까지 진행된 경우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다만 수술은 안내염, 망막박리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 비문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눈 건강이다. 눈 건강만 지켜도 자연스럽게 유리체 액화나 손상을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평소 밤에 불을 꺼놓거나 암막 커튼이 쳐진 어두운 환경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눈의 피로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사용하더라도 빛이 있고 밝은 환경에서 사용하되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도 중간 중간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이 밖에 눈 주변 근육을 마사지하고 따뜻한 찜질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으며, 눈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눈에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6개월에 한 번씩 안과에서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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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광남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3차 회의]
밝은안과21병원 0건 430 2022-09-23[2022년 광남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3차 회의] 광남일보 보도광남일보는 22일 오전 광주 북구 무등로 254에 위치한 본사 1층 MVG라운지에서 ‘2022년 광남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준호 독자권익위원장(광주전남언론포럼 이사장)을 비롯해 조인형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원, 한유진 인문예술연구원 ‘춤추는별’ 대표, 이지안 광주밝은안과21병원 기획홍보실장, 조승유 (사)빛가람행복나눔복지회 대표, 민기홍 ㈜로얄하우징 대표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일부 위원들은 서면으로 대체했다. 위원들은 광남일보 지면에 대한 날카로운 평가와 함께 개선점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박준호현재 광주지역에 8명의 국회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호남정치를 복원하겠다’는 포부로 국회에 입성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존재감은 미미하다. 1~2명을 제외하면 대부분 초선으로 이뤄져 여의도 정치 특성상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중앙정부로부터 기관을 유치하거나 예산을 받을 때에는 꼭 필요한 것이 ‘인적 네트워크’다. 그런데 초선들로 구성된 국회의원들은 기획재정부 같은 예산 관련 부서에 요청을 하더라도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결국 중앙부처의 인맥·경험 부족을 드러낼 수밖에 없는 구조다. 호남정치를 복원하려면 키울 수 있는 사람은 꼭 키워야 한다. 특히 당 지도부, 국회 상임위원장, 국회의장 등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인물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시민들이 전략적으로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을 배출해야 한다. 무게감 있는 중진의원의 말 한마디에 당심을 움직일 수 있고 정부 정책 수립이나 예산 수립 과정에서 조언을 할 수도 있는 수준이 된다.△김신희광남일보가 날로 새로워지고 있다. 1면 사진의 작품성이 뛰어나 지면이 환해지고 잠시 시선을 고정시킨다. 연중기획 나눔&상생 연재도 감동적이다. 최근 지면에 실린 ‘독거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제공’, ‘고물가 속 착한 가격업소 눈에 띄네’, ‘취약계층 대형빨래 지킴이’ 등의 기사는 취약계층의 삶의 현장을 찾아 생생한 전달자의 역할을 해주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만남의 시간들을 갖지 못하고 살아왔는데 새로운 형태의 소통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소통하니 외롭지 않고 살맛난다는 어르신들, 힘들어도 가격은 그대로 받는 중국집, 분식집, 한식집, 영세상인들의 착한가격업소 인증과 인센티브 받을 수 있는 정보, 서구의 온정나눔 차량용 순회세탁소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훈훈함이 전달됐다. ‘현장속으로’에서는 대표적 수해예방시설인 빗물받이가 쓰레기에 뒤덮여 제 역할 못해 시민의식 개선이 시급 하다는 내용의 기사로 폭우와 태풍의 피해를 앞두고 예방 차원에서 시의적절한 보도였다. 아쉬운 것은 시민의식 개선도 중요하지만 빗물받이는 비가 올 때 다른 곳에 있는 쓰레기들까지 떠내려와 쌓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무엇보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의 관리 감독이 절실하다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빗물이 잘 빠질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과학적인 설계가 돼야 하며 토목공사 과정에도 규정을 강화해야 하고 건축 후에는 빗물받이를 주기적으로 청소하도록 해 막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일손이 부족하다면 관련 일자리를 만들어서라도 철저히 관리 감독해 수해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조인형청년의 역량을 발굴하고 그 역량이 세상에 스며들고 변화를 유발하는 패러다임이 구축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이고 있다. 