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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자외선 백내장 유발...눈도 자외선 차단 중요해!
밝은안과21병원 0건 1190 2021-05-18봄철 자외선 백내장 유발...눈도 자외선 차단 중요해!전남매일 보도‘봄볕에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봄 햇볕은 피하는 게 좋다는 뜻이다. 실제로 기온은 봄·가을이 비슷하지만 자외선 지수나 일조량은 봄이 가을보다 1.5배나 높다.지난 주말,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평년보다 1달이나 빨리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 뜨거운 자외선까지 코로나19로 조심스럽긴 하지만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이다 보니 자외선 차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자외선 차단하면 피부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피부 못지않게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할 부위가 바로 우리 눈이다. 눈은 외부에 직접 노출돼 있는 데다 우리 몸에서도 가장 연약한 조직 중 하나로 강한 햇빛에 직접 노출되면 눈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된 경우 시력에 영향을 미치거나 눈의 피로를 유발하고 각막 손상이나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특히 안구 노화의 원인이자 백내장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백내장이란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굳으면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흐려 보이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대개 노화로 인해 일어나지만 환경적인 요인도 큰데, 그중 자외선은 백내장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수정체의 노화가 촉진돼 백내장의 발병 시기도 빨라져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인 30~40대에서도 종종 발생한다. 실제로 바닷가에 살거나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는 환경에서 작업하는 어부나 농부 그리고 골프나 등산 등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백내장이 생기면 갑작스러운 시력저하가 나타나거나 물체를 볼 때 겹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수정체 중심부가 흐려지다 보니 동공이 커지는 밤에는 잘 보이지만 동공이 축소되는 낮에는 잘 보이지 않는 ‘주맹 현상’ 이 나타날 수도 있다.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고 모두 바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증상이나 진행 정도가 다르기 때문인데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약물치료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진행 속도를 늦추면서 예후를 관찰하게 된다. 치료시기를 놓쳐 과숙 백내장으로 진행되면 녹내장, 포도막염 등 합병증으로 발전될 위험이 높고 시신경이 손상돼 실명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초기 백내장은 관리와 치료만으로도 질병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나 한 번 혼탁해진 수정체는 완전히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빠르고 완벽한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한 뒤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수술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수술에 쓰이는 인공수정체는 종류에 따라 단초점 인공수정체와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구분한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명칭 그대로 근거리나 원거리 하나에 눈의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수술 후 안경이나 돋보기 착용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이런 기존 단초점 인공수정체의 단점을 보완한 수술로, 초점을 여러 개로 맞추어 모든 거리의 시력을 개선할 수 있고 수술 후 안경이나 돋보기를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수술 후 만족도가 높다. 다만 초점이 많을수록 각 초점에서 빛의 선명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인공수정체를 선택할 때는 개인이 자주 하는 작업 거리와 눈 상태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와 달리 요즘 백내장은 치료와 동시에 환자의 생활패턴까지 고려해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요즘에는 경제활동 연령이 증가하고 은퇴 후에도 제2의 직업을 갖는 분들이 많아졌고 등산이나 골프, 사진 등 다양한 취미활동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때문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가장 잘 맞는 렌즈를 선택해야 수술 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생기는 자연스러운 안질환 중 하나지만 자외선 차단만 잘해도 자외선으로 인해 발병 시기가 빨라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눈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에 눈이 직접적으로 또 장기간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에서 일을 하는 경우 반드시 자외선 차단용 고글이나 안경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외출 시에는 날씨와 상관없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챙이 넓은 모자 또는 양산을 사용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고 가급적 자외선이 많은 시간대에는 되도록 외출을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여름이 시작되면 더 더워지고 자외선 지수도 높아진다. 올여름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내 눈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자외선 차단을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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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시 인공수정체마다 장단점 있어 내게 맞는 ‘렌즈’를 선택해야...
