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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술자리 때문에 눈 건강 적신호
밝은안과21병원 0건 1216 2020-01-21잦은 술자리 때문에 눈 건강 적신호기아타이거즈 웹진 1월호 보도어느새 2019년 한 해가 저물고 2020년 새해를 맞았다. 1월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곳곳에서 보내는 새해인사와 연하장들을 보면 금세 새해가 다가왔다는 걸 실감한다. 1월이 되면 연말 송년회가 그대로 신년회와 설날로 이어지면서 끊임없이 모임과 약속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 일들이 마냥 신나고 즐거운 일만은 아니다. 잦은 술자리로 인해 우리 눈에 치명적인 안질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체내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관에 부담을 주고 혈액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여러 질환들을 유발할 수 있다. 대게 사람들은 술을 마시면 간 손상, 당뇨, 고혈압 등이 발병한다고 생각하지만 눈도 알코올에 아주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먼저 술을 마시면 눈 속의 모세혈관이 팽창해 충혈이 생긴다. 이는 알코올 속에 든 아세트알데히드 성분 때문이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체내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 중에 생성된다. 이 성분이 증가하면서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에 얼굴이 빨개지고 안구 충혈까지 발생하는 것이다. 충혈 증상은 대부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하루 이틀 후에 사라지지만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면 안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충혈이 지속되면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결막조직에 부종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안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충혈과 함께 안압을 상승시키는 원인이 된다. 안압이 급격하게 올라가게 되면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급성 녹내장이 발병할 수 있다. 만약 녹내장 환자가 술을 자주 마시거나 과음을 하면 안압이 계속 높아져 녹내장 진행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시신경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질환이 발생하기 전 혹은 심해지기 전에 더 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음주 후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만들어낸다. 활성산소는 흡연, 음주, 식습관, 자외선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생한다. 활성산소가 체내에서 과잉 생성되면 세포를 손상시키고 눈의 노화를 앞당긴다. 때문에 음주 시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노인성 안질환인 백내장, 황반변성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바로 물이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탈수증상이 일어난다. 탈수증상 때문에 입안이 바싹바싹 마르기도 하지만 눈도 뻑뻑하니 안구건조증이 발생한다. 또한 주로 모임을 식당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고기 구울 때 발생하는 연기 혹은 주변 담배연기로 인해 안구에 건조함을 더욱 가중시킨다. 또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담배다. 특히 금연자들은 한두 잔씩 술잔을 기울이다 보면 자연스레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된다. 담배 또한 눈 건강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담배 안에는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 등 4천 여 가지의 유해물질이 들어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혈관을 수축시켜 눈의 혈액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여러 안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더불어 흡연자는 황반변성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2~3배 이상 높다. 황반변성은 시세포들이 모여 있는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에 시력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망막과 맥락막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증식하고 이 혈관에서 망막 부종 및 출혈 등을 일으켜 시력저하를 유발한다. 흡연을 하면 담배의 유해물질들이 혈관을 손상시키고 손상된 혈관이 회복되지 못하도록 방해해 황반변성을 일으킨다. 담배는 물론 전자담배는 눈 건강에 유해하기 때문에 금연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다. 잦은 모임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몇 가지 주의사항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눈을 위해서는 금주, 금연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꼭 술을 마셔야 한다면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다. 하루에 소주 2잔 정도의 음주량이 적정하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또 매일 마시게 되면 안질환 위험성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술을 마실 때 충분히 물을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알코올이 물에 희석돼 알코올 농도를 낮춰주기 때문이다.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해 탈수증상을 막아주고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실내 공기가 탁하기 일쑤다. 또한 날씨가 춥다 보니 난방 기구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고기를 굽다가 생긴 연기 때문에 눈 속에 수분이 말라가 더욱더 건조해진다. 때문에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를 시키고 일회용 인공눈물을 점안해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눈이 지속적으로 불편하거나 이상이 있다면 즉시 안과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단을 반드시 받아보는 것이 좋다. 새해를 맞아 모처럼 친구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레고 들뜬다. 하지만 기분 좋은 날에 폭음과 흡연으로 인해 오히려 병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2020년을 위해 금연과 금주 계획을 세워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올해에는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꼭 금연, 금주에 성공하길 바란다.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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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술·담배 "눈 건강 적신호"
밝은안과21병원 0건 5694 2020-01-15과도한 술·담배 "눈 건강 적신호"광남일보 보도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체내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관에 부담을 주고 혈액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여러 질환들을 유발할 수 있다. 대게 사람들은 술을 마시면 간 손상, 당뇨, 고혈압 등이 발병한다고 생각하지만 눈도 알코올에 아주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먼저 술을 마시면 눈 속의 모세혈관이 팽창해 충혈이 생긴다. 이는 알코올 속에 든 아세트알데히드 성분 때문이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체내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 중에 생성된다. 이 성분이 증가하면서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에 얼굴이 빨개지고 안구 충혈까지 발생하는 것이다. 충혈 증상은 대부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하루 이틀 후에 사라지지만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면 안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충혈이 지속되면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결막조직에 부종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안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충혈과 함께 안압을 상승시키는 원인이 된다. 안압이 급격하게 올라가게 되면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급성 녹내장이 발병할 수 있다. 만약 녹내장 환자가 술을 자주 마시거나 과음을 하면 안압이 계속 높아져 녹내장 진행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시신경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질환이 발생하기 전 혹은 심해지기 전에 더 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음주 후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만들어낸다. 활성산소는 흡연, 음주, 식습관, 자외선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생한다. 활성산소가 체내에서 과잉 생성되면 세포를 손상시키고 눈의 노화를 앞당긴다. 때문에 음주 시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노인성 안질환인 백내장, 황반변성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바로 물이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탈수증상이 일어난다. 탈수증상 때문에 입안이 바싹바싹 마르기도 하지만 눈도 뻑뻑하니 안구건조증이 발생한다. 또한 주로 모임을 식당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고기 구울 때 발생하는 연기 혹은 주변 담배연기로 인해 안구에 건조함을 더욱 가중시킨다. 잦은 모임에서 또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담배다. 특히 금연자들은 한두 잔씩 술잔을 기울이다 보면 자연스레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된다. 담배 또한 눈 건강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담배 안에는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 등 4천 여 가지의 유해물질이 들어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혈관을 수축시켜 눈의 혈액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여러 안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더불어 흡연자는 황반변성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2~3배 이상 높다. 황반변성은 시세포들이 모여 있는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에 시력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망막과 맥락막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증식하고 이 혈관에서 망막 부종 및 출혈 등을 일으켜 시력저하를 유발한다. 흡연을 하면 담배의 유해물질들이 혈관을 손상시키고 손상된 혈관이 회복되지 못하도록 방해해 황반변성을 일으킨다. 담배는 물론 전자담배는 눈 건강에 유해하기 때문에 금연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다.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몇 가지 주의사항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눈을 위해서는 금주, 금연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꼭 술을 마셔야 한다면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다. 하루에 소주 2잔 정도의 음주량이 적정하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또 매일 마시게 되면 안질환 위험성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술을 마실 때 충분히 물을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알코올이 물에 희석돼 알코올 농도를 낮춰주기 때문이다.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해 탈수증상을 막아주고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실내 공기가 탁하기 일쑤다. 또한 날씨가 춥다 보니 난방 기구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고기를 굽다가 생긴 연기 때문에 눈 속에 수분이 말라가 더욱더 건조해진다. 때문에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를 시키고 일회용 인공눈물을 점안해 눈이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눈이 지속적으로 불편하거나 이상이 있다면 즉시 안과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단을 반드시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술과 담배에는 소홀해도 우리 눈 건강에는 소홀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염두에 두며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도록 하자.[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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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스마트폰 때문에 40대, 50대 젊은 백내장 증가!