정책 당국 역시 청년을 담고 있는 사업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기사에서도 청년을 제목으로 하고 있는 뉴스의 노출 빈도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러한 청년정책이 청년과 정책의 소통 속에서 이뤄진 것이지만 그래도 주어지는 정책시혜의 측면이 있음을 부정하기 힘든 것 같다. 이러한 상황에서 언론이 지향해야 하는 지점은 청년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를 선제적으로 관찰하고 소통해 독자에게 전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청년들이 이미 실행하고 있는 영역에 대한 관심과 보도 등 청년들이 정책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는 영역은 어떤 영역인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은 청년 지도자의 발굴 과정이 될 수 있다. 정치적 이슈가 아닌 삶의 이슈를 정치화하고 그것들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역량이 드러나는 그런 청년들을 발굴해 주기를 기대한다.△이지안밤에도 도로가 너무 밝아서인지 야간운전 시 미등조차 켜지 않고 달리는 고스트 차량을 자주 발견하게 된다. 특히 검정이나 회색 등 어두운 색의 고스트 차량을 발견할 때면 본능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으며 그 차와 거리를 유지하게 된다. 무진대로 등 고속차량이 많은 도로나 비까지 내려 시야가 원활하지 않은 상태라면 더더욱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 문제는 이런 고스트 차량 운전자는 자신의 차량이 미등만 켜있거나 미등조차 켜지 않았다는 걸 모른다는 점이다. 가로등 설치가 잘돼 있고 밤에도 주변이 밝다보니 인지를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차 주변으로 운행해야 하는 다른 운전자들은 식은땀이 날 수밖에 없다. 고스트 차량을 찍어서 신고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지만 운전하면서 고스트 차량을 촬영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사고가 날 수 있다. 또 블랙박스 영상을 다운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내할 운전자가 얼마나 될까. 가끔은 해당 차량에 메시지라도 보내서 알려주고 싶다는 상상마저 하게 되는 상황이 종종 생기다보니 고스트차량에 대한 단속이 좀 더 적극적으로 이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광남일보는 올해로 14년째 교통사회안전대축전을 주최하고 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무단횡단, 음주운전 등 광주·전남지역의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무단횡단, 차선변경 전 깜빡이 켜기, 고스트차량 등에 대한 캠페인도 넓혀가길 요청하고 싶다.△이계양광남일보 애독자이자 독자위원으로서 ‘내게, 광주에게’ 광남일보는 무엇인가를 묻게 된다. 광주에 지역 기반을 둔 지역 신문 중의 하나일 뿐이라면 안타깝다. 적어도 광남일보라야 하는 이유가 한 가지라도 분명한 것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광남일보는 ‘밝은 신문, 따뜻한 신문, 늘푸른 신문’을 표방하고 있다. 광남일보가 나를, 광주를 조금이라도 밝게, 따뜻하게 푸르게 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 광남일보의 존재 이유다. 그런 점에서 지난달 24일 보도된 ‘착한 가격 업소’ 기사는 주목할 만하다. 코로나와 기후 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물가가 폭등하는 중에도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제공하는 이른바 ‘착한 가격 업소’가 광주지역에 204개소나 있다고 하는 보도다. 아쉬운 점은 204개소를 탐방해 시리즈 기사를 차례로 보도하지 않은 점이다. 매일 아니면 매주 한 업소씩 ‘광남 착한 업소’라 이름하고 착한 내용을 직접 작성하게 하거나, 취재해 기사화한다면 업소가 널리 독자들에게 알려지게 될 것이고 그러면 ‘밝고 따뜻한, 푸른 광주’를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는 광남일보의 사시인 밝고 따뜻한 신문이 되는 일이기도 하다.△한유진언론이 능동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어젠다 ‘세팅’과 어젠다 ‘키핑’이 중요하다.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걸러내 의제를 설정하는 것이 어젠다 세팅이라면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가져갈 것인가를 고민하고 끌고 나가는 것이 어젠다 키핑이다. 손석희씨가 자신의 저서 ‘장면들’에서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다. JTBC가 세월호 어젠다를 가져갈 때, 사람들의 관심이 식어버린 팽목항을 끝까지 지켰던 것은 이미 유명해진 일화다. 비슷한 예로 어젠다 키핑에 성공해 지방지의 한계를 넘어서 전국에 알려진 신문이 있다. 바로 부산일보다. ‘살아남은 형제들’이라는 기사를 통해 피해자 증언을 채록해 거의 잊힐 뻔한 형제 복지원 사건의 충격적인 면모를 다시금 세상에 알렸다. 이들 어젠다에는 두 가지의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첫째 사건 내용에 인간 삶의 마지노선을 위협하는 처절함이 있으며, 둘째 국가의 방조 내지는 개입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때 시민들은 분노해 국가의 존재 이유를 묻게 된다. 지난달 광주에서 일어난 18세 새내기 대학생들의 연이은 죽음도 이와 같은 선상에 있다고 생각한다. 국가가 청년들의 죽음을 방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안의 중대함에 비해 신문 지면의 할애는 약했다. 보육원에서 자란 자립준비청년들은, 성인이 되어 퇴소할 때 700만원 정도의 자립정착금이 주어지기는 하지만 집과 일자리 등 모든 것을 혼자 책임지게 된다. 