밝은안과21병원 0건 1580 2021-05-17백내장 수술 시 인공수정체마다 장단점 있어 내게 맞는 ‘렌즈’를 선택해야...기아타이거즈 웹진 2021년 5월호 보도2019년 주요수술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하는 수술로 백내장이 꼽혔다. 이렇듯 눈이 침침하고 흐릿하게 보인다며 고통을 호소하는 백내장 환자들이 안과병원을 많이 방문한다. 백내장은 보통 60대 이상의 환자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최근 들어 전자기기 사용 증가, 자외선 노출 등으로 인해 젊은 백내장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 눈이 침침하면 백내장을 의심백내장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눈의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혼탁이 발생하면 물체의 상이 수정체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면서 정확하게 망막에 초점을 맺지 못한다. 그래서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며 침침하는 등의 시력 장애를 유발한다. 백내장은 통증이나 염증이 함께 발생하지는 않지만 질환이 점차 진행될수록 시력이 저하되고 눈이 침침하다. 또한 사물이 이중, 삼중으로 겹쳐 보이고 밝은 곳보다는 어두운 곳이나 실내에서 더 잘 보인다. 안경 도수가 잘 바뀌고 일시적으로 가까운 곳이 잘 보인다면 백내장을 의심해볼 수 있다. 하지만 이상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내장을 방치하면 영영 시력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눈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즉시 안과전문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 백내장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 백내장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선천성 백내장과 후천성 백내장으로 나눌 수 있다. 선천성 백내장은 가족력, 염색체 이상, 선천성 대사 장애 등으로 발병한다. 후천성 백내장은 눈의 노화를 주된 원인으로 꼽으며 60~70대가 되면 약 90% 이상에서 나타난다. 이외에도 눈에 심한 충격을 받았거나 당뇨병, 약물, 안내 질환, 자외선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 백내장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 백내장은 약물만을 가지고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없다. 혼탁한 수정체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다만 백내장 초기에는 진행속도를 늦추기 위해 약물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본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한 수정체를 초음파로 녹여 제거한 후, 수정체가 제거된 자리에 환자 눈에 맞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한다. 인공수정체는 단초점 인공수정체와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나뉠 수 있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가까운 거리 혹은 먼 거리 둘 중에 하나의 거리만 교정이 가능하다. 때문에 수술 후에도 돋보기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초점이 두 개 이상 맺혀서 가까운 거리, 중간거리, 먼 거리 등 거리 범위에 상관없이 잘 볼 수 있다. 특히 돋보기안경 없이도 독서, 컴퓨터, 스마트폰 등 근거리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보다 일상생활이 한결 편해진다. ■ 내게 맞는 인공수정체 선택이 중요 백내장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일반적으로 발병 연령대가 60대 이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발달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전자기기 사용자들이 늘어나자 40~50대에서도 백내장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2017~2019년 사이에 40~50대의 백내장 진료 환자가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백내장 환자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치료하길 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노안과 백내장을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다. 때문에 야외 및 사회 활동이 활발하거나 근거리 작업이 많은 40~50대 중장년층은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선호한다. 특히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이중 초점, 삼중 초점, 연속 초점 등 렌즈가 다양하기 때문에 환자의 생활패턴에 맞춰 인공수정체를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백내장 수술 후 환자들의 만족도는 어떤 인공수정체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달렸다. 밝은안과21병원은 스위스에서 직접 설계하고 생산한 다초점 렌즈인 루시디스렌즈와 이든렌즈를 호남 최초로 도입했다. 루시디스렌즈는 연속 초점 렌즈로 원거리 시력 개선에 효과적이며 야간 빛 번짐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이든렌즈는 근거리와 중간거리의 시력이 뛰어나며 가까운 거리에서 중간거리, 먼 거리와 초점 사이의 거리까지 연속 초점을 제공한다. 따라서 환자는 노안·백내장을 치료하는 것과 동시에 개인의 특성, 직업, 취미, 생활패턴에 맞는 수술을 받아볼 수 있다. 백내장은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는 질환이지만 방치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실명에 이를 수 있으며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백내장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 안과병원을 내원해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40대 이후부터는 1년에 1번씩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통해 눈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백내장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눈에 관심을 가지고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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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호스피스(hospice)
밝은안과21병원 0건 1158 2021-05-14[오피니언 칼럼] 호스피스(hospice)무등일보 보도호스피스는 임종이 임박한 환자들이 편안하고도 인간적인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위안과 안락을 베푸는 봉사활동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생명 연장이 아닌 육체적 고통을 덜어주고 가능한 편안한 삶을 살도록 하여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돌보는 것이 목적이다. 호스피스는 중세에 예루살렘으로 가는 성지순례자나 여행객들의 휴식처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한국인 사망자의 사망 장소는 병원이 2007년에는 60%, 2017년에는 76.2%로 2007년과 2017년을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그렇다면 죽음을 맞이하게 될 날이 오면 우리는 병원에서 만날게 될까? 하루하루를 너무도 분주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은 겨우 날짜와 요일만을 기억하면서 꽉 짜인 일상을 보내고 있다. 때문에 혼자 죽음을 맞이한다는 건 상상도 해보지 않았다. 필자의 아들의 주요 관심사는 경제 공부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어디에 투자를 해야지, 돈을 어떻게 벌 수 있을지를 열심히 공부한다. 이처럼 청년들에게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돈이라는 가치는 매우 크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집값의 공포스러움에 20~30대는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 마련에 혼신의 힘을 다한다. 또한 고공 행진하는 집값으로 결혼을 원하지 않는 젊은 남녀들은 비혼주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결혼한 부부들은 미래 경제에 대한 암울한 전망으로 출산을 기피한다. 