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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 광주수영대회 의료지원팀 발대
밝은안과21병원 0건 1254 2019-07-10밝은안과21병원, 광주수영대회 의료지원팀 발대 광주매일신문, 광주일보, 무등일보 보도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윤길중)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정병원으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7월 5일(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이 정식 개촌하면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들이 선수촌 내 메디컬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또한 이에 앞선 4일에는 병원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의료지원팀 발대식을 가지며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기원하기도 했다. 개촌 첫날인 5일에는 한국 선수단을 비롯해 미국, 네덜란드, 독일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입촌하며 이어 프랑스와 일본, 중국 등 20여 개국의 300 여 명의 선수단이 입촌할 예정이다.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대표원장은 “국제적인 행사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들이 보다 자신들의 기량을 발휘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대회가 종료될 때까지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눈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오는 7월 12일(금)부터 28일(일)까지 17일간 개최되며 마스터즈대회는 8월 21일까지다. 총 194개국에서 선수단과 임원단을 비롯해 1만5천여 명의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에 머무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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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 광주전남베트남교민협회와 의료지원 MOU 체결
밝은안과21병원 0건 1245 2019-07-09밝은안과21병원, 광주전남베트남교민협회와 의료지원 MOU 체결광남일보 보도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윤길중)은 앞으로 광주전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현지교민 1만8천여 명의 눈 건강을 책임지기로 했다.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윤길중)은 지난 7월 6일(토) 오전 10시, 8층 라식센터에서 광주전남지역베트남교민협회(회장 우엔 벳 팡, NGUYEN VIET PHONG)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우엔 벳 팡 회장을 비롯해 김송희(NGUYEN THI HA) 상임부회장, 웬 득 쯔엉(NGUYEN DUC TRUONG) 감사부 위원장을 비롯해 총 9명의 임원단이 참석했다. 협회 임원단은 윤길중 대표원장, 주종대 원장과 더불어 다양한 대화를 나눈 후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작성된 공동 협약서에 사인했다. 이후 밝은안과21병원 원내를 둘러보며 전문적인 의료진들과 각종 장비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측은 의료지원 뿐만 아니라 베트남현지 의료봉사 등 차후 진행할 부분들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까지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대화를 나눴다. 한편, 광주전남베트남교민협회는 광주, 전남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현지교민들이 한국에서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통역, 행정 등 각종 분야에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밝은안과21병원은 협회측과 안과분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함으로 인해 베트남 현지교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대표원장은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타지에 적응하며 사는 것만으로도 벅찰 분들을 위해 이번 협약체결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초당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 국제학과 교수이기도 한 우엔 벳 팡(NGUYEN VIET PHONG) 회장은 “한국에 정착한지 12년이 됐다. 아직 한국말이 서툴고 적응을 다 하지 못한 상태에서 몸이 불편하게 되면 어느 병원에 어떻게 가야할지 막막할 때가 많았다”며 “내가 겪었던 일들을 현재 많은 베트남현지교민들도 겪고 있을 텐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안과 관련해서는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광주전남베트남교민협회측에 따르면 현재 광주 지역 베트남 현지교민은 5천여 명, 전남지역은 1만3천여 명으로 총 1만8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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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해