밝은안과21병원 0건 1157 2020-01-10자외선·스마트폰 때문에 40대, 50대 젊은 백내장 증가!남도일보 보도젊은 나이에 백내장 증상이 나타나면 노안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주요수술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받는 수술로 백내장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나 연령대별로 보면 50대 이상의 환자들이 백내장 수술을 가장 많이 받았다. 보통 백내장은 60대 이후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잦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40~50대 환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백내장 발병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백내장은 눈 속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수정체가 뿌옇게 변하면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흐릿하게 보인다. 하나의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그림자가 생겨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햇빛을 보면 눈부심이 심해지고 시력이 점차 저하돼,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초래한다. ■ 눈의 피로 심화, 젊은층 백내장 증가 백내장은 대부분 노화에 의해서 발생하지만 선천성 대사 장애나 유전, 염색체 이상과 같은 선천적인 요인과 외상, 당뇨병, 흡연, 음주, 자외선 등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병한다. 자외선은 수정체 내에 침투해 활성산소를 만들기 때문에 단백질 변성을 일으킨다. 또한 태블릿PC,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백내장 환자가 늘고 있다. 전자기기의 블루라이트와 근거리 작업으로 인해 눈 피로가 쌓여 수정체의 조절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자기기의 잦은 사용과 야외활동으로 인한 자외선 노출이 증가하면서 젊은 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젊은 백내장 환자들은 노안인줄 알고 방치하다가 뒤늦게 백내장 진단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백내장 증상과 노안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구별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대체로 노안은 근거리만 집중해서 볼 때 일시적으로 시력저하가 발생할 수 있고 눈을 쉬었다가 보면 초점이 다시 잘 잡힌다. 그러나 백내장은 가까이 보는 것과 멀리 보는 것이 다 흐려 보인다. 개인마다 증상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구별하기 다소 힘들다. 따라서 노안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안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다. ■ 백내장과 노안수술을 동시에 노안교정백내장수술 백내장이 발생했다고 해서 꼭 수술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백내장 초기라면 약물로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이미 수정체가 혼탁해져 있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백내장을 방치한다면 증상이 심해져 녹내장, 포도막염 등 합병증을 유발해 실명이 될 수 있으니,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백내장 수술을 한다고 해도 노안까지는 교정되지 않는다. 그래서 환자들은 수술 후 근거리 작업을 할 때는 돋보기안경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노안교정백내장 수술은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교정해 원거리뿐만 아니라 근거리 및 중간거리를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노안교정백내장수술은 변성된 수정체를 초음파로 녹여 제거하고 개인 맞춤형 다초점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이다. 최신 백내장 수술 장비를 사용해 각막에 최소 절개창을 만들기 때문에 각막 손상이 적어 통증이 적고 수술 자체 안정성을 높여 합병증도 줄일 수 있다. 특히 초음파 대신 레이저를 이용하면 보다 빠르고 정교한 백내장수술로 시력결과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만족할만한 시력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환자에게 적합한 인공수정체를 선택해야 한다. 철저한 정밀검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환자의 눈 상태를 파악하고 환자의 직업, 취미 등 생활환경을 고려해 알맞은 인공수정체를 신중하게 골라야한다. 백내장 수술이 정교하고 섬세한 수술인 만큼 환자는 백내장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인지 최첨단 의료기기를 갖추고 있는 병원인지 철저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술 후 사후 관리 시스템도 잘 이뤄지고 있는지도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그래야 안전하고 원하는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선글라스 착용 등 생활습관으로 백내장 예방 한 번 혼탁해진 수정체는 다시 되돌릴 수가 없다. 때문에 30, 40대도 백내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다. 태블릿PC, 컴퓨터,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는 가까이에서 장시간 보지 않도록 한다. 만약 보더라도 50분 작업을 하고 10분은 눈에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또 평소 외출할 때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모자, 양산,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외선이 눈 안으로 흡수되면 활성산소를 만드는데, 이는 눈 세포를 손상시켜 눈의 노화를 앞당긴다. 더불어 흡연과 음주 또한 눈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쳐 백내장을 유발하기 때문에 멀리해야 한다. 눈은 질환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당장 보이는데 이상이 없다고 방치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눈은 외부로 노출된 신체부위이기 때문에 환경, 생활패턴 등으로 인해 쉽게 자극을 받는다. 따라서 젊다고 눈 건강에 간과하지 않고 평소 정기적인 안과검진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눈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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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고 건조한 겨울... 눈 건강 비상
밝은안과21병원 0건 1134 2020-01-07바람 불고 건조한 겨울... 눈 건강 비상전남매일 보도매서운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겨울철에는 감기나 호흡기 질환이 생기기 쉽다. 눈도 예외는 아니다. 매년 겨울이 되면 눈이 불편해 안과를 찾는 환자들이 점점 늘어난다. 눈은 외부로 노출된 신체 부위라서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다. 특히 겨울에는 찬바람, 미세먼지, 실내공기의 영향으로 다양한 안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에는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들로 병원은 붐빈다. 안구건조증은 눈을 촉촉하게 해주는 윤활제인 눈물이 충분히 나오지 않아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장기화될 경우 눈 표면을 보호하고 있는 눈물막의 균형이 깨지면서 안구 표면이 손상될 수도 있다. 이 질환은 업무나 학업 능률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 안구건조증이 발생했다면 보통 눈물이 부족해 뻑뻑하고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을 느낀다. 눈이 쉽게 피로하면서 콕콕 쑤시는 통증이 발생하고 외관상 눈이 충혈 되거나 붓는다. 더불어 눈이 침침해지고 눈물이 흐르면서 시력저하가 나타나기도 한다. 심할 경우에는 눈을 뜨기 힘들어지고 전신피로, 두통 증상이 나타난다. 안구건조증은 겨울이 되면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다.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 난방 기구를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주변 공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실내외 온도 차이가 높고 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눈 속에 있는 수분까지 말라버려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태블릿PC,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눈이 뻑뻑하고 건조해지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오랫동안 전자기기 화면을 바라보니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적어져 눈물막이 증발하기 때문이다.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이다. 인공눈물은 부족한 눈물을 넣어 증상을 완화해줄 뿐 안구건조증을 완치시켜주지 않는다. 또한 방부제가 들어있는 인공눈물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런 종류의 인공눈물을 장기간 사용할 시 난치성 각막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눈에 이상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해 안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인공눈물을 처방받는 것이 중요하다. 칼바람이 부는 날이면 갑자기 흐르는 눈물 때문에 난처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눈에 항상 눈물이 고여 있거나 겨울철만 되면 눈물이 시도 때도 없이 흐른다면 눈물흘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눈물은 눈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데 눈 표면을 적신 뒤 코 쪽의 눈물길을 통해 자연스럽게 빠져나간다. 