이로 인해 출산율 저하를 야기하고 대한민국의 인구 구조를 넘어 교육, 일, 경제 활동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오로지 안정적인 현상 유지를 위한 경제적인 활동만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 노후에 대한 삶의 계획이나 가계 경제의 미래 가치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 것인가가 의문이다. 20~30대의 젊은 시절에는 취업과 결혼 그리고 집 마련하기의 3대 난제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후에 20년 이상을 아이들의 교육 등에 평균 30% 이상을 소비하게 된다. KB경영연구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이 30%을 넘어서며 앞으로도 1인 가구는 증가할 것으로 보고 됐다. 결혼하지 않고 1인 생활을 함으로써 경제적인 생활 만족도가 올라가고 동시에 좀 더 자신이 원하는 자유를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1인 가구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즉 혼자 사는 것이 편하다는 이유로 2020년 조사 결과로 향후 10년 이상 1인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1인 가구가 44.1%에 달하고 있다. 그 이변에는 혼자 벌어서 내 한 몸 건사해야 한다는 경제적인 두려움과 불안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한 염려가 높아지고 있음을 통계자료에서 보여준다. 앞서 말한 대로 2017년 사망자의 사망 장소로 병원이 76.2%나 나온 것은 병마와 투병하며 병원에서 생을 맞이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반대로 죽음에 이르기 직전까지 병마와 다투지 않고 자연스럽게 집에서 생을 마감하는 이는 14.4%로 소수에 불가하다. 이처럼 1인 가구의 증가로 비혼주의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가고 동시에 첨단 의료 기술의 발달로 인해 평균 수명이 증가했다. 우리 사회는 실버 시대에 들어섰다. 하지만 평균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에 대한 사회적 안정감이 구축되지 않다면 여러 가지 불안요소가 많을 것이다.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늙어서 외로운 투병과 외로운 죽음으로 이어질 지도 모른다. 그러나 임종이 임박한 사람들에게서 인간적으로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해주는 호스피스 시설들의 증가는 그나마 마지막 삶의 끝에서 고통받는 이들에게 쉼터 같은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들이 1인 가구의 삶을 선택하면서 10년 후에는 나는 어떻게 살고 있고 이 사회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곰곰이 생각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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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정해영, 구단 지정병원 MVP
밝은안과21병원 0건 1176 2021-05-13김선빈·정해영, 구단 지정병원 MVP 남도일보 보도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구단 후원업체인 키스코(Kysco)의 4월 ‘이달의 감독상’에 투수 이의리와 외야수 이창진이 각각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고졸 신인 이의리는 4월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2.1이닝 동안 25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1승(무패)을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2.42를 기록했다. 이의리는 묵직한 빠른 공과 예리한 체인지업으로 상대 타자들과 정면 승부를 펼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이창진은 4월 17경기에 출전해 48타수 15안타 10타점 9득점을 기록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841로 공격 첨병 역할을 했다. 특히 2차례의 결승타를 비롯해 득점 찬스 상황에서 ‘해결사’ 능력(득점권 타율 0.421)까지 발휘했다.한편 내야수 김선빈과 투수 정해영은 구단 지정병원(밝은안과21병원·상무스타치과병원)의 4월 MVP에 각각 선정됐다.김선빈은 4월 한 달 간 22경기에 출전해 90타수 28안타(타율 0.311) 13타점 7득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의 중심 역할을 했다. 득점권 타율 0.391로 2차례의 결승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정해영은 4월 한 달 간 11경기에 중간 계투 및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8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3승 3세이브 평균자책점 0.69 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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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광남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2차 회의
밝은안과21병원 0건 1216 2021-05-13코로나 위기 극복…경제살리기 운동 이어져야[2021 광남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2차 회의]"중기·소상공인 홍보 지원 사업 ‘호응’…대상선정위 필요""‘사각지대’ 문화·예술 분야에도 지원을…언론 관심 절실""달빛내륙철도 배제…광주·대구 언론 손잡고 분위기 끌어야"광남일보 보도광남일보는 12일 오전 광주 북구 무등로 254(중흥동 695-5)에 위치한 본사 1층 MVG라운지에서 2021 광남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최소 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는 박준호 광남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광주전남언론포럼 이사장·동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조승유 (사)빛가람행복나눔복지회 대표, 문창민 강운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배창희 남부대학교 교수, 최회용 전 참여자치21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하지 못한 위원들은 서면으로 대체했다. 위원들은 달빛내륙철도 건설 문제와 코로나19 피해 지원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광남일보 지면 평가와 함께 개선점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박준호=최근 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 인력난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농촌이나 공업지역의 경우 대부분 이주 노동자들에게 의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주노동자들은 우리 공동체 구성원으로 대우받고 있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우리 사회가 이들을 차별과 배제의 대상으로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문제다.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노동의 효과도 나오고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도 좋아질 것이다. 이주노동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광남일보가 대안을 제시해줬으면 한다.이와 함께 달빛내륙철도가 지난달 22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또다시 배제됐다. 이 사업은 경제성보다 꼭 필요하다는 정책적 판단, 영남과 호남의 상생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 대선공약에도 포함됐었다. 하지만 이번 계획에서 ‘경제성’에 발목 잡혀 고배를 마셨다.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중앙에서 영향력이 적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초선 의원들이 많아 어려운 점이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다. 이런 상황에서 광주와 대구의 신문이 손잡고 공동취재를 통해 달빛내륙철도의 필요성을 부각시켰으면 한다.△이계양=광남일보의 독자위원으로서 그동안에는 주로 비판하고 제안하고 채찍질하는 얘기를 주로 했는데 오늘은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경기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홍보 지원 사업을 벌이는 것은 시의적절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본다. 지역 정론지를 자처하는 광남일보가 지역사회를 위해 신문이 할 수 있는 좋은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것은 지원대상인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광남일보 애독자들에게도 박수 받을 일이다. 