밝은안과21병원 0건 1160 2019-07-05눈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해기아타이거즈 7월 웹진 보도7월이 되자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더운 여름, 가장 신경써야할 것은 자외선 차단이다. 적당한 자외선 노출은 비타민D를 생성시켜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지나친 자외선 노출은 피부 노화, 피부암, 백내장, 결막염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고 한다. 하지만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눈 노화를 앞당기기도 한다. 눈은 피부처럼 외부 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에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무방비로 노출되면 눈 속에 영향을 미쳐 안구손상을 일으키고 시력 저하를 초래한다. 따라서 피부를 보호하듯 눈도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강렬한 햇빛 때문에 화상을 입는 것은 피부만이 아니다. 우리 눈의 각막은 얇은 상피조직밖에 없어서 피부보다 열 손상에 취약해, 눈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이 질환을 광각막염이라고 한다. 광각막염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각막 상피세포에 일시적으로 화상 증상이 나타나는 안질환으로 여름철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눈 화상을 입더라도 바로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반나절이 지나면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것 같은 통증과 이물감을 느끼고 시야가 흐려지면서 눈물, 충혈 증상 등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안과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각막을 통해 2차 세균감염이 일어나 백내장, 황반변성 등 실명을 초래하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내리쬐는 자외선은 바깥쪽에 있는 각막만 손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수정체와 망막까지 깊숙이 들어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이는 눈 속에서 단백질 변성을 일으켜 백내장 발생을 촉진시킬 수 있다. 백내장은 투명한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지면서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주원인은 노화과정에서 발생되지만 자외선 영향도 크다. 세계보건기구(WTO)는 백내장으로 실명하는 환자 중 20%가 자외선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자외선은 백내장뿐만 아니라 자외선이 수정체를 통과해 망막까지 침투하면 3대 실명 안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황반변성을 일으킬 수 있다. 황반은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으로 시세포의 대부분이 황반에 모여 있어 시력의 90%를 담당한다. 황반변성은 황반에 변성이 일어나 중심 시야가 흐려 보이고 시력이 점차 떨어지면서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질환이다. 이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인데, 자외선이 만들어낸 활성산소가 시세포를 변성시켜 노화를 가속화시킨다. 치료 결과가 좋아도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가족력, 흡연, 고혈압 등 황반변성 발병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더욱더 자외선 노출에 조심해야 한다. 그 외에도 자외선은 결막에 결절이 생기는 검열반, 섬유 혈관성 조직이 날개 모양으로 각막을 침범하는 익상편 등 여러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안질환을 예방하려면 눈에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외출을 해야 한다면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바깥 활동을 할 때는 최대한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선글라스나 양산,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선글라스는 눈을 보호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모자는 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 양을 50% 정도 막아주지만 선글라스는 99%까지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글라스 선택도 중요하다. 선글라스를 구매할 때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UV 400 인증 마크와 자외선을 99% 차단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흔히 사람들은 렌즈 색상 농도가 짙을수록 자외선을 잘 차단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렌즈 색상 농도와 자외선 차단 기능은 전혀 상관이 없다. 일반적으로 렌즈 색상 농도는 70~80%로, 눈동자가 보일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너무 짙으면 동공을 크게 해 오히려 눈에 들어오는 자외선 양이 많아질 뿐이다. 선글라스도 장소에 따라 렌즈 색상을 변경해주는 것이 좋다. 회색 렌즈는 색의 왜곡 현상이 적기 때문에 햇볕이 강하게 쬐는 날이나 평상시에 쓰면 좋다. 