대부분 너무도 준비 없이 사회에 던져진다. 한 해 평균 2500명쯤 배출되는 이들 자립 청년 중에서 일자리를 구한 사람은 40.4%, 겨우 열 명중 네 명에 불과하다. 이런 일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최근 황망한 마음으로 대책을 논의하는 시민들의 모임이 만들어졌다. 강기정 광주시장도 ‘성장, 자립, 동행의 세 가지 방향으로 청년들의 자립체계를 세우겠다’고 말한다. 이 같은 움직임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광남일보가 이 의제를 광주의 어젠다로 세팅해 내기를 바란다.△조승유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지방의회 사무국 인사권이 독립됐다. 지방자치법은 자치권 확대를 위한 지방의회 권한 강화가 핵심이다. 인사권, 정책자문관제도, 윤리위 등을 통해 권한과 함께 전문성 강화의 길을 열어두고 있다. 지방의회 소속 직원 인사권은 기존 자치단체장에서 의회 의장에게 이관되고,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윤리특위와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 설치 의무화 등이 추진된다. 하지만 구의회의 경우 조직이 작은 만큼 인원 수가 적어 승진 적체 등 인사 잡음이 발생하거나 육아휴직 등 복직자들의 결원을 채워줄 인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각 구의회 간 인사 교류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사 교류가 많을수록 의회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조상열2년 전 풍암호 매립에 관한 보도가 있었다. 이 뉴스에 많은 시민들이 깜짝 놀랐었다. 풍암호 6m의 수심 중에 바닥 2m를 매워서 수질 개선 및 관리비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었다. 흙은 중앙공원 아파트공사로 인해 생겨난 흙을 활용한다는 업자들의 생각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결과였다. 광주시와 서구가 2년 동안 TF팀을 가동해 풍암호에 수질 개선에 관한 대책을 연구한 결과가 매립으로 가닥을 잡았던 것이다. 당시 대동문화재단과 많은 시민들이 없어진 경양호도 다시 복원하자는 이야기가 많은 시국에 광주의 가장 큰 호수를 매립한다니, 일제강점기의 행정 발상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시민들의 반발로 백지화 된 계획이 최근 다시 풍암호를 매립하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풍암호는 광주의 최대 호수다. 수질 관리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매립만이 해답인가 묻고 싶다. 시민과 언론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내야 할 소중한 우리 광주의 자연자원이다. 광남일보가 집중 취재해 자세한 상황을 시민 독자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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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 몽골 수흐바타르구 의원단 안검진 진행
밝은안과21병원 0건 379 2022-09-22밝은안과21병원, 몽골 수흐바타르구 의원단 안검진 진행전남일보, 무등일보 보도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은 지난 19일에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센터장 김기태)의 요청으로 몽골 수흐바타르구의회 의원단 눈 검진을 진행했다. 몽골 수흐바타르구의회 의원단 10명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의 의료관광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했다. 몽골 구의원단은 선진 의료 인프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밝은안과21병원을 방문해 안과 분야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체험했다. 몽골 구의원단은 기본적인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압검사를 비롯해 망막검사 등을 진행했다. 검사 후에는 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과 양필중 원장에게 진료를 받으며 눈 건강 및 의료 시스템에 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눈 종합검진을 받은 몽골 구의원단은 우수한 의료진, 대규모 시설 및 최첨단 의료기기, 전문화된 의료 기술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외국인 환자들이 편안하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에 만족해했다.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대표원장은 “저희 병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몽골 수흐바타르구의회 의원단의 방문으로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에 한걸음 다가간 것 같다”며 “앞으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외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광주지역의 의료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관광 수도권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초청 팸투어, 광주국제교류센터 외국인 환자 안검진,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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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 않은데 눈물이 주륵주륵...눈물흘림증이 원인! 어떻게 치료할까?