다만 대상선정위원회 같은 기구를 구성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대상선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또 이 사업이 한시적, 일회성으로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운영돼 광남일보가 구체적,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음으로 광남일보의 만화, 만평은 시사성과 참신성, 반어와 역설, 은유와 풍유 그리고 해학과 풍자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독자들의 사랑을 받음직하다. 매일 게재하고 있음에도 식상하지 않음은 김종두 님의 치열한 작가의식과 각고의 노력이라고 여기며 그 노고에 대해 칭찬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배창희=문화예술은 향유하는 것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 문화예술을 직업으로 삶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그 생산성으로 말하자면 일반 기업이나 고정적인 급료를 받는 직장인들과 비교하면 어렵게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이러한 어려운 문화예술 생산자들을 지원하는 제도인 메세나(Mecenat) 운동이 있었다. 메세나란 기업이 문화예술활동에 자금이나 시설을 지원하는 활동을 일컫는 말이다. 메세나 운동은 로마시대 때부터 시작돼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도 1994년부터 여러 기업들이 운동에 참여 중이다. 열악한 문화예술인들이 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문화예술을 위한 민간 차원의 메세나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참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가까운 곳으로는 (재)순천문화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순천문화틔움’이라는 운동을 펼쳐 시민들의 소액기부부터 기업체의 지원까지 5억원 상당의 기금이 조성됐다고 한다. 그리고 멀리는 LA 한인사회에 문화사업 지원을 표방하는 모임, ‘LA 문화사랑 메세나’가 지난달 1일 한인타운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한다. 이제는 기업들과 더불어 개인들의 메세나 운동 참여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몇 천원의 쌈짓돈이 훗날 허물어져 가는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바로 세워지는 계기를 만들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려울수록 서로 돕고 사는 두레라는 제도가 있었다. 과거처럼 메세나는 일방적인 지원이라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우리가 되돌려 받을 수 있는 투자라고 생각했으면 한다.△문창민=광남일보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 무료 홍보 지원사업’을 시행해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홍보의 기회를 주는 것은 매우 칭찬하고 싶다. 특히 제작비 등 광고 게재에 필요한 소요예산을 포함해 지원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분야가 문화·예술분야라고 생각된다. 문화·예술 분야에도 이와 같은 지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문화공연의 경우 이미 광남일보에서 안내를 해 주는 기사를 다루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나, 공연하기 하루나 이틀 전에 기사를 게재해 독자들이 미리 일정을 빼기 어렵다는 문제점도 있는 것 같다. 적어도 1주일 전에 공연에 대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김신희=5월 11일자 1면 ‘광주·전남 수소차 충전인프라 열악’ 기사는 기후위기 비상시기에 가치있는 교통수단을 이용하려는 소비자 욕구에 비해 충전인프라가 열악한 광주·전남의 현실을 잘 지적하는 기사였다. 그나마 광주시는 동·서·남·북·광산구의 거리상 균형을 이뤄가면서 2030년까지 50곳 건설 계획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전남도는 방만한 지역간 거리를 감안할 때 현재 2곳이고 앞으로 7곳 계획하고 있다는 것은 지역 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사료된다. 적어도 시·군 단위 하나 정도는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야하는데 그에 대한 계획이 없어서 전남도가 어떤 행정적인 뒷받침을 계획하고 있는지에 대해 더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계획까지 취재해 함께 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든 지자체가 기후위기시대에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이벤트는 하면서도 정작 저탄소 정책을 진정성 있게 펴나가는 지역은 많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공기오염의 주범인 자동차매연을 줄이고 친환경자동차를 확대해 나가려면 충전소 인프라 확충이 선행돼야 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일회용품 과사용으로 인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려면 그에 따른 과대포장 줄이기, 플라스틱 제로정책, 재활용하는 방법 등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실천하는 지자체들이 많아져야 할 것이다. 이제는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저탄소중립 선언했던 지자체들이 어떤 계획을 실천해나가고 정책들을 진정성 있게 펼쳐나가는지 지자체 단위별로 잘하는 곳을 중심으로 잘 보도해 다른 지역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광남일보가 해줬으면 좋겠다.△이지안=지난달 17일부터 자동차 도심 속 속도규제 정책인 ‘안전속도 5030’이 전면 시행됐다. 시속 60㎞/h가 50㎞/h로 이면도로는 40㎞/h에서 30㎞/h로 하향 조정됐다. 타 지역에서 오랜 기간 시범운영을 거쳐 전면시행되었지만 문제는 규제가 시작하는 날짜에 맞춰 도로 표지판 변경이 제때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속도 표지판대로 운전하면서도 자신이 과속한 건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심심치 않게 들려왔다. 소요시간을 테스트한 결과 이전과 별 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속도하향 조정에 대해 반발한 것 또한 사실이다.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민식이법’에 이어 속도하향 규제 단속이 전면 강화되자 어린이보호구역 등 이면도로에서 무단횡단하는 사례가 더 늘었다는 사실이다. 운전자들이 안전속도를 지켜 운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행자들도 이를 역이용해 무단횡단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면 무단횡단자보다 운전자의 과실이 더 크게 적용되는 것 또한 잘못된 정책이라 여겨진다. 시 단위에서 속도규제에 더불어 무단횡단을 줄일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규제가 필요하다. 광남일보는 교통안전대축전 등 광주시, 교통문화연수원 등과 연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무단횡단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제시 및 지속적인 캠페인 동참을 이끌어주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최회용=지난 1차 독자권익위 회의에서도 이야기 한 내용인데 정치의 계절이 다가 왔음에도 광주·전남의 정책에 대한 고민은 지역도 후보도 적은 것 같다. 선도적으로 광주·전남에 필요한 정책들을 발굴해서 연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 지면 보도에서 사실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특히 분석·해설 기사같은 부분이 빈약해 보인다. 광남일보만의 주관적인 생각도 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조상열=코로나19 사태가 2년 째 지속되면서 민생 경제가 힘든 상황이다. 특히 자영업자들은 많이 힘들어 폐업이 줄 잇는 직업군이 많다. IMF 때처럼 빈부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정부에서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국민들에 대해 현금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사각지대에 있는 분야와 시민 문화단체 등은 전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중앙 정부나 지자체 어느 곳도 관심 밖에 있다. 군소 단체나 프리랜서 강사와 예술 활동가들은 완전히 소외되는 사람들이다. 당국은 이런 소외된 영역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 등 파악을 해야 한다고 본다. 언론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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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 전후에 꼭 알아야 하는 주의사항은?