그러나 눈물이 눈물길로 빠져나가지 못해 그대로 흘러넘치게 될 경우를 눈물흘림증 또는 비루관폐쇄증이라고 한다. 눈물흘림증은 전체 환자 중 90% 이상이 40대 이상에게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환자가 가장 많다. 대게 노화로 인해 눈물길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눈물흘림증이 나타난다. 또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데 폐경기 이후 호르몬의 변화로 눈물의 양이 줄어들어 안구 건조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또 다른 원인으로 안구건조증을 들 수 있다. 눈이 건조한 안구건조증과 눈물이 과도 분비하는 눈물흘림증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의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안구건조증은 건조한 공기와 외부 자극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반사적으로 눈물을 많이 생성하기도 한다. 이를 반사성 눈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근거리 작업, 스마트폰 사용으로 젊은 눈물흘림증 환자가 늘고 있다. 요즘처럼 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에는 눈물흘림증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기 불편하다. 그러나 눈물흘림증을 단순 노화 증상이라고 쉽게 생각하고 병원을 가지 않는 환자들이 있다. 이를 오래 방치하면 세균 증식의 원인이 되어 피부염, 눈물주머니염, 봉와직염 등 각종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눈물흘림증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있다면 즉시 안과병원을 방문해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방법은 증상마다 조금씩 다르다. 만약 환자가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다면 염증을 완화하는 안약을 처방한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 눈물길이 막혀있다면 눈물길을 뚫거나 새로 눈물길을 만들어주고, 눈물길이 좁아졌다면 실리콘 관을 삽입해 기존 눈물길을 넓히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평소에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안구건조증, 눈물흘림증과 같은 겨울철 안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우선 실내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60% 이상 유지하며 환기를 자주 해준다. 춥더라도 히터를 직접 눈으로 쐬지 않도록 하고 눈이 뻑뻑하다면 온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근거리 작업을 할 때는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먼 곳을 응시하며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50분 작업을 했다면 10분 정도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좋으며 렌즈를 착용하면 눈이 더욱 건조해지기 때문에 되도록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 과도한 눈 화장은 눈에 자극이 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안구건조증과 눈물흘림증 환자들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보니 이 질환들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증상들이 지속될 경우 다른 큰 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적절한 관리를 통해 겨울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안질환들을 예방하고 눈에 이상이 있는 즉시 안과 전문의의 치료를 받도록 하자. [밝은안과21병원 송용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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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는 송년 인사말
밝은안과21병원 0건 1205 2019-12-20한 해를 보내는 송년 인사말무등일보 보도‘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힘든 금년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줘서 고맙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그 마음 잊지 않고 새해에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한 해가 기울어가는 12월이다. 12월이 되면 각 기업, 관공서, 학교 등 모든 단체들이 1년의 업무와 사업을 마무리하고 평가하며 내년의 업무를 계획한다. 각 조직에 소속된 우리들은 맡은 업무를 정리하기 위해 여느 때보다 바쁘게 지낸다. 그러나 바쁜 와중에도 가족이나 연인에게 연말연시의 감사카드와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또 다른 즐거움에 빠지기도 한다. 이처럼 설렘과 기쁨으로 보내는 1년의 끝자락이지만 병원을 운영하는 나는 오히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연말부터 몰려드는 환자들로 인해 쉴 틈 없이 진료를 보고 달력에는 수술 스케줄로 빼곡하다. 더불어 진료 이외에 밖에서 벌어지는 잦은 연말 송년모임 때문에 여러모로 바쁜 시기다. 이맘 때쯤이면 이곳 저곳 몸담고 있는 모임에서 연말 송년회의 인사말을 부탁하는 요청이 들어온다. 그럴 때마다 슬쩍 지나가는 말로 넘어갈 수도 없으니 고민이 많아진다. 어떻게 1년을 같이 해온 동료, 선후배에게 고스란히 내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감사함을 전할 수 있을까. 나는 송년 인사말을 쓸 때면 내가 어떻게 1년을 지냈는지 돌이켜본다. 2019년의 시작인 시무식 때부터 환자들께 친절하고 성심성의껏 진료를 했는지 그리고 최선을 다해 환자분들을 돌봤는지 생각해본다. 의사로서 혹은 한 인간으로서 후회 없고 두려움 없이 한 해를 살아왔는지 고민도 해본다. 단순히 후회 없는 1년을 살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 어쩌면 2~3년 후 미래를 내다보면 내 삶이 너무 단편적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은 지난 1년을 발전적으로 살았기 때문에 만족한다. 하지만 이렇게 만족스럽게 살았던 2019년은 내가 혼자 일군 것이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함께 만든 것이다. 때문에 송년 인사말에는 1년 동안 수고한 모든 구성원들에게 전하는 감사와 축복을 담아낸다. 환자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서 노력한 의료기관의 운영자들과 가족들은 1년 동안 이룬 성과를 통해 얻은 온정을 이웃들에게 베풀어야 한다. 따라서 송년 인사말의 마지막은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넣을 것이다. 그래서 내년에도 서로 사랑하는 이웃이 되라는 끝인사로 마침표를 찍고 싶다. 이곳에도 마찬가지다. “한 해 동안 부어주셨던 사랑을 모아 내년에도 어김없이 사회에 다시 돌려드리는 그런 해로 만들겠습니다”라고.[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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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눈 건강 지킴이...신뢰의 아이콘으로
밝은안과21병원 0건 1233 2019-12-1620년 눈 건강 지킴이...신뢰의 아이콘으로 광남일보 보도"흐르는 물에 몸과 마음을 실다보면. 원치 않은 않는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단순 흘러가는 게 아닌 자신만의 기준을 명확히 잡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윤길중 광주 밝은안과21병원 대표원장은 병원 개원 20주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비교적 의료 취약지로 불리는 광주·전남지역 시·도민들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일념 하에 20여 년을 한결같이 달려 올 수 있었단 얘기다. 그도 그럴 것이 밝은안과21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호남 유일의 안과 전문병원이다. 무려 3회 연속이다.그만큼 뛰어난 안과 전문의료진과 의료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열정, 그리고 그 중심에 선 윤길중 대표원장의 ‘뚝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이다.광주와 전남을 넘어 국내외 의료계 안과 분야에서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밝은안과21병원의 윤길중 대표원장을 만나 그간의 성장 동력과 배경,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봤다. -밝은안과21병원이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감회는.△20주년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싶다. 초창기 안과 전문의 4명이 모여 시작했던 작은 병원이 현재는 시력교정술, 백내장, 녹내장, 망막, 소아사시, 안성형 등 안과 각 분야 전문의 10명과 80여 명에 가까운 직원들이 함께하고 있다.병원 규모도 많이 커졌고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안과 전문병원 3주기 연속 지정과 인증의료기관에도 2주기 연속 선정됐다. 2001년부터는 기아타이거즈 지정병원으로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얼마 전 종료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도 지정 병원이 됐었다.일반 환자들뿐만 아니라 안과 의사들도 믿고 수술을 받으러 오는 곳이 되기도 했다.밝은안과21병원은 개원 당시 의료계에서 보기 드물게 병원 운영 및 환자 서비스면에서도 젊은 감각을 내보이며 차별화된 이미지를 쌓아왔다. 병원 소개와 의료 상담, 인터넷 예약 진료, 눈 관련 정보제공, 라식 정보 제공, 회원 전용 코너 등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평균 200명이 넘는 이용객이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안과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또 광주 최초로 라식 전문 상담사인 라식 코디네이터를 도입해 상담에서부터 검진 예약, 수술 후 귀가에 이르기까지 환자가 거쳐야 할 모든 과정에 불편이 없도록 대환자 서비스를 펼쳐왔다. 