밝은안과21병원 0건 1071 2022-09-21슬프지 않은데 눈물이 주륵주륵...눈물흘림증이 원인! 어떻게 치료할까?광주매일보도아침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가을바람은 좋지만 우리 눈은 괴롭다. ‘슬프지도 않은데 항상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자꾸 눈물이 고여서 잘 안 보여 힘들다’, ‘환절기로 접어들며 건조하고 바람 부는 날에는 눈물이 주룩주룩 더 심하게 흐른다’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이런 경우 눈물흘림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눈물은 우리 눈 표면을 적절하게 적시고 코 쪽의 눈물길을 통해 자연스럽게 빠져나간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눈에 항상 눈물이 고여 눈꺼풀 밖으로 흘러넘치게 되는데, 이를 눈물흘림증 또는 비루관폐쇄증이라고 한다. 눈물흘림증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했다가는 오히려 눈물주머니염 같은 심각한 안질환으로 확대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눈물흘림증의 원인은 선천적 원인과 후천적 원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선천적인 경우는 눈물 배출 경로의 마지막 단계인 콧속으로 나오기 직전 얇은 막으로 막혀있는 경우다. 눈에 항상 눈물이 고여 있고, 눈곱이 자주 낀다면 눈물길 폐쇄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반면 후천적인 경우는 노화로 인해 눈물길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눈물길 폐쇄로 발생할 수 있다. 40대 이후로 발병률이 높은데 그중에서도 50대 이상 여성의 경우 호르몬 불균형으로 안구 건조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눈물흘림증 환자의 70% 이상이 여성 환자이며, 이 중 60대가 가장 많다. 또한 눈물흘림증은 건조한 바람 등의 자극으로 인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요즘 같은 환절기나 겨울철에 눈물흘림증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도 찬바람과 같은 외부 자극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의 사용량이 많은 30~40대 젊은층 환자도 늘고 있다. 젊은층에게 나타나는 눈물흘림증은 안구건조증이 원인일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적게 나오거나 쉽게 말라서 눈 표면에 염증이 생겨 눈이 불편해지는 질환이다. 때문에 눈물이 많이 나오는 눈물흘림증과 전혀 관련이 없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안구건조증으로 눈 표면 보호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눈은 더 민감해져서 약간의 자극만 주어져도 그에 대한 반사작용으로 눈물이 더 많이 흐르게 되는 것이다. 눈물흘림증이 촌각을 다투는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고인 눈물로 인해 시야가 흐려지고 뺨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자주 닦아야 하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이 생긴다. 이밖에 눈가 피부가 헐고 짓무르며 부종이 생기고 충혈과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또한 염증이 지속되면 눈곱이 자주 끼게 되고 일부에서는 눈물주머니염이 생겨 눈 쪽으로 고름이 역류하기도 한다. 염증이 눈꺼풀이나 안구 주변으로 퍼지면 봉와직염이 생길 수 있다. 눈물흘림증은 이렇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마다 증상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눈물길이 막혀 있는지는 생리식염수를 눈물길에 주입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눈물흘림증 환자들은 식염수가 들어가면 일반인처럼 코를 거쳐 입으로 넘어가지 않고 밖으로 줄줄 흐르기 때문이다. 더 정확한 눈물길 상태 확인을 위해서는 조영제를 눈물소관으로 넣고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눈물주머니의 크기나 눈물길의 정확한 협착 부위 등을 알 수 있고 확인 후에는 간단한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눈물길이 막힌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항생제나 소염제 등 약물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약물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반면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눈물흘림증의 경우 안구건조증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안구건조증을 완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콘택트렌즈의 지나친 착용 등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깨끗하게 유지해 눈에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실내 습도를 60%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한다. 하루 3회 이상 환기를 시킴으로써 실내 공기 위생에 신경을 쓰는 것도 중요하다. 이 밖에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고 눈이 건조하다고 느낄 때는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눈 건조로 인한 눈물흘림증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눈물흘림증을 단순히 노화현상으로 생각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심각한 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시력저하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때문에 평소와 달리 눈에 조금의 불편감이라도 느껴진다면 안과전문병원을 찾아 원인을 확인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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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강한 자외선, 눈 건강 주의해야