밝은안과21병원 0건 1293 2021-04-27시력교정술 전후에 꼭 알아야 하는 주의사항은?전남매일 보도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던 A씨(29, 여)는 집콕 생활이 장기간 이어지자 시력교정술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인터넷을 통해 시력교정술에 대해서 검색해보니 정확하지 않은 정보와 무분별한 의료광고로 더 혼란스럽기만 했다. 또한 시력교정술을 받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물어보았지만 내게 맞는 수술 방법이 무엇인지,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고민만 깊어졌다. 결국 A씨는 예민한 눈 수술인 만큼 안과전문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다. ■ 라식, 라섹, 스마일 라식... 시력교정술마다 장단점 달라대표적인 시력교정술인 라식, 라섹, 스마일 라식은 레이저 장비를 사용해 시력을 교정한다. 라식은 얇은 각막 절편을 생성해 실질부에 레이저를 조사한 후 다시 각막 절편을 닫는 시력교정술로 회복 기간이 비교적 짧고 통증이 거의 없다. 또한 수술 후 바로 시력의 질이 개선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외부 충격으로 인해 절편이 밀릴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라섹은 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 상피만을 제거한 후 시력을 교정한다. 각막 상피를 벗겨내기 때문에 각막 잔여량이 많고 외부 충격에 강하다. 또한 각막이 얇아 라식이 어려울 경우에 라섹으로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라식에 비해 수술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고 3개월에 걸쳐 서서히 시력이 회복된다. 스마일라식은 라식처럼 절편을 생성하지 않으며 라섹처럼 상피를 벗겨내지 않는다. 2mm의 최소 각막 절개창을 만든 후 각막 실질을 교정량 만큼 제거하는 수술 방법이다. 기존의 각막 구조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빛 번짐, 안구건조증 등 부작용 발생률이 낮고 빠른 회복력이 장점이다. 수술 다음날에 세안, 가벼운 운동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학생, 취업 준비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수술법이기도 하다. ■ 안구 성장 멈춘 만 18세 이상 수술 일반적으로 안구 성장이 멈춘 만 18세 이상이 되면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있다. 시력교정술은 안구 성장과 근시 진행이 멈춘 뒤에 진행하는 것이 좋지만 때론 20세 이후에도 성장하는 경우도 있으며 개인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만 18세 이상이더라도 최근 1년 사이에 안경 도수와 시력 변화가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 만약 안구 성장이 지속 중 인 상태에서 시력교정술을 받았다면 근시 진행이 계속되고 있어서 시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 시력교정술 검사 전, 렌즈 착용 중단시력교정술을 하기 전에 본인의 정확한 시력, 각막 상태, 망막 두께, 동공 크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검사를 통해 나의 눈 상태에 알맞은 수술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다 꼼꼼하고 명확한 검사를 위해서 검사 전에 렌즈를 착용한 환자라면 렌즈 중단 기간이 필요하다. 렌즈에 의해서 각막 모양이 눌려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각막이 원래 모양으로 돌아올 때까지 소프트렌즈는 3일, 하드렌즈는 2주가량 착용을 중단한다. ■ 본인에게 맞는 병원과 수술법 찾아야시력교정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인터넷이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안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수술 비용이 저렴하다고 현혹돼 안과를 선택하거나 과장광고를 보고 무작정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면밀하게 확인하지 않고 안과병원과 수술 방법을 선택한다면 수술 후에 회복 기간이 늦어질 수도 있으며 부작용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 때문에 안과병원을 선택할 때는 의료진들이 시력교정술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와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섬세한 기술력과 수술 노하우가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다. ■ 안전한 각막 두께 일정량 준수수술 시에 시력 교정량이 많을수록 각막 절삭량도 많다. 하지만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는 각막 실질을 조사할 때 각막 두께가 일정량이 남아야 있어야 한다. 만약 잔여 각막량이 남아있지 않다면 시력 퇴행, 각막 혼탁, 각막확장증, 안구건조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따라서 시력교정술의 안전성을 위해 최소 잔여각막두께를 300㎛(마이크로미터) 이상 확보해야 하지만 이는 환자의 각막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고도근시 및 초고도근시 환자는 각막 절삭량이 다른 환자들에 비해 많기 때문에 부담이 크고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한다. 이런 경우에는 각막 손상 없이 눈 상태에 적합한 도수의 특수렌즈를 삽입하는 안내렌즈삽입술을 시행해볼 수 있다. ■ 교정시력 유지 위해 사후관리 철저 시력교정술 후에 만족할만한 시력을 얻었다고 해서 관리에 소홀하면 안 된다.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낮 동안에는 선글라스, 모자, 양산 등으로 눈을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한껏 예민해진 눈 속에 있는 수분까지 위협을 받기 때문에 가습기나 환기를 통해 적정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인공눈물을 넣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집콕하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전자기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잦은 근거리 작업으로 인해 눈의 피로도가 더욱 쌓이면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게 된다. 어쩔 수 없이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해야 한다면 50분마다 10분씩 눈에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외출할 때도 마스크 착용이 불편해 시력교정술에 관심을 갖는 환자들이 늘어났다. 눈은 우리 신체에서 가장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시력교정술을 결정하기 전에 면밀하고 철두철미하게 준비해 만족스러운 교정시력을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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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사람들 / 주종대(60·밝은안과21병원 원장) (304/1000)