현재는 이런 모든 것들이 당연한 것처럼 돼 있지만 밝은안과21병원이 개원한 시기에는 ‘환자중심병원’으로서 보기 드물게, 앞서가는 시스템이었다.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 전문병원으로 호남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일반인들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전문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통과 조건이 매우 엄격하다. 밝은안과21병원은 전문병원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1년 1주기부터 2015년 2주기, 2018년 3주기까지 연속 3회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안과 전문병원이다. 안과 전문병원은 전국에 9곳이며 그 중 광주·호남지역에서는 밝은안과21병원이 유일하다. 전문병원으로 선정된 비결이라기보다 처음 개원해서부터 현재까지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던 병원환경과 대학병원급 우수한 장비들, 전문의료진들과 직원들을 구성한 것이 이렇게 결실을 맺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환자들이 우리 병원을 믿고 진료를 받으러 왔기에 가능했던 것이 아니였나 싶다. -전문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나 심사를 거쳐야 하는가.△전문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절차나 심사 기준이 무척 까다롭다. 기본적으로 ▷시설, 안전, 감염, 의료 질 등에 엄격한 기준이 요구되는 보건복지부 인증이 선행돼야 하고 ▷특정 질환별·진료과목별 환자의 구성 비율 등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해야 하며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수 이상의 진료과목을 갖추고 각 진료 과목마다 전속하는 전문의를 두는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또한 ▷입원 연인원 환자가 병원급 의료기관 중 상위 30% 이내이며 ▷지정기준을 충족하는 의료기관 중 지역별, 진료과목별 상대평가를 거친다. 여기에 ▷대학병원급 전문화, 표준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이 충족돼야 한다. 이외에도 세부항목들이 너무 많아서 다 열거하기 힘들 정도다.이런 조건들에 부합했었고 또 그 이상을 만들기 위해 현재도 계속 고민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클린에어(Clean-Air) 수술실’ 및 병동을 리뉴얼했다. 밝은안과21병원 수술실은 8층과 10층으로 나눠져 있는 데 지난해 12월엔 8층 프리미엄 노안백내장센터를 오픈하면서 라식, 라섹, 프리미엄노안백내장 분야에 있어 검사부터 진료, 수술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 올해에는 10층에 위치한 병동과 수술실을 한 달여 넘게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해 환자들에게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번 병원 리모델링은 환자에게 최상의 수술 및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기 정화 설비를 강화했다. 외부에서 오염된 대기가 실내로 유입되어 실내 공기 오염을 가중 시킬 수 있어서 입원환자들이 모여 있는 병동은 특히나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공기의 질을 높이고 공기 순환이 잘 이뤄지는 입원실에 클린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제, 기존에 클린 시스템을 운영했던 수술실과 더불어 입원실도 최적의 청정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프라이버시를 침해받지 않는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병동은 2인실과 4인실로 나눴으며, 병동 내 샤워장도 깨끗하게 정비돼 환자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수동 침대에서 30병상을 전동 침대로 교체하고 수술 환자 및 보호자들이 대기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넓혀 불편함 없이 머물러 갈 수 있다. 환자에게는 쾌적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입원실을 만드는 등 환자들의 만족도와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였다. 앞으로도 지역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술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프리미엄 노안백내장센터’ 그간의 성과가 있다면.△프리미엄 노안백내장센터를 개소한 이후 총 900안이 넘는 수술이 이뤄졌다.노안 교정을 위한 전문수술실을 비롯해 전문상담센터, 특수검사실, 진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진료와 치료, 수술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환자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다. 노안, 백내장 환자들은 평균 연령대가 높기 때문에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받느라 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일들이 허다하다. 이런 불편들을 최소화해서 환자들의 부담도 줄이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편하게 됐다.특히 렌젝스, 센추리온, 베리온 같은 최첨단 검사·수술 장비를 추가 도입해 전국적으로 손색이 없는 전문수술센터를 구축했다. 또한 녹내장, 망막전문센터와 협진을 통해 다양한 안질환을 예방하거나 조기발견을 위한 진료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무엇보다 밝은안과21병원의 수술센터는 무균 청정 클린룸시스템을 도입해 헤파필터, 양압수술실, 항온항습설비 등을 설치해 수술실 내 최적의 청정도를 유지하는 수술시스템을 갖췄다. -‘스마일 라식’으로도 유명하다. 일반 라식과 비교해 장단점을 설명해 달라. △밝은안과21병원은 최신 장비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이 지역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비교해 손색없는 시력교정 센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 라식·라섹이 각막 상피를 열어서 실질부를 레이저로 조사해 깎아내는 방식이라면 스마일 라식은 상피는 거의 손대지 않고 레이저가 그대로 실질부까지 통과해 필요한 부분만 잘라내는 방식이다.플랩(절편)을 만들지 않고 아주 작은 절개창을 내어 절개한 각막을 분리해 꺼내면 수술이 마무리된다. 각막 상피가 그대로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통증이 없고 절개부위가 거의 미미하기 때문에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수술은 칼이나 절삭기를 사용하지 않고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한 올레이저 방식으로 진행되며 One-Step 레이저 시스템을 통해 기존 수술보다 40% 빠른 수술이 가능하다.절편 생성이 없기 때문에 라식에 비해 각막이 얇은 경우에도 수술이 가능하며 안구건조증이 적고 야간에 빛 번짐으로 인한 불편함도 적다. 또 각막혼탁이나 각막확장증, 플랩 뒤틀림 등의 부작용 위험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수술 다음날부터 세안이나 샤워를 포함한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술법이다.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노하우는.△눈 건강을 해치는 요소들에 우리는 매일 노출되고 그것을 당연한 일상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매일 보는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 폰들도 일정 시간 노출이 되면 쉬는 시간을 두고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야외 활동에 따른 자외선 노출, 미세먼지 등도 직간접적으로 유해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을 피하고, 유전성이 있는 질환인 녹내장 등의 가족력, 당뇨, 고혈압 등 전신 질환이 있다면 눈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습관,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안전하게 시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기아타이거즈 지정병원으로 알고 있다. 기아타이거즈와 인연은 언제부터 시작됐나. 그리고 지정병원으로서 역할은 무엇인가.△기아타이거즈와는 끈끈한 정으로 뭉쳐진 동반자 관계로 초심이 흐트러지지 않고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은 광주전남을 비롯한 많은 팬층을 확보한 한국 프로야구의 명문 구단이었던 타이거즈를 기아자동차에서 인수하면서다. 좀 더 체계적인 선수 관리를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시력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높게 생각한 기아 구단과 밝은안과21의 의료진이 그간 우리나라에 보기 힘든 지정병원 협약을 하게 됐다. 그동안 많은 선수들, 그리고 구단 직원과 가족이 병원을 다녀갔다. 지금은 야구 현장을 떠나신 분들도 많지만 잊지 않고 병원을 방문하고 계시고 더욱 발전하게끔 조언을 해주신다.매년 초 시즌 개막 전에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들의 안종합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시즌 중 경기력이 뛰어난 선수에 월간 MVP를 선정해 격려금을 지급하고 시즌 후에는 불우 이웃 돕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KIA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 선수와 함께 ‘야구 꿈나무 양성 1안타 1타점 후원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야구 꿈나무 양성 1안타 1타점 후원’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야구 꿈나무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후원활동이다. KIA타이거즈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은 안치홍 선수 시즌 성적에 따라 1안타 1타점당 각각 1만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올 시즌 안치홍 선수는 114안타, 49타점을 기록해 밝은안과21병원은 163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밝은안과21병원은 안치홍 선수가 프로로 데뷔한 2009년부터 야구 꿈나무 후원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안치홍 선수의 기록에 따라 밝은안과21병원은 약 1000여만 원 넘게 후원했다. 