흐리거나 뿌연 날 혹은 밤이나 어두운 공간에서 써야 할 때는 시야가 선명하게 보이는 갈색이나 황색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등산이나 바닷가를 갈 때는 눈 피로감을 적게 하는 녹색 렌즈가 적합하다. 사람들은 맑고 햇빛이 강한 날에만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하지만 맑은 날보다 구름 낀 흐린 날이 구름에서 반사와 산란을 일으키기 때문에 오히려 자외선 지수가 높은 단계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항상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게끔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고 양산 쓰기 등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오래된 선글라스인 경우 자외선 차단 코팅막이 벗겨지기 때문에 2년에 한 번씩은 렌즈를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부분 사람들은 잠깐 외출 할 때는 선글라스, 모자 등을 착용하지 않는다. ‘이정도 자외선이면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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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한 햇빛 눈건강 위협
밝은안과21병원 0건 1880 2019-07-02여름철 강한 햇빛 눈건강 위협전남매일 보도7월에 들어서자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전국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면서, 따가운 햇빛 때문에 외출하기가 꺼려진다. 자외선은 세계보건기구(WT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할 만큼 신체에 직접 노출되면 피부, 두피, 안구 등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킨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제인 선크림을 발라 피부를 보호하지만 눈 보호에는 소홀하기 일쑤다. 특히 눈은 우리 몸 속 장기 중 유일하게 점막이 밖으로 노출된 기관이다. 그래서 다른 신체부위보다 외부자극으로부터 민감하기 때문에 강한 자외선이 눈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자외선은 얇은 각막을 넘어 수정체, 망막까지 깊게 들어와 시세포까지 망가뜨릴 수 있다. 그래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눈 노화를 촉진시켜 백내장, 황반변성, 익상편 등 각종 노인성 안질환을 초래하기도 한다. ■ 백내장, 자외선 때문에 가속화 백내장은 눈의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카메라의 렌즈 역할을 담당하는 수정체가 노화로 인해 탄력이 떨어지고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들이 기능을 상실하면서 백내장이 발생한다. 백내장은 통증이나 염증이 동반되지 않지만 진행 속도에 따라 시력이 차츰 떨어진다. 초기에는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며 물체가 이중, 삼중으로 겹쳐 보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 눈이 침침해 밝은 곳보다는 어두운 곳이나 실내에서 더 잘 보이고, 햇빛을 보면 눈부심 증상이 심해진다. 백내장은 주로 노화 과정에서 생기는 노인성 안질환이지만 자외선 때문에 발생되기도 한다. 수정체 내에 침투한 자외선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단백질 변성을 일으킨다. 단백질 변성으로 투명한 수정체가 흰색이나 황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어 왔던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투명도를 잃은 수정체가 더 많은 자외선을 흡수하면서 눈의 노화를 앞당긴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의 백내장 발병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3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백내장은 수술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를 통해 진행 속도를 늦추지만 이미 혼탁해진 수정체를 투명하게 만들 수는 없다. 또한 치료시기를 놓쳐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면 녹내장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칫 실명이라는 위험한 상황을 야기 할 수 있기 때문에 안과전문의와 상담 후 적당한 시기에 수술하는 것이 좋다. ■ 눈에 백태가 낀다면 자외선 의심 익상편은 눈의 흰자위 부위 조직이 섬유혈관 조직으로 변해, 눈의 검은자 부위 쪽으로 침범하는 질환이다. 익상편은 침범한 혈관조직 형태가 날개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군날개라고 부르기도 한다. 익상편이 발병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외선, 미세먼지, 건조한 공기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생되는 걸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이다. 때문에 50대 이상 연령대에서 발병하는 노인성 안질환이지만 야외활동이 많은 젊은 층에서도 발병하기도 한다. 익상편이 발병하면, 가벼운 이물감이나 충혈이 있지만 통증과 같은 큰 불편은 없다. 다만, 흰자위 조직이 자라 검은자 중심부위의 동공을 가리게 되면 시력장애의 위험이 있으므로 정기점검을 통한 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환자들은 눈에 혼탁이 생기기 때문에 백내장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 백내장은 동공 안쪽 수정체에 혼탁이 진행되는 질환으로 심하게 진행되지 않고서는 외관상 이상이 보이지 않는다.