밝은안과21병원 0건 1291 2021-04-21[전남일보]사람들 / 주종대(60·밝은안과21병원 원장) (304/1000)전남일보 보도"광주 산수동에서 태어나 30여년을 살았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광주가 좁던 시절인데, 전통적인 광주는 참 멋있는 곳이었습니다. 광주하면 예술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었는데 지금 동구에 예술의 거리도 있지만, 그때만 해도 예술의 거리에 국한되지 않고 동네마다 한집 건너 한집에 그림을 전시하고 그림을 만들어주는, 그림 액자를 만들어주는 표구점들이 있었고 각 동네마다 창(唱)을 할 수 있는 남도 창 학원들도 있었습니다. 또 하나 가장 좋았던 것은 맛있는 음식이 넘쳐나는 도시라는 것입니다. 맛의 장인들이 30년에서 60년까지 대를 이어온 식당들이 광주 동구청, 전남도청 주변으로 즐비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런 부분이 조금 쇠퇴해 전통적인 광주의 모습은 없어졌지만, 산업화와 정보화, 교육 인프라의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코로나19' 이후에 안과 역시 기저질환이 있는 연로한 분들이 병원을 찾는 것 자체를 꺼리다 보니 관리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안과검진이 중요하고 수술 후에도 혈압이나 당뇨 등 질환이 있으면 안구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러한 사후 관리가 어려워 아쉽습니다.반면에,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기 때문에 김이 서리는 등 안경을 쓰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많아지면서 안경을 벗기 위한 욕구는 높아진 편입니다. 그 결과 시력 교정술에 대한 수요가 코로나19 전보다 10~15% 늘어났습니다. 이런 부분은 오히려 특수를 보고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두 해째 지속되면서 많은 분들이 피로감과 무력감을 호소하고 계신데 이제 반환점을 돌아 내년 이맘때쯤이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많이 나아지리라 예상합니다. 그때를 기다리며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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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상 시력교정술 환자 급증 내게 적합한 수술법 찾는 게 우선
밝은안과21병원 0건 1268 2021-04-2130대 이상 시력교정술 환자 급증, 내게 적합한 수술법 찾는 게 우선광주매일신문 보도직장인 A씨(35, 여)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외출 시간도 줄어들자 이때다 싶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시력교정술을 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막상 시력교정술을 하려고 보니 수술 방법이 너무 많아 어떤 수술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앞섰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시력교정술을 원하는 30대 이상의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20대 때는 학교생활과 취업 준비를 하면서 시력교정술을 할 시간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비용적인 부분도 부담이었다. 하지만 30대에 접어들자 안정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차일피일 미뤘던 시력교정술을 하려는 사람들이 안과병원을 찾아온다. ■ 시력교정술 선택이 중요 시력교정술은 크게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안내렌즈삽입술로 나뉠 수 있다.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은 레이저를 이용해 시력을 교정하는 시력교정술이며 안내렌즈삽입술은 본인의 눈에 맞는 특수렌즈를 삽입하는 수술 방법이다. 라식은 얇은 각막 절편을 만든 후에 레이저로 실질부위를 조사하고 시력을 교정한다. 라섹에 비해서 통증은 적고 시력 회복이 빠르지만 절편을 생성하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는 약하다. 라섹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 상피만을 벗기고 레이저를 조사한다. 수술 후에 통증이 있고 시력 회복 속도가 느리지만 각막 두께가 얇은 경우에도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으며 외부 충격에 강하기 때문에 운동선수, 군인, 경찰관 등의 특수 직업군들이 선호한다. 스마일라식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모은 최신 시력교정술이다. 라식, 라섹과는 전혀 다른 수술법으로 각막 절편을 만들거나 절삭하지 않고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 실질을 교정량 만큼만 절제한다. 2mm의 최소 절개창을 만들어 절제한 실질을 제거하기 때문에 각막 손상 없이 각막 구조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수술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빛 번짐, 안구건조증, 각막확장증 등의 합병증 위험률이 현저히 낮다. 또한 다음날이면 세수, 가벼운 운동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해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취업 준비생, 군인 등에게 적합하다. 안내렌즈삽입술은 라식이나 라섹처럼 각막을 깎지 않고 특수렌즈를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삽입하는 시력교정술이다. 보통 각막을 많이 깎아야 하는 고도근시, 고도난시나 각막 두께가 얇아 라식이나 라섹 하기가 어려운 경우에 안내렌즈삽입술을 시행한다. 특수렌즈를 삽입하기 때문에 렌즈 종류에 따라 교정 범위가 넓으며 각막에 손상을 입히지 않아 라식, 라섹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없다. 다만 비용이 고가라는 단점이 있지만 안정적인 시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 본인에게 적합한 수술법 찾기 30대 이상이라면 직장 생활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회복 속도가 빠른 수술 방법을 선호한다. 하지만 본인에게 맞는 수술법을 해야만 각막의 손상을 줄이면서 추후에 생길 수 있는 안구건조증, 눈부심 등의 부작용을 낮추고 만족할만한 교정시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나이가 있는데 막상 시력교정술을 하려니 혹시 나중에 노안이 올까봐 걱정이 앞서는 환자들도 많다. 하지만 나이가 많다고 해서 수술을 못하는 것이 아니며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내 눈에 알맞은 최적의 수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30대 이상 정밀검사&의료진 체크시력교정술을 원하는 30~40대는 좀 더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 수술하기 전에 시력, 동공 크기, 각막 두께, 안압, 백내장과 녹내장의 안질환 여부 등을 알 수 있는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눈 상태에 맞는 개인 맞춤형 시력교정술을 진행해야하는데 정확하게 눈 데이터를 파악하지 못하면 내게 적합한 시력교정술을 찾을 수가 없다. 따라서 안과병원을 선택할 때는 최신식 검사 장비를 갖추고 꼼꼼한 사전검사를 진행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안전한 시력교정을 위해서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시력교정술의 안정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의료진의 숙련도, 기술력, 전문성 등을 꼽을 수 있다. 같은 수술이라도 의료진의 실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시력교정을 계획하고 있다면 성급하게 수술을 결정하는 것보다 안과병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다음에 수술을 받아야 한다. 또한 본인의 직업, 생활습관, 생활환경, 취미 등의 지속적인 상담 과정을 거쳐 시력교정술을 선택한다면 좀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 수술 후에 관리는 철저히 시력교정술을 받았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다. 30대 이상이라면 20대와 시력 회복 속도에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이 사후관리에 힘써야 한다. 