앞으로도 안치홍 선수와 함께 야구 꿈나무들이 희망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및 경제적 지원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 -복지단체와 영유아 시설, 다문화 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에 의료봉사 활동을 나서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각별한 이유가 있나.△여러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안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여러번 느끼게 됐다. 병원으로 찾아오는 환자들만 치료할 게 아니라 그렇지 못한 의료 소외계층을 도울 방법이 없을까 모색하다가 시력 장애우 교육과 갱생시설인 세광학교, 영광원 등과 인연을 맺게 됐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의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후원과 진료를 병행하고 있다.현재는 서구민 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와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숭일고의료봉사 참여, 기아타이거즈 선수들과 함께하는 영유아시설 후원, 유치원·초등학교 의료봉사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에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구청과 함께 ‘책상없는 아이 0% 만들기 프로젝트’에 후원하기도 했으며 러시아 헹갈라스주에서 유전적 질환이 의심돼 병원을 방문했던 가족들 치료를 지원하기도 했다. -밝은안과21병원은 지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지정병원을 시작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선수들을 진료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간의 활약상을 소개해 달라.△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총 12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총 25일 동안 선수촌 메디컬센터에 매일 상주하며 진료를 했다. 안과 전문의와 검안사, 간호사 등 10여 명이 인력들이 투입돼 메디컬센터를 찾는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의 눈 건강을 책임졌다. 진료소에는 거의 가벼운 안질환으로 오는 경우가 많고 경우에 따라 경기 중 부상 당한 선수들이 있어 신속한 안과 치료를 진행했던 기억도 있다.작은 안질환으로도 경기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메디컬센터를 방문하는 선수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굳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치료를 받고 돌아가면서는 한결 밝아진 표정으로 "덕분에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아 고맙다"는 인사를 하곤 했다. 그렇게 다녀간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모습을 TV나 경기장에서 마주하게 될 때는 우리나라 선수와 경쟁하고 있는데도 속으로 응원하게 될 때가 있었다. -밝은안과 21 병원의 비전은 무엇인가.△개원 후 20년간 각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이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안주한다면 도태될 뿐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또한 의료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눈 깜짝할 사이에 새로운 수술법과 장비들이 개발되기도 한다.안전이 검증된 이후에 병원에 도입하겠지만 이렇게 새로운 수술법과 장비들이 나왔을 때마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들을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의사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안주하거나 나태해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즉 책임감이다. 이를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만큼 환자들에게 인정받는 병원, 안질환 관련해서는 무조건 ‘밝은안과21병원’을 떠올릴 수 있는 병원이 되는 것이 개원해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의 목표다. 그리고 언제나 새로운 환자를 만난듯한 기분으로 환자를 맞이하겠다.[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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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선물
밝은안과21병원 0건 1152 2019-12-11크리스마스의 선물전남매일 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춥고 기나긴 겨울을 싫어한다. 겨울 특유의 싸늘하며 도시를 감싸는 회색빛의 암울함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막상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이 되면 사람들의 마음이 마냥 들떠있다. 바로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이다. 연말이란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과 만나 맛있는 식사와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날이다. 때문에 가족, 친구, 연인과 어디로 가야 할지 기분 좋은 고민을 한다. 그래서 눈을 반짝이며 연말연시의 화려한 야간 조명과 장식으로 가득한 장소를 찾기 위해 부리나케 검색을 한다. 나도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예쁘고 정성이 깃든 케이크를 사서 집으로 갔다. 그리고 1년 동안 크리스마스 시즌에 듣기 위해 아껴둔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노래를 낮고도 맑은 목소리로 불러본다. 이런 내 모습을 매년 본 아내는 “D-day 21” 이라고 호응해준다. D-day 21은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았는지 알 수 있는 나만의 구호다. 나에게 12월 25일은 1년 중 가장 설레고 행복한 날이다. 반면 1년 중 제일 슬픈 날을 꼽으라고 하면 12월 26일이다. 왜냐면 다시 364일 기다려야 크리스마스가 돌아오기 때문이다. 어린아이처럼 한 밤 한 밤 세어가며 나는 생일보다 더 12월 24일을 기다린다. 물론 이렇게 기다리는 데는 내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학창시절에는 학업과 입시 때문에 경황이 없어 크리스마스 시즌인 줄도 모르고 보냈었다. 잠깐 고등학교 1학년 때 교회에 갔었는데 귓가에 들려온 캐럴과 교회 종소리는 안중에도 없었다. 오죽하면 크리스마스카드를 받고도 책상 위에 내팽개쳐 버린 적도 있었다. 내 인생의 진정한 12월 24일은 19살인 대학 1학년 때부터 시작했다. 19살에 맞이한 크리스마스이브, 약속이 있다며 가버린 친구들 덕분에 초저녁부터 할 일없이 책방과 당구장을 서성였다. 그러다 집으로 향하는 버스정류장에서 누가 나에게 아는 척을 했다. 오랜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이었다. 졸업한 지 7년 만에 친구를 보니 너무 반갑고 잊고 살았던 어릴 때 기억들을 다시금 꺼낼 수 있었다. 우리는 근처에 있는 다방으로 가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껴서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학교 이야기, 친구들과의 추억 등 옛날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동창은 나에게 “오늘이 크리스마스이브인데, 약속 없으면 나랑 가자” 라고 말했다. 아무런 계획 없이 집에서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나 보려고 했던 나에게 눈이 번쩍 뜨게 하는 제안이었다. 나는 당장에 따라나섰다. 밤 12시가 다되어 도착한 곳은 언덕 위에 한 교회였다. 나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성탄 예배를 드리며 크리스마스 저녁을 보냈다. 그 때 예배당에서 느낀 감동의 순간들과 사람들 속에서 울려 퍼지는 감사의 말 그리고 가슴 속으로 파고드는 찬송의 노래를 잊을 수가 없다. 또한 영혼 속으로 들어와 나를 깨우던 말씀들에서 천국을 보았고 왜 하늘의 영광이고 땅 위의 기쁨인지 알 수가 있었다. 환희와 감동의 시간이 끝나고 교회 밖으로 나오니 세상은 하얀 눈에 소복이 덮여 있었고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지붕 위, 장독 위, 나무 위에 쌓이는 눈을 보니 이게 바로 화이트 크리스마스구나 싶었다. 언덕 위 교회 마당에서 벅찬 감동으로 놀란 가슴을 쉽사리 진정시키지 못했다. 나는 함께 한 친구의 손을 잡고 어둔 밤하늘에 끊임없이 흩어지는 눈꽃송이를 바라봤다. 지금도 그날 보낸 성탄절을 잊지 못해 매년 12월 25일을 기다리고 있다. 안타깝게도 나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준 동창은 일찍 내 곁을 떠나갔고, 그 후에 나는 신과 천국이라는 믿음의 세계에서 멀어졌다. 다만 기억 속에서 그날의 회상과 추억을 갈망하고 있을 뿐이다. 그 날의 소소했지만 소중한 기억은 여전히 내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다가온다. 순간 지나가는 작은 기억들 속에서 행복, 즐거움, 기쁨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30년이 훨씬 지났지만 나는 이 오래된 기억으로 올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또 364일을 살아볼 용기를 얻는다. 나는 언덕 위 교회에서 친구에게 약속했다. 매년 주위 사람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겠다고 말이다. 2019년 한 해, 나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들이 내 벗과 이웃들에게 선물이 돼 전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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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 후 ‘시력저하·원추각막’ … 재수술 가능할까?