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검은 눈동자를 침범해 하얗게 덮기 때문에 미관상 보기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자라나기 때문에 초기에는 자외선 차단을 하고 약물 치료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익상편이 진행돼 동공근처까지 침범한 경우는 시력보호를 위해 수술을 진행한다.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 황반변성 위험요인, 자외선 강한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시 황반변성이 발병될 수 있다. 황반변성은 시력을 담당하는 눈 안쪽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황반변성은 당뇨망막병증, 녹내장과 함께 국내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로 대표적인 중증 안질환이다. 초기에는 별 다른 증상이 없어서 눈치 채지 못하지만 점점 사물이 흐리게 보이거나 타일이나 건물 등의 선이 굽어보이는 변형시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사물의 중심이 까맣게 보이거나 글자의 공백이 생기기도 한다. 심할 경우는 실명까지 이를 수 있어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60대 이후 발병률이 빠르게 증가하는 황반변성은 아직 뚜렷한 발병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로 인해 황반 부위가 서서히 약해지면서 발생한다. 그 외에도 흡연, 서구화된 식습관, 가족력, 자외선 등이 발병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자외선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눈 노화를 가속화시키는데,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될 경우 정상 세포를 파괴해 황반변성의 발생 위험성을 높인다. ■ 시력을 지키는 방법은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우리 눈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특히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날에는 눈 보호를 위해 낮 동안 외출을 삼가도록 하자. 실내에 있을 때는 블라인드나 커튼을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외출이 불가피하다면 챙이 길고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양산이나 우산을 챙겨야 한다. 또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다. 선글라스는 눈에 직접 도달하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에 어떤 선글라스를 고르는 지도 중요하다. 우선,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는 UV400 표시가 있는 지 확인하자. UV400은 400nm이하 파장의 자외선을 차단한다는 뜻으로 UV400표시가 없다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는 선글라스다. 보통 사람들은 선글라스 렌즈 색이 짙을수록 자외선 차단이 잘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동공이 확장돼 오히려 더 많은 자외선이 들어올 수 있다. 그래서 선글라스 착용 시 눈동자가 보일 정도인 75~80% 농도 렌즈가 가장 적당하다. 내 시력을 안전하게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하는 것이다. 평소 자외선 차단하는데 주의를 기울이고 눈에 이상이 있는 즉시 안과병원에 방문해, 현명하게 눈 건강을 지키고 눈의 노화를 막아보자. [밝은안과21병원 송용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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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해
밝은안과21병원 0건 1173 2019-06-19눈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해광주매일 보도초여름인데도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자외선 지수도 치솟고 있다. 자외선은 비타민 D 합성에 중요한 요소지만 과하게 노출되면 피부 화상을 일으키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켜 심한 경우에는 피부암이 발생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고 한다. 피부 자외선 차단에 예민하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곳이 있다.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눈 노화를 앞당기기도 한다. 눈은 피부처럼 외부 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에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무방비로 노출되면 눈 속에 영향을 미쳐 안구손상을 일으키고 시력 저하를 초래한다. 따라서 피부를 보호하듯 눈도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강렬한 햇빛 때문에 화상을 입는 것은 피부만이 아니다. 우리 눈의 각막은 얇은 상피조직밖에 없어서 피부보다 열 손상에 취약해, 눈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이 질환을 광각막염이라고 한다. 