수술 후에는 각막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외선이 강한 낮 시간에 외출하려면 선글라스, 양산, 모자 등으로 눈을 보호해야 한다. 또한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인공눈물을 점안하거나 눈을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이는 것도 좋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현재 눈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다. 당장 눈에 별다른 이상이 없더라도 미리 상태를 파악하면 교정시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아직 사회 활동 시작 전인 20대들이 시력교정술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이제 시력교정술을 원하는 연령층이 변화하고 있다. 잦은 근거리 작업과 다양한 야외 활동으로 인한 불편함이 커져서 찾아오는 30~40대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시력교정술마다 장단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안과병원과 수술 방법을 세심하게 비교해보고 안전하고 건강한 시력교정술을 받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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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누구나 생기는 ‘백내장’ 슬기롭게 치료하자
밝은안과21병원 0건 1204 2021-04-15나이 들면 누구나 생기는 ‘백내장’ 슬기롭게 치료하자기아타이거즈 웹진 21년 4월호 보도 자영업자 A씨(63, 남)은 최근 들어 점점 눈이 침침하고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을 경험했다. A씨는 나이가 들어 생기는 노안이라고 생각했지만 날이 갈수록 눈부심이 심하고 글자가 뿌옇게 보이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껴 안과병원을 찾았다. 안과전문의는 A씨의 눈을 보더니 백내장 진단을 내렸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 주름이 생기거나 탄력이 떨어지는 등 노화가 시작된다. 눈도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가 시작되는데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이 바로 백내장이다. ◇ 누구나 생기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 ‘백내장’흔히 백내장이 있으면 ‘눈이 침침하다’고 표현하거나 ‘눈앞에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다’라고 말한다. 또한 실내에서 밝은 곳으로 나갔을 때 눈이 부시는 등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저런 불편으로 안과를 찾고 막상 백내장이라고 진단받으면 큰 문제가 생긴 건 아닐까 걱정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사실 백내장은 시기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에게나 생기는 자연스러운 안질환 중 하나다. 백내장은 눈의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으로 대표적 노인성 안질환이다. 우리가 물체를 정확하게 보려면 수정체가 눈으로 들어온 빛을 조절해 망막에 상을 맺히게 해야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를 조절하는 근육의 탄력이 떨어져서 노안이 생기고 혼탁으로 인해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물체가 뿌옇게 보이는 백내장이 생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백내장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백내장으로 수술한 환자 중 79%는 노화로 생기는 '노인성 백내장'이 원인이다. 이외에도 태어나면서부터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선천적 백내장이나 외상, 감염, 자외선, 흡연 등 여러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다. 최근에는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 인해 젊은 나이에도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들도 있다. ◇ 백내장 근본적 치료는 수술! 수술은 개인 맞춤으로한 번 혼탁해진 수정체는 다시 맑아지지 않는다. 초기에 백내장을 발견했다면 약물치료로 경과를 지켜보며 어느 정도 진행속도를 늦출 수는 있지만 약물치료는 한계가 있고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다. 결국 백내장을 완전히 치료하고 빠른 시력개선을 원한다면 방법은 수술이다. 다만 환자마다 백내장 진행속도도 다르고 심한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백내장이 심하게 진행되면 수정체가 딱딱하게 굳어 수술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녹내장이나 포도막염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해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 때문에 정기검진을 통해 수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내장은 환자의 나이, 질환, 눈 상태, 경제활동 및 생활환경 등을 고려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수술은 혼탁한 수정체를 초음파로 녹여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공수정체는 원·근거리 중 한 곳에 초점을 맞추는 '단초점 렌즈'와 여러 거리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다초점 렌즈'가 있다. 과거에는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근거리나 원거리 중 한 곳에만 초점을 맞춰 원거리 시력을 교정하고 근거리는 돋보기를 착용하는 방식으로 교정했다. 하지만 돋보기 착용에 대한 불편함이 있고 심미적 부담감을 겪어야 했다. 최근에는 2중, 3중 4중 초점 등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환자의 다양한 연령대와 눈 상태, 직업, 경제활동 및 생활습관 등을 모두 고려해 렌즈를 선택할 수 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은 백내장으로 불편을 느끼는 환자뿐만 아니라 노안교정을 원하는 환자들에게도 적합하다. 수술 후 안경이나 돋보기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데 만족도가 높다. 다만 다초점의 경우 초점이 많을수록 각 초점에서 빛의 선명도가 떨어질 수 있다. 때문에 인공수정체를 선택할 때 개인이 자주 하는 작업의 거리와 눈 상태를 고려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렌즈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초점렌즈는 단초점렌즈보다 비용적인 부담이 크다. 단, 치료 목적으로 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의 경우 실손의료보험에서 적용되는 경우가 있어 의료비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모든 수술이 그러하듯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수술 결과를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정밀검사,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중요하다. 특히 망막질환, 각막질환, 녹내장 등이 있으면 인공수정체를 삽입해도 효과가 낮기 때문에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또한 의료진의 기술과 경험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의료진의 치료 경험이 풍부하면 수술 전 눈 상태를 정밀하게 판단해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사후 관리가 철저하게 잘 되는 의료기관인지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백내장은 3대 실명질환으로 방치하면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시력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40대 이후라면 정기적으로 안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금주, 금연, 식습관 개선, 충분한 물 섭취, 눈 비비지 않기 등 눈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을 점검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밝고 튼튼한 눈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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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뻑하고 간질간질’ 눈 건강 위협하는 봄철 황사·미세먼지 조심해야!