밝은안과21병원 0건 1536 2019-12-10라식수술 후 ‘시력저하·원추각막’ … 재수술 가능할까?전남매일 보도라식, 라섹은 1990년대에 들어와 벌써 30년 가까이 된 대표적인 시력교정술이다. 최근에 개발된 3세대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 라섹보다 극소 절개해 실질부위만 교정량만큼 제거하는 수술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안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시력교정술 기법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시력교정술은 매년 20만 명에 달하는 환자들이 수술을 받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수술로 자리 잡았으며 그만큼 시력 향상 효과가 입증됐다. 하지만 과거에는 수술 방법이 제한돼 수술을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환자도 많았다. 또한 안과전문의의 임상 경험이 풍부하지 않아 환자가 원하는 시력이 나오지 않거나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 외에도 달무리, 빛번짐, 안구건조증 등 여러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시력교정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환자의 눈 상태에 알맞고 안전한 수술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최첨단 장비 시스템이 도입되고 수술기법들이 정교화 되면서 정확하고 안정적인 수술을 통해 환자들은 만족할만한 시력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고도난시, 고도근시, 각막이 얇은 경우 등 기존에 수술하기 어려웠던 환자들도 이제는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의료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부작용도 줄어들고 시력의 질도 높아졌지만 간혹 수술 후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시력이 나빠졌거나 시야에 불편함을 느껴 재수술을 받는 환자들도 있다. 깎아낸 각막의 모양이 변해서 근시가 재발할 수 있으며, 특히 고도근시인 환자라면 각막 절삭량이 많아지면서 강도가 약해지기 때문에 근시퇴행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또 깎아낸 각막은 표면이 평평하게 자라지 않고 울퉁불퉁하게 재생돼 부정난시를 유발하기도 한다. 근시퇴행뿐만 아니라 수술 후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면 원추각막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각막을 절삭하는 라식·라섹 수술 시 잔여 각막을 충분히 남겨놓지 않고 무리하게 진행해 원추각막을 유발할 수 있다. 원추각막이란 각막의 일부가 점점 얇아지면서 원래의 완만한 둥근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앞쪽으로 돌출되어 나오는 진행성 질환으로 각막확장증이라고도 한다. 각막이 얇아져 안구 내 안압을 이기지 못해 각막 중심부가 확장되면서 부정난시가 발생하고 아주 심각할 경우에는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원추각막 발생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질환이 진행될수록 시력이 저하되고 눈부심이 심해져 빛을 보는 것이 어려워진다. 또한 빛번짐 현상이 나타나고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왜곡 증상들이 나타난다. 원추각막이 발생했다면 불규칙한 형태의 원추각막 위에 인공 표면을 제공하는 맞춤형 특수렌즈를 착용하거나 뾰족한 각막을 펴지도록 만들어주는 인텍스링, 케라링 삽입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심각한 단계에 이르면 각막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 원추각막술은 고난도 수술이기 때문에 숙련된 경험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가 이뤄야 한다. 대개의 경우 원추각막을 치료할 수 있는 안과가 드물어 대학병원에 원추각막 환자를 의뢰한다. 그러나 대학병원도 원추각막 치료 시설과 장비를 갖춘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원추각막클리닉이 있는 안과 전문 병원에서 반복적인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은 시력퇴행, 원추각막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시력교정술 시 각막 손상을 최소화해야 한다. 잔여각막의 두께를 최소 300㎛(마이크로미터) 이상 확보해야 수술 후에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 또한 고도근시이거나 각막 두께가 얇은 환자는 시력교정을 위해 무리하게 각막을 깎지 않도록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 왜냐하면 만약을 대비해 재수술을 해야 할 경우 각막 잔여량이 충분치 않아 재수술이 불가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시력교정술을 하기 전에 환자는 꼼꼼히 정밀검사를 진행하는 병원인지,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인지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 수술 전에 수술 방법 및 부작용 발생 가능성에 대해 전문의와 면밀한 상담을 하고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효과적인 시력교정을 위해 중요하다. 또한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 시스템과 검진 시스템이 병원에 마련됐는지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재수술은 1차 시력교정술 보다 더 신중하고 정확하게 진행해야 한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재수술을 위해서는 철저한 검사를 통해 시력저하가 나타난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검사 후 시력, 각막 두께, 표면, 모양 등 재수술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재수술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1차 수술에서 각막 절편을 만들었다면 재수술에서는 이전 절편을 다시 열어 시력교정을 하기 때문에 좀 더 섬세한 기술을 요한다. 또한 최근에는 재수술과 동시에 이전 수술로 인한 각막모양의 왜곡을 교정하는 기술이 개발돼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환자는 각막 변형 치료 분야에 있어서 많은 임상 경험을 가지고 숙련도가 뛰어난 의료진이 있는 안과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재수술 후에 원하는 교정시력이 나올 수 있지만 누구나 재수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남은 각막 잔여량이 적거나 원추각막처럼 각막에 변형이 있다면 재수술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따라서 시력교정술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술 시 병원과 의료진 선택에 각별히 신경을 써 시력저하, 원추각막 등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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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탈출! 안경탈출! 렌즈 착용 전 주의사항
밝은안과21병원 0건 1306 2019-12-09수능탈출! 안경탈출! 렌즈 착용 전 주의사항기아타이거즈 웹진 12월호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수험생들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외모 가꾸기에 여념 없다. 그 중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무겁고 답답했던 안경을 벗고 편리하면서 외모 변화를 줄 수 있는 렌즈를 착용한다. 하지만 렌즈는 안경보다 관리법이 더 까다롭기 때문에 착용 전에 주의사항이 제대로 숙지하지 않으면 세균에 감염돼 여러 안질환이 유발할 수 있다. ▲콘택트렌즈, 불편함 DOWN 편리함 UP콘택트렌즈는 안경의 불편함을 없애고 외모는 업그레이드된다는 점에서 10~30대 젊은층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 렌즈는 각막에 맞게 제작돼 안경보다 시야가 넓고 울렁임도 적으며, 실내·야외 운동을 할 때 거추장스럽지 않아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안경처럼 여름에는 땀 때문에 흘러내리거나 겨울에는 김이 서리는 일이 없어, 날씨에 영향 받지 않고 편히 착용할 수 있다. 더불어 난시가 있다면 안경이나 렌즈로 교정할 수 있는데, 불규칙 난시가 있는 경우 렌즈는 안경보다 난시 교정이 더 잘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 ▲콘택트렌즈 올바른 사용법 외모를 가꾸기 위해서 서클렌즈, 컬러렌즈 등의 미용렌즈를 착용하거나 안경을 벗고 일회용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눈 상태에 맞지 않는 렌즈를 사용하거나 콘택트렌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 없이 렌즈를 사용한다면 각막염, 각막궤양 등의 안질환 위험에 노출되기도 한다. 따라서 올바른 렌즈 사용법을 익혀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회용 렌즈 이용자 중에 렌즈를 깨끗이 세척하면 2~3일 정도 더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회용 렌즈를 1회 이상 사용한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외관상 렌즈 표면이 깨끗해 보이더라도 잔여 노폐물이 그대로 남아있어 비위생적이다. 렌즈마다 1일, 1주일, 6개월~1년 등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다. 때문에 렌즈 개봉 후에 해당 렌즈의 교체시기를 잘 지켜 착용하는 것이 위생도 높이면서 시력교정에도 효과적이다. 간혹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채 샤워를 하거나 수영장을 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 행동은 눈 건강을 해치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화장실, 목욕탕 등 습한 공간에서는 세균이 빨리 증식하고 물에 있는 미생물들이 눈에 들어와 가시아메바각막염 등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하드렌즈보다 소프트렌즈가 투과성이 높아 세균이 잘 부착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요한다. 간혹 피곤하다고 렌즈를 낀 채 잠을 자는 사람이 있다. 수면 동안에는 눈물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아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다. 