밝은안과21병원 0건 378 2022-09-19가을철 강한 자외선, 눈 건강 주의해야기아타이거즈 웹진 2022년 9월호 보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9월이 시작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가을볕이 강하게 내리쬔다. 여름에는 강한 햇빛을 막기 위해서 선글라스, 모자, 양산, 우산 등을 사용하거나 낮시간에 외출을 삼간다. 그러나 가을에는 더위도 가시고 날씨가 선선해져 등산,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많아진다. 하지만 대체로 여름보다 자외선에 대한 경계심이 풀어져 자외선 차단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자외선 지수는 보통 7~8월에 가장 높지만 9~10월에도 자외선 지수가 높음 수준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잦은 야외활동으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 눈은 장기들 중 유일하게 외부에 직접 노출됐기 때문에 특히 자극에 취약하다. 특히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활성산소는 눈의 세포를 파괴시키고 눈의 피로와 노화를 촉진시킨다. 때문에 노안이 빨리 찾아오거나 백내장, 황반변성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자외선이 각막, 수정체, 망막까지 안구 깊숙이 침투돼 통증, 염증, 충혈을 유발하며 심각한 안질환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 자외선, 노화 촉진해 백내장 유발백내장은 눈의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보통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데 강렬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백내장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자외선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만들고 단백질 변성을 일으킨다. 수정체 단백질이 변성되면 투명한 수정체가 불투명해지고 딱딱해져 시력장애를 초래한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백내장 발병 위험률이 2~3배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때문에 자외선을 차단하지 않거나 오랜 시간 햇빛을 쐰다면 백내장 발병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어서 반드시 외출할 때는 눈에도 자외선 차단을 해야 한다. 백내장은 시야가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고 침침하면서 시야가 흐릿하다. 물체가 둘로 보이거나 겹쳐 보이고 햇빛 아래에서 더 눈을 뜨기가 힘들어 눈부심이 심하다. 또한 차츰 시력이 떨어져 먼 곳이나 가까운 곳 등의 거리에 상관없이 잘 보이지 않는다. 백내장은 증상이 노안과 비슷하기 때문에 노안으로 오인해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방치할 경우, 질환이 심하게 진행돼 녹내장, 포도막염 등 합병증뿐만 아니라 실명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눈에 이상이 있는 즉시 안과병원을 내원해야 한다. ■ 과도한 자외선 노출, 황반변성 위험 자외선은 수정체뿐만 아니라 황반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황반은 망막 중심부에 있는 신경조직으로 시세포의 대부분이 황반에 모여 있어서 시력의 90%를 담당한다. 사물의 색과 형태를 구분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반에 여러 가지 이유로 변성이 일어나 시력에 생기는 질환을 황반변성이라고 한다. 자외선은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로 자외선에 무방비하게 노출되면 자외선이 눈 안쪽까지 침투해 망막에 활성산소를 생성한다. 이 활성산소는 세포를 손상시키고 노화를 가속화시켜 황반변성을 유발한다. 황반변성 초기에는 대부분의 환자가 뚜렷한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황반에 문제가 발생하면 타일, 선이 흔들리거나 굽어보이는 변형시와 시야 중심부가 가려 보이는 중심암점이 나타나고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글자 중간 중간 공백이 보인다. 또한 시력이 점점 떨어져 물체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한번 손상된 망막은 치료를 하더라도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 때문에 황반변성이 발병하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력 저하를 막고 현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이미 황반변성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더 이상 질환이 악화되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눈에 백태가 낀다면 자외선 원인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결막 질환으로 익상편을 들 수 있다. 