광각막염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각막 상피세포에 일시적으로 화상 증상이 나타나는 안질환으로 여름철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눈 화상을 입더라도 바로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반나절이 지나면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것 같은 통증과 이물감을 느끼고 시야가 흐려지면서 눈물, 충혈 증상 등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안과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각막을 통해 2차 세균감염이 일어나 백내장, 황반변성 등 실명을 초래하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내리쬐는 자외선은 바깥쪽에 있는 각막만 손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수정체와 망막까지 깊숙이 들어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이는 눈 속에서 단백질 변성을 일으켜 백내장 발생을 촉진시킬 수 있다. 백내장은 투명한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지면서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주원인은 노화과정에서 발생되지만 자외선 영향도 크다. 세계보건기구(WTO)는 백내장으로 실명하는 환자 중 20%가 자외선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자외선은 백내장뿐만 아니라 자외선이 수정체를 통과해 망막까지 침투하면 3대 실명 안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황반변성을 일으킬 수 있다. 황반은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으로 시세포의 대부분이 황반에 모여 있어 시력의 90%를 담당한다. 황반변성은 황반에 변성이 일어나 중심 시야가 흐려 보이고 시력이 점차 떨어지면서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질환이다. 이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인데, 자외선이 만들어낸 활성산소가 시세포를 변성시켜 노화를 가속화시킨다. 치료 결과가 좋아도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가족력, 흡연, 고혈압 등 황반변성 발병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더욱더 자외선 노출에 조심해야 한다. 그 외에도 자외선은 결막에 결절이 생기는 검열반, 섬유 혈관성 조직이 날개 모양으로 각막을 침범하는 익상편 등 여러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안질환을 예방하려면 눈에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외출을 해야 한다면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바깥 활동을 할 때는 최대한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선글라스나 양산,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선글라스는 눈을 보호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모자는 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 양을 50% 정도 막아주지만 선글라스는 99%까지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글라스 선택도 중요하다. 선글라스를 구매할 때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UV 400 인증 마크와 자외선을 99% 차단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흔히 사람들은 렌즈 색상 농도가 짙을수록 자외선을 잘 차단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렌즈 색상 농도와 자외선 차단 기능은 전혀 상관이 없다. 일반적으로 렌즈 색상 농도는 70~80%로, 눈동자가 보일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너무 짙으면 동공을 크게 해 오히려 눈에 들어오는 자외선 양이 많아질 뿐이다. 선글라스도 장소에 따라 렌즈 색상을 변경해주는 것이 좋다. 회색 렌즈는 색의 왜곡 현상이 적기 때문에 햇볕이 강하게 쬐는 날이나 평상시에 쓰면 좋다. 흐리거나 뿌연 날 혹은 밤이나 어두운 공간에서 써야 할 때는 시야가 선명하게 보이는 갈색이나 황색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등산이나 바닷가를 갈 때는 눈 피로감을 적게 하는 녹색 렌즈가 적합하다. 사람들은 맑고 햇빛이 강한 날에만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하지만 맑은 날보다 구름 낀 흐린 날이 구름에서 반사와 산란을 일으키기 때문에 오히려 자외선 지수가 높은 단계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항상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게끔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고 양산 쓰기 등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오래된 선글라스인 경우 자외선 차단 코팅막이 벗겨지기 때문에 2년에 한 번씩은 렌즈를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 당장 육안으로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자외선이 우리 눈에 지속적으로 축척되면 치명적인 눈 손상을 야기할 수 있어서 자외선 위험성에 유념하고 각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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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벗