밝은안과21병원 0건 1218 2021-04-14‘뻑뻑하고 간질간질’ 눈 건강 위협하는 봄철 황사·미세먼지 조심해야!전남일보 보도흔히 봄을 생명의 계절이라고 한다. 형형색색의 꽃이 피어나고 나무에도 새잎이 돋아나고 밝고 싱그러운 느낌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봄은 그 어느 때보다 눈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적 요인이 많은 계절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봄의 불청객 황사. 며칠 전 10년 만의 최악의 황사가 전국을 뒤덮었다. 하루 종일 안개가 낀 것처럼 하늘이 노랗고 뿌옜다. 게다가 하루가 멀다 하고 나쁨 수준으로 치닫는 공기 중 미세먼지까지. 코로나19영향으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됐다지만 외부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우리 눈은 봄철 기온이나 환경변화에 취약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안질환은 연령을 불문하고 발생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봄철 눈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요인들로부터 우리 눈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지켜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봄의 불청객, 황사! 알레르기성 안질환 원인편서풍의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는 봄이면 중국과 몽골 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불어오는데 이 황사는 각종 유해물질을 동반하고 있어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안구건조증이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한 자료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는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4월과 5월에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눈에 접촉해 발생하는 안질환으로 눈이 가렵고 눈물이 많이 나며 붓거나 이물감, 충혈 증상 등이 나타난다. 이때 눈이 불편하다고 눈을 만지거나 비비면 각막에 상처가 생기고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제때 치료하지 않아 증상이 심해지면 시력 손상까지 일으킬 수 있어 조기에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이런 증상이 느껴진다면 가까운 안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눈 상태에 맞는 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다. 단순 알레르기 결막염인 경우에는 치료만 받으면 금방 증상이 호전되며, 냉찜질을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건조한 공기에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 건조한 날씨와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 눈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봄철에는 안구 표면의 눈물이 빠르게 증발되면서 ‘안구건조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평소 안구건조증이 있었다면 이 시기에 각종 안질환의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다. 눈물이 부족해 눈 속에 들어온 이물질을 희석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눈 표면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빨리 증발해 균형이 어긋나 생기는 안질환이다. 눈물 생성기관에 염증이 발생해도 나타날 수 있다.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눈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뻑뻑함은 물론 따가움, 이물감, 충혈, 눈곱, 흐려 보이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이 안구건조증도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각막염 같은 더 큰 안질환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봄철, 우리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사실 기본적인 생활습관만 잘 지켜도 우리 눈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코로나19여파로 야외활동에 제약이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 만큼 야외활동을 할 때는 마스크와 함께 보호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 중 눈이 가렵거나 따가워도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눈을 만지기 전·후 반드시 손을 씻어 청결하게 해야 한다. 바람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렌즈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 손 위생을 철저히하고 렌즈도 자주 세척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진한 눈 화장도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건조함이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방부제가 없는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해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한다. 이 밖에 실내 환경이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젖은 수건을 두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수시로 물이나 차를 마셔 몸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눈에 좋은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봄철 우리의 눈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다.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눈을 건강하게 잘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건강은 관심 갖고 관리하는 만큼 유지할 수 있다. 오래오래 밝고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 눈 건강을 해치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주기적으로 안과를 찾아 시력 변화 및 안질환 유무를 꼼꼼하게 진료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