더불어 잠자는 동안 세균이 렌즈 밖으로 나가지 못해, 이물질 배출을 막아 충혈과 함께 각종 염증을 야기한다. 눈이 커지고 예뻐 보이기 위해서 미용렌즈를 착용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용렌즈는 색깔을 내기 위해서 일반 렌즈에 색소를 넣는다. 색소를 입히면서 생기는 거친 표면이 각막과 직접적으로 닿을 우려가 있어 눈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또한 일반 렌즈에 비해 두껍고 산소 투과율이 떨어져 눈이 건조하고 저산소증이 생겨 안구건조증, 신생혈관 생성 등 안질환을 유발하는데, 심할 경우 영구적인 시력저하도 나타난다. 특히나 학생들은 인터넷을 통해 저가의 미용렌즈를 구입하는데 확인되지 않은 렌즈를 사용하면 위험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콘택트렌즈 착용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안과전문의의 진단을 받은 후 안과를 통해 자신의 눈에 적절한 렌즈를 구매하는 것이다. 렌즈는 직접 눈에 닿는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보다 정밀한 검사를 통해 구입해야 한다. 구입 후에는 렌즈 사용법과 착용기간, 교체주기 등을 정확히 숙지한 후 올바르고 안전하게 착용해야 한다. 이 밖에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 오염물질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먼저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고 착용한다. 또한 렌즈를 세척할 때 식염수가 아닌 다목적렌즈관리용액을 사용하도록 한다. 식염수는 남아있는 세균을 없애지 못하고 단순 세척만 하기 때문에 소독 기능이 있는 다목적렌즈관리용액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깨끗한 손바닥 위에 렌즈관리용액을 떨어뜨려, 렌즈 앞뒤면 모두 20초가량 부드럽게 문질러 준다. 주기적으로 렌즈 케이스를 바꾸는 것도 올바른 렌즈 관리법 중 하나다.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렌즈 케이스가 외부 공기에 접촉돼, 이물질들이 들어가기가 쉽기 때문에 렌즈 케이스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콘택트렌즈는 하루 권장 착용 시간이 있다. 장시간 착용하면 각막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서 각막이 붓거나 상처가 생기기 쉽고 곰팡이, 세균 등에 감염될 수도 있다. 때문에 가급적 일반 소프트렌즈는 1일 8시간 이하, 미용렌즈는 1일 4시간 이하로 권장시간 내 착용하는 것이 눈을 보호하는데 좋다. 그동안 장기간 공부했던 수험생들은 눈에 피로가 쌓여있기 때문에 렌즈 착용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올바른 렌즈 관리법과 주의사항을 잘 기억해 소중한 눈도 지키며 또렷한 눈매도 완성시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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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눈 건강 지킴이, 신뢰의 아이콘으로 - 전라도人
밝은안과21병원 0건 1204 2019-12-0320년 눈 건강 지킴이, 신뢰의 아이콘으로전라도人 보도"흐르는 물에 몸과 마음을 실다보면. 원치 않은 않는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단순 흘러가는 게 아닌 자신만의 기준을 명확히 잡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윤길중 광주 밝은안과21병원 대표원장은 병원 개원 20주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비교적 의료 취약지로 불리는 광주·전남지역 시·도민들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일념 하에 20여 년을 한결같이 달려 올 수 있었단 얘기다. 그도 그럴 것이 밝은안과21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호남 유일의 안과 전문병원이다. 무려 3회 연속이다.그만큼 뛰어난 안과 전문의료진과 의료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열정, 그리고 그 중심에 선 윤길중 대표원장의 ‘뚝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이다.광주와 전남을 넘어 국내외 의료계 안과 분야에서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밝은안과21병원의 윤길중 대표원장을 만나 그간의 성장 동력과 배경,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봤다. -밝은안과21병원이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감회는.△20주년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싶다. 초창기 안과 전문의 4명이 모여 시작했던 작은 병원이 현재는 시력교정술, 백내장, 녹내장, 망막, 소아사시, 안성형 등 안과 각 분야 전문의 10명과 80여 명에 가까운 직원들이 함께하고 있다.병원 규모도 많이 커졌고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안과 전문병원 3주기 연속 지정과 인증의료기관에도 2주기 연속 선정됐다. 2001년부터는 기아타이거즈 지정병원으로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얼마 전 종료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도 지정 병원이 됐었다.일반 환자들뿐만 아니라 안과 의사들도 믿고 수술을 받으러 오는 곳이 되기도 했다.밝은안과21병원은 개원 당시 의료계에서 보기 드물게 병원 운영 및 환자 서비스면에서도 젊은 감각을 내보이며 차별화된 이미지를 쌓아왔다. 병원 소개와 의료 상담, 인터넷 예약 진료, 눈 관련 정보제공, 라식 정보 제공, 회원 전용 코너 등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평균 200명이 넘는 이용객이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안과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또 광주 최초로 라식 전문 상담사인 라식 코디네이터를 도입해 상담에서부터 검진 예약, 수술 후 귀가에 이르기까지 환자가 거쳐야 할 모든 과정에 불편이 없도록 대환자 서비스를 펼쳐왔다. 현재는 이런 모든 것들이 당연한 것처럼 돼 있지만 밝은안과21병원이 개원한 시기에는 ‘환자중심병원’으로서 보기 드물게, 앞서가는 시스템이었다.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 전문병원으로 호남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일반인들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전문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통과 조건이 매우 엄격하다. 밝은안과21병원은 전문병원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1년 1주기부터 2015년 2주기, 2018년 3주기까지 연속 3회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안과 전문병원이다. 안과 전문병원은 전국에 9곳이며 그 중 광주·호남지역에서는 밝은안과21병원이 유일하다. 전문병원으로 선정된 비결이라기보다 처음 개원해서부터 현재까지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던 병원환경과 대학병원급 우수한 장비들, 전문의료진들과 직원들을 구성한 것이 이렇게 결실을 맺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환자들이 우리 병원을 믿고 진료를 받으러 왔기에 가능했던 것이 아니였나 싶다. -전문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나 심사를 거쳐야 하는가.△전문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절차나 심사 기준이 무척 까다롭다. 기본적으로 ▷시설, 안전, 감염, 의료 질 등에 엄격한 기준이 요구되는 보건복지부 인증이 선행돼야 하고 ▷특정 질환별·진료과목별 환자의 구성 비율 등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해야 하며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수 이상의 진료과목을 갖추고 각 진료 과목마다 전속하는 전문의를 두는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또한 ▷입원 연인원 환자가 병원급 의료기관 중 상위 30% 이내이며 ▷지정기준을 충족하는 의료기관 중 지역별, 진료과목별 상대평가를 거친다. 여기에 ▷대학병원급 전문화, 표준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이 충족돼야 한다. 이외에도 세부항목들이 너무 많아서 다 열거하기 힘들 정도다.이런 조건들에 부합했었고 또 그 이상을 만들기 위해 현재도 계속 고민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클린에어(Clean-Air) 수술실’ 및 병동을 리뉴얼했다. 밝은안과21병원 수술실은 8층과 10층으로 나눠져 있는 데 지난해 12월엔 8층 프리미엄 노안백내장센터를 오픈하면서 라식, 라섹, 프리미엄노안백내장 분야에 있어 검사부터 진료, 수술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 올해에는 10층에 위치한 병동과 수술실을 한 달여 넘게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해 환자들에게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번 병원 리모델링은 환자에게 최상의 수술 및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기 정화 설비를 강화했다. 외부에서 오염된 대기가 실내로 유입되어 실내 공기 오염을 가중 시킬 수 있어서 입원환자들이 모여 있는 병동은 특히나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공기의 질을 높이고 공기 순환이 잘 이뤄지는 입원실에 클린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제, 기존에 클린 시스템을 운영했던 수술실과 더불어 입원실도 최적의 청정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프라이버시를 침해받지 않는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병동은 2인실과 4인실로 나눴으며, 병동 내 샤워장도 깨끗하게 정비돼 환자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수동 침대에서 30병상을 전동 침대로 교체하고 수술 환자 및 보호자들이 대기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넓혀 불편함 없이 머물러 갈 수 있다. 환자에게는 쾌적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입원실을 만드는 등 환자들의 만족도와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였다. 앞으로도 지역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술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프리미엄 노안백내장센터’ 그간의 성과가 있다면.△프리미엄 노안백내장센터를 개소한 이후 총 2000안이 넘는 수술이 이뤄졌다.