밝은안과21병원 0건 1218 2019-06-14마음의 벗 무등일보 보도내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는 아직 컴퓨터나 핸드폰이 나오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음악을 들으려면 주로 라디오를 이용했고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팝송을 즐겨들으며 우리말로 번역하곤 했다. 번역한 가사를 책상 위에 붙여 놓거나 이성에게 보내는 편지에 그럴싸하게 적어 보낸 적도 많았다. 그러면 편지는 다시 아름다운 한 구절의 시로 되돌아오고 나는 다시 답장을 써서 보냈다. 글에서 글로 전해지는 마음은 일주일에서 이주일의 기다림과 설렘으로 가득 찼고 난 그렇게 청춘을 보냈었다. 그 시절 내 마음의 벗에게 보낸 팝송 한 구절처럼 “bridge over troubled water(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이런 문학적인 가사가 요즘에도 있을까? 지치고 외롭고 내가 초라하게 느껴질 때 옛날 팝송 가사는 흘리던 눈물을 닦아주고 내 편인 친구가 되어줬다. 어느 곳을 둘러봐도 살벌하고 자비가 없는 지금 세상에서 폴 사이먼이 작사한 가사 내용처럼 우리가 기대어 쉴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는 친구가 있을까? 이 험한 세상을 건너는 다리를 지나 평화와 안식의 나라로 이끌어 줄 다리와 같은 마음의 벗이 너무나 간절히 필요하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는 내 편이 아니라면 굴복과 가혹한 비평을 쏟아내며 몰아내려 한다. 승자의 배려와 아량이 미덕이 되고 게임의 정의는 실종되며 생존의 정글에서 천민자본주의 숭배자들은 부를 독식하며, 사회 정의는 왜곡되었다. 영화 ‘캐스트 어웨이’ 주인공 척은 비행기의 추락으로 무인도에 추락하게 되고 그곳에 홀로 남게 된다. 무인도에서 그의 유일한 친구는 배구공 윌슨이었다. 배구공 윌슨은 절망적인 척에게 위안이 되는 마음의 벗이었다. 나는 척이 바다 위에서 윌슨을 잃어버렸을 때 “윌슨 미안해, 미안해”라는 대사를 듣고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안타까운 척의 마음을 느꼈다. 무인도에서 오래 시간 같이 했던 벗과의 헤어짐을 슬프게 표현했던 이 영화 한 장면을 보면서 나는 내 마음과 느낌을 말하고 아픔을 위안 받을 수 있는 삶의 벗이 있는가라고 자문해본다. 삶의 벗이 사람이라면 소울메이트가 될 것이고,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면 말로는 서로 의사 표현을 못 하더라도 느낌과 행동으로 마음이 전달되는 친구가 될 것이다. 만약 윌슨처럼 살아있지 않는 사물이라면 그 마음의 벗은 언제 어느 순간이든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충실한 친구가 될 것이다. 삶에 지쳐있을 때, 얘기 상대마저 없어 세상에 나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우리는 자신을 구원하고 위로해주는 마음의 벗을 찾고자 하는 의욕마저 잃어버린다. 그럴 땐 포기하지 말고 가장 가까이에,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을 소울메이트가 있다는 것을 떠올려보자. 가여운 우리를 구하고 위로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 사물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생각해내자. 지치고 상처받은 우리 마음과 몸을 내가 가장 잘 보살필 수 있다는 것도. 내 마음의 벗은 항상 내 편이 되는 것도. 나 자신이 평생 내 동지 일 거라는 것도. 그래서 세상에 꺾이지 않는 내 자신감의 원천은 내 마음의 벗, 나 자신이라는 것도. 그렇게 내 자신에게 위로의 한마디를 건네보자. “오늘도 수고했어. 정말 잘했어. 충분히 내일도 잘할 것이고 지금의 어려움은 내일이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거야.”[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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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최형우, 밝은안과21병원 5월 MVP 수상
밝은안과21병원 0건 1274 2019-06-07KIA타이거즈 최형우, 밝은안과21병원 5월 MVP 수상SpoTV, MK스포츠, 광주일보, 노컷뉴스, 마이데일리, 스타뉴스, 스포츠서울, 위키트리 보도KIA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최형우는 지난 5월 한 달 간 27경기에 출전해 100타수 32안타(5홈런) 14타점, 16득점 타율 0.320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 5일 광주 두산전에 앞서 가진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반태수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최형우는 시상금 가운데 50만원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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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오기 전에 알아둬야 할 ‘유행성 결막염’
밝은안과21병원 0건 1204 2019-06-07여름 오기 전에 알아둬야 할 ‘유행성 결막염’전남일보, 기아타이거즈 웹진 보도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벌써 폭염주의보 소식이 들린다.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해 세균이나 바이러스, 오염물질 등의 활동이 활발해 어느 계절보다 눈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여름에는 눈이 충혈되고 눈곱이 끼는 눈병에 걸리기 쉽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눈병은 무엇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눈병은 유행성 결막염을 지칭하는 것이다. 