익상편은 결막(흰자위)에서 섬유혈관조직이 생겨나 각막(검은동자) 쪽으로 증식하는 안질환이다. 특히 익상편은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자외선 등의 환경적인 자극 요인이 크다. 익상편은 가벼운 이물감이나 충혈이 있지만 환자들이 느끼기에는 외관상의 문제가 가장 크다. 이 질환은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오랫동안 방치하면 흰 살이 자라나서 각막 중심 부위의 동공을 가리게 돼 심각한 시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시력 저하가 발생하며 심할 경우에는 각막 난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익상편을 발견하면 즉시 안과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 눈 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은 필수 강렬한 햇빛은 눈 건강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야 한다. 자외선 수치가 높은 낮시간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안경, 챙이 길고 넓은 모자, 우산, 양산 등을 쓰는 것이 좋다. 대개 선글라스를 쓰는 것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선글라스는 눈 손상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에 꼭 착용하는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가을볕은 따뜻하고 야외활동하기 좋기 때문에 자외선의 위험성을 간과하기 십상이다. 특히 가을에는 자외선뿐만 아니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눈에 큰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게 되면 예상치 못한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가을엔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게 눈 건강을 지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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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풍요로운 가을 복병, ‘가을 태풍’
밝은안과21병원 0건 331 2022-09-16풍요로운 가을 복병, ‘가을 태풍’ 무등일보 보도9월에 들어서자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한층 시원하고 서늘해졌다. 물론 낮 기온은 아직 26~29도까지 올라가고 한낮의 가을볕은 따갑게 내리쬔다.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높고 푸른 하늘을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그런데 반가운 가을 문턱을 넘자마자 힌남노라는 괴물 같은 태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갔다. 힌남노는 우리나라에 접근하기 전부터 엄청난 위력과 피해 발생 정도가 예측되었기에 극도의 경계심을 가지고 각 지자체에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췄다. 나 또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힌남노가 지나간 방향과 시간을 모니터링하면서 태풍 때문에 피해 입지 않도록 면밀하게 대비했다. 우선 창문틀을 고정하고 낙하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옥상에 있는 설치물을 옮겨놓았다. 또 주차 빌딩에 있는 차들을 대피시키고 지하 주차장에 있는 차들을 지상으로 이동시켰다. 비상 대기팀을 꾸려 태풍이 지나는 시간에 당직자를 배치해 새벽 3시까지 힌남노의 이동경로를 지켜보았다. 태풍이 상륙했지만 예상 경로와 달리 광주와 태풍 진행 방향의 거리가 멀었고 빈틈없는 사전 조치로 인해 큰 피해는 없었다. 여름에 발생하는 태풍보다 가을에 발생하는 태풍이 더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다. 해수면의 온도가 높을수록 태풍 세기가 발달하는데 해수면의 온도가 가장 높은 시기가 바로 9~10월이다. 또한 가을에는 북태평양 기단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한반도로 태풍이 지나가기 때문에 위력이 센 가을 태풍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다. 태풍은 자연재해다. 태풍은 언제 시작되고 어디로 향할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태풍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상처와 좌절을 주는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아직도 2012년 태풍인 볼라벤이 광주를 할퀴고 갔을 때의 악몽을 잊을 수가 없다. 당시 광주가 볼라벤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폭우와 바람 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룰 수 없었다. 잠을 뒤척이고 있을 무렵, 병원 건물 관리소장의 다급한 전화가 울렸다. 주차 빌딩의 외부 패널이 떨어지면서 주차타워 철골이 내려앉았고 주차 빌딩에 주차된 차들이 낙하돼 철골에 걸려 있다는 처참한 소식을 들었다. 