노안 교정을 위한 전문수술실을 비롯해 전문상담센터, 특수검사실, 진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진료와 치료, 수술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환자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다. 노안, 백내장 환자들은 평균 연령대가 높기 때문에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받느라 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일들이 허다하다. 이런 불편들을 최소화해서 환자들의 부담도 줄이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편하게 됐다.특히 렌젝스, 센추리온, 베리온 같은 최첨단 검사·수술 장비를 추가 도입해 전국적으로 손색이 없는 전문수술센터를 구축했다. 또한 녹내장, 망막전문센터와 협진을 통해 다양한 안질환을 예방하거나 조기발견을 위한 진료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무엇보다 밝은안과21병원의 수술센터는 무균 청정 클린룸시스템을 도입해 헤파필터, 양압수술실, 항온항습설비 등을 설치해 수술실 내 최적의 청정도를 유지하는 수술시스템을 갖췄다. -‘스마일 라식’으로도 유명하다. 일반 라식과 비교해 장단점을 설명해 달라. △밝은안과21병원은 최신 장비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이 지역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비교해 손색없는 시력교정 센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 라식·라섹이 각막 상피를 열어서 실질부를 레이저로 조사해 깎아내는 방식이라면 스마일 라식은 상피는 거의 손대지 않고 레이저가 그대로 실질부까지 통과해 필요한 부분만 잘라내는 방식이다.플랩(절편)을 만들지 않고 아주 작은 절개창을 내어 절개한 각막을 분리해 꺼내면 수술이 마무리된다. 각막 상피가 그대로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통증이 없고 절개부위가 거의 미미하기 때문에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수술은 칼이나 절삭기를 사용하지 않고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한 올레이저 방식으로 진행되며 One-Step 레이저 시스템을 통해 기존 수술보다 40% 빠른 수술이 가능하다.절편 생성이 없기 때문에 라식에 비해 각막이 얇은 경우에도 수술이 가능하며 안구건조증이 적고 야간에 빛 번짐으로 인한 불편함도 적다. 또 각막혼탁이나 각막확장증, 플랩 뒤틀림 등의 부작용 위험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수술 다음날부터 세안이나 샤워를 포함한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술법이다.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노하우는.△눈 건강을 해치는 요소들에 우리는 매일 노출되고 그것을 당연한 일상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매일 보는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 폰들도 일정 시간 노출이 되면 쉬는 시간을 두고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야외 활동에 따른 자외선 노출, 미세먼지 등도 직간접적으로 유해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을 피하고, 유전성이 있는 질환인 녹내장 등의 가족력, 당뇨, 고혈압 등 전신 질환이 있다면 눈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습관,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안전하게 시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기아타이거즈 지정병원으로 알고 있다. 기아타이거즈와 인연은 언제부터 시작됐나. 그리고 지정병원으로서 역할은 무엇인가.△기아타이거즈와는 끈끈한 정으로 뭉쳐진 동반자 관계로 초심이 흐트러지지 않고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은 광주전남을 비롯한 많은 팬층을 확보한 한국 프로야구의 명문 구단이었던 타이거즈를 기아자동차에서 인수하면서다. 좀 더 체계적인 선수 관리를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시력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높게 생각한 기아 구단과 밝은안과21의 의료진이 그간 우리나라에 보기 힘든 지정병원 협약을 하게 됐다. 그동안 많은 선수들, 그리고 구단 직원과 가족이 병원을 다녀갔다. 지금은 야구 현장을 떠나신 분들도 많지만 잊지 않고 병원을 방문하고 계시고 더욱 발전하게끔 조언을 해주신다.매년 초 시즌 개막 전에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들의 안종합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시즌 중 경기력이 뛰어난 선수에 월간 MVP를 선정해 격려금을 지급하고 시즌 후에는 불우 이웃 돕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KIA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 선수와 함께 ‘야구 꿈나무 양성 1안타 1타점 후원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야구 꿈나무 양성 1안타 1타점 후원’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야구 꿈나무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후원활동이다. KIA타이거즈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은 안치홍 선수 시즌 성적에 따라 1안타 1타점당 각각 1만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올 시즌 안치홍 선수는 114안타, 49타점을 기록해 밝은안과21병원은 163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밝은안과21병원은 안치홍 선수가 프로로 데뷔한 2009년부터 야구 꿈나무 후원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안치홍 선수의 기록에 따라 밝은안과21병원은 약 1000여만 원 넘게 후원했다. 앞으로도 안치홍 선수와 함께 야구 꿈나무들이 희망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및 경제적 지원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 -복지단체와 영유아 시설, 다문화 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에 의료봉사 활동을 나서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각별한 이유가 있나.△여러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안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여러번 느끼게 됐다. 병원으로 찾아오는 환자들만 치료할 게 아니라 그렇지 못한 의료 소외계층을 도울 방법이 없을까 모색하다가 시력 장애우 교육과 갱생시설인 세광학교, 영광원 등과 인연을 맺게 됐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의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후원과 진료를 병행하고 있다.현재는 서구민 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와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숭일고의료봉사 참여, 기아타이거즈 선수들과 함께하는 영유아시설 후원, 유치원·초등학교 의료봉사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에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구청과 함께 ‘책상없는 아이 0% 만들기 프로젝트’에 후원하기도 했으며 러시아 헹갈라스주에서 유전적 질환이 의심돼 병원을 방문했던 가족들 치료를 지원하기도 했다. -밝은안과21병원은 지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지정병원을 시작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선수들을 진료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간의 활약상을 소개해 달라.△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총 12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총 25일 동안 선수촌 메디컬센터에 매일 상주하며 진료를 했다. 안과 전문의와 검안사, 간호사 등 10여 명이 인력들이 투입돼 메디컬센터를 찾는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의 눈 건강을 책임졌다. 진료소에는 거의 가벼운 안질환으로 오는 경우가 많고 경우에 따라 경기 중 부상 당한 선수들이 있어 신속한 안과 치료를 진행했던 기억도 있다.작은 안질환으로도 경기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메디컬센터를 방문하는 선수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굳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치료를 받고 돌아가면서는 한결 밝아진 표정으로 "덕분에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아 고맙다"는 인사를 하곤 했다. 그렇게 다녀간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모습을 TV나 경기장에서 마주하게 될 때는 우리나라 선수와 경쟁하고 있는데도 속으로 응원하게 될 때가 있었다. -밝은안과 21 병원의 비전은 무엇인가.△개원 후 20년간 각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이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안주한다면 도태될 뿐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또한 의료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눈 깜짝할 사이에 새로운 수술법과 장비들이 개발되기도 한다.안전이 검증된 이후에 병원에 도입하겠지만 이렇게 새로운 수술법과 장비들이 나왔을 때마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들을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의사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안주하거나 나태해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즉 책임감이다. 이를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만큼 환자들에게 인정받는 병원, 안질환 관련해서는 무조건 ‘밝은안과21병원’을 떠올릴 수 있는 병원이 되는 것이 개원해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의 목표다. 그리고 언제나 새로운 환자를 만난듯한 기분으로 환자를 맞이하겠다.[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