결막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흰 부분을 감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으로, 눈물의 점액층을 만들고 다양한 외부물질로부터 안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눈병이라고 말하는 유행성 결막염은 결막에 세균, 바이러스 등이 침범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유행성 결막염은 대부분 신체나 물건 접촉으로 인해 전염되는데, 눈을 비빈 손으로 물건을 만지거나 타인을 만지는 경우 쉽게 옮겨간다. 특히 사람이 많은 곳인 학교, 유치원, 수영장 등에서 쉽게 발생되고 모든 연령대에 걸쳐 누구든지 걸릴 수 있다. 유행성 결막염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에 따라 유행성 각결막염, 급성 출혈성 결막염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유행성 눈병이다. 바이러스가 결막뿐만 아니라 각막에 동시에 침입해 유행성 각결막염이라고 부른다.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폴로눈병이다. 아폴로눈병은 1969년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하던 해에 이 질환이 발병해 붙여진 이름으로 엔테로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가 결막을 감염시켜 생기는 질환이다. 이 눈병의 특징은 유행성 각결막염보다 전염성이 더 강하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대략 5~7일간의 잠복기를 갖는다. 처음에는 한쪽 눈에 증상이 나타나고 며칠이 지나면 반대쪽 눈으로 전염이 된다. 발생 초기에는 눈곱이 심하게 끼면서 가려움증이 동반되고 충혈과 이물감을 느낀다. 증상이 진행될수록 심한 통증, 시림 때문에 눈을 뜨기가 힘들어지고 심하면 각막 혼탁이 생겨 앞이 뿌옇게 보이거나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도 있다. 특히 면역 체계가 완성되지 않은 아이들은 고열, 인후통, 설사 등이 동반될 수 있어서 부모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짧게는 8시간에서 길게는 48시간 잠복기를 지나 증상이 나타나는데, 결막에 작은 충혈이 생기면서 결막밑출혈이 일어나고 눈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기도 한다. 이 질환은 유행성 각결막염과 증상은 비슷하지만 각막까지 침범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염증도 덜하고 진행 경과가 짧아 회복이 빠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인 유행성 결막염은 항생제를 사용해 증상을 완화시키고 2차적 세균 감염을 막는다. 그리고 안구 통증을 줄이기 위해 소염제를 사용한다. 환자는 치료 기간 동안 2차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눈이 가렵다고 긁거나 비비면 절대 안 된다. 만약 눈꺼풀이 부종과 가려움이 심하다면 얼음찜질하는 것이 증상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보통 3~4주,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2~3주 이내에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하면 각막에 상처가 생기거나 염증이 생겨 각막궤양이 나타나 시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누낭염, 결막반흔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눈에 이상이 있는 즉시 손으로 만지지 않고 반드시 안과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유행성 결막염은 쉽게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한다. 혹시 눈이 가렵거나 통증이 있을 경우 얼음찜질을 해주고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도 좋다. 만약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에 갔을 때는 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물안경을 착용하며 물놀이 후에는 깨끗한 물로 눈을 씻어야 한다. 만약 유행성 결막염에 걸렸다고 의심되거나 이미 걸린 환자라면, 발병 후 2주 동안은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역시 손을 깨끗하게 자주 씻고 눈을 절대로 만지지 않아야 한다. 환자가 사용한 물건 수건, 베개, 안약, 비누 등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사용하지 않고 환자가 사용한 수건, 베갯잇 등은 반드시 삶고 소독해 세탁한다. 환자는 치료 기간 동안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지 않고 눈 화장을 삼가야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특히 다른 사람들과 이용하는 목욕탕, 수영장은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유행성 결막염은 물건이나 신체 접촉에 의해서 쉽게 걸리는 여름철 안과 질환이다. 그래서 가장 기억해야 할 것은 손을 자주 씻어야 하고 눈을 절대 만지지 않으며 평소 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손으로 눈을 비비면, 안구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고 세균이 침투해 더 위험한 질환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여름이 다가오기 전, 눈병을 예방하는 생활수칙들을 잘 기억해 바이러스로부터 소중한 우리 눈을 보호하길 바란다.[밝은안과21병원 김주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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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