서둘러 옷을 입고 병원 건물로 향했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과 지자체에 신고 한 후에 주변 도로, 인도에 차들과 사람들이 통행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태풍이 지나간 뒤 매스컴에서는 때때로 우리 병원 건물에 대한 보도가 이어졌다. 몇몇 지인들의 위로 전화가 이어졌으며 경찰과 지자체의 조사가 행해졌다. 당시 광주·전남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특별재난지역의 정도가 아니라 하여 재난 피해 보상은 오로지 피해자들의 몫이었다. 풍수재해 보험이 들어있지 않았다면 낙하 피해, 건물 붕괴, 침수 피해 등이 전부 자기 부담이었다. 즉 돈이 있으면 피해자 돈으로 복구하고 돈 없으면 길바닥에 나앉거나 은행에 빌려서라도 손실을 자기가 다 떠안고 가야 하는 현실이었다. 나는 그때 당시 풍수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 병원 업무만 보던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풍수재해 항목을 빼고 보험의 단가를 낮춰 건물 보험에 가입했다. 당연히 풍수재해보험에 가입된 줄 알았다가 예기치 못한 태풍 피해를 입으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인명사고가 없었으니 그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주차 빌딩의 외벽을 강화시켜 복구했다. 2012년 태풍 볼라벤의 피해로 인한 주차 빌딩 복구액은 상당했다. 하늘이 나에게 큰 고난과 형벌을 내렸다고 생각했다. 나는 은행에 돈을 빌려서 다시 생업을 이어나갈 수 있었지만 영세 사업자나 농부들은 이 피해를 고스란히 자기 부담으로 안고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이럴 때 국가나 지자체에서는 피해자들을 위해 무엇을 도와줄 수 있나? 매년 국세, 지방세, 재산세 등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국민이 재난 피해를 입었을 때 특별재난지역이 아니라며 국가와 지자체는 도움이 되지 않는 형식적인 태도를 보였다. 나는 생각하지도 못한 태풍 피해를 겪고 나서 국가와 지자체에 대한 야속함과 배신감을 느꼈다. 해마다 9월의 태풍으로 인해 피해 받은 이재민을 바라보면 그들의 슬픔과 한탄을 이해할 수 있다. 힌남노의 여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재산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국가와 지자체는 피해복구에 주력하면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조속한 수해복구와 전폭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 또한 늦장 대응으로 인해 또 다른 피해를 낳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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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 개원23주년 기념식
밝은안과21병원 0건 316 2022-09-16밝은안과21병원 개원23주년 기념식환자 개인 맞춤형 진료체계 구축...지역민 눈 건강 책임광남일보 전남일보 남도일보 보도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은 지난 15일 개원 23주년을 맞이해 본원 8층 노안·백내장 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해당 기념식에는 김덕배 대표원장을 비롯한 주종대 원장, 반태수 원장, 양필중 원장, 정무오 원장, 송용주 원장과 각 부서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주종대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케이크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개원 23주년 기념 떡을 나누며 함께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밝은안과21병원이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민들이 보내주신 신뢰와 관심 그리고 전 직원의 각고의 노력 때문이다”며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안과 분야에서 더욱 꾸준한 연구 활동을 이어 나가며, 보다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구축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대 대표원장이었던 주종대 원장은 “벌써 밝은안과21병원과 함께 한 지 23년이 됐다니 감회가 매우 새롭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그간 보내주신 사랑을 디딤돌로 삼아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안과전문병원을 넘어 글로벌 안과전문병원으로 한층 더 도약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밝은안과21병원은 1999년에 개원해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 및 시설을 갖춘 안과전문병원으로 23년간 변함없이 한자리를 지키며 지역민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에 4회 연속 지정,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 의료기관 3주기 연속 인증 등을 받아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백내장, 녹내장, 망막, 소아안과, 성형안과 등 분야별 안과 전문의 8인의 협진 시스템을 구성해 개인 맞춤형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저소득층 아동 대상 무료 사시 수술 지원, 의료봉사, 사랑의 기금 전달 등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