밝은안과21병원 0건 1191 2019-05-13마음의 병 무등일보 보도우리 주위에서 이어지는 사건 사고 중심에 서 있는 조현병 환자들. 그래서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이 조현병 환자들에 대한 다양한 반향이 나타나고 있다. 필자는 조현병을 마음의 병이라고 부르고 오늘의 주제로 삼았지만, 실은 뇌 이상으로 생긴 뇌질환, 뇌장애다. 우리 뇌에서 나타나는 모든 생각, 감정, 지각 그리고 행동에 영향을 미쳐 일반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위가 아프면 소화가 안 되고 속쓰림과 복부팽만 등 위통이 나타난다. 조현병은 우리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뇌질환이다 보니 몸의 통증이 아닌 이상 행동과 괴이한 사고방식으로 나타난다. 조현병은 직계가족 발생 비율이 10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학계에서는 조현병 즉 정신분열증이 유전적 요인으로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그 때문인지 가족 중 조현병 환자가 있다면, 주위에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집안에 가두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가족들은 조현병 환자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가족들은 조현병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특이한 생각과 환청에 의한 돌발적인 행동 때문에 환자를 돌보는 것이 너무나 힘들다. 가족들은 주변 시선 때문에 환자를 감추려고 하지만 머지않아 주변 이웃들에게 알려지게 되기도 한다. 그랬을 때 생기는 조현병 환자와 가족에게 향하는 편견과 무조건적인 적대감, 따돌림은 그렇지 않아도 힘든 그들에게 한 번 더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가족들은 정신병 환자라는 편견을 못견뎌 환자를 집안에 가두려 하고 이웃들은 억지로 이사를 가도록 등떠밀기도 한다. 심지어 구타나 성적 학대까지 자행하는 파렴치한들도 있다. 이렇듯 가족들은 환자와 대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 크고작은 문제들이 생기다보니 무조건 숨기고 감추기에 급급하다. 하지만 이런 대처법은 조현병을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이 될 뿐이다. 조현병을 일반인과 다른 생각과 행동으로 나타나는 병으로 이해하고 약물치료와 함께 사회 적응과정을 돕는 주변의 도움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한국에만 50만 명에 이르는 조현병 환자와 그의 직계 가족 200백만 명이 받는 아픔을 우리는 함께 이해해야 한다. 조현병은 위험한 정신 질환이 아니다. 환청이나 환각이 보여 이상한 행동과 말은 하지만 이것들은 약물치료 등으로 쉽게 호전될 수 있다. 급성 증상의 치료 후에 사회 적응 재활 치료와 조현병 환자 자신에게 병의 존재를 느낄 수 있도록 전문적인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사회 적응을 돕는 재활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국가에서는 예산과 인력을 지원하여 제도적으로 환자, 가족 그리고 사회와 치료기관이 유기적인 관계가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초기 약물치료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환자 가족들의 피해 의식, 장기간 치료에 따른 포기와 체념, 주위에 대한 편견으로 조현병 환자를 학대하고 방치한다. 이로 인해 50만 명의 조현병 환자 중 20%만이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결과가 나타난다. 억눌리고 학대받고 방치된 조현병 환자는 제대로 된 약물치료도 받지 못해 재활 심리 치료와 행동 치료에 따른 사회 적응 과정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그 결과로 특정 이웃과 사람에 대한 망상과 환청으로 가끔 폭력적인 상황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이 매스컴에 보도됨으로써 조현병은 위험하니 무조건 입원 치료해서 사회에 격리하라는 무지한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필자는 조현병 환자가 있는 가족들이 받는 쇼크와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나의 가족 또한 35년 넘게 조현병 환자 치료 때문에 온 가족이 해체 위기가 올 정도로 가족 구성원들이 힘들고 아픔의 세월을 보냈다. 정신병 기록이라는 멍에를 쓰고 있는 가족들에게 주위의 따뜻한 이해와 관심을 보내야 한다. 조현병에 대한 병의 이해와 치료방법을 해당 가족과 우리 사회에 교육으로 홍보해야 한다. 그래서 이 고통스럽고 긴 치료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해당 가족은 가족애로, 사회는 따뜻한 격려와 포옹으로 감싸야 한다. 그리고 조현병 환자가 결코 사회에 폭력적 대상의 정신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주위에서 꼭 인식해야 한다. 가족의 관심과 보호하에서 전문 의료기관의 조현병 치료 관리 그리고 국가 차원에서는 사회 적응 치료시설의 내실화가 시급하다. 만약 치료받지 못하고 방치되면 결국 우리 사회 전체에 해가 되어 돌아오는 병이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마음의 병이 되어버린 조현병의 관심과 치료에 우리가 나서야 할 때다.[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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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만 하는 우리 아이, 눈 건강은?
밝은안과21병원 0건 1399 2019-05-08스마트폰만 하는 우리 아이, 눈 건강은?기아타이거즈 웹진 5월호최근 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게임을 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렇게 아이들이 과도하게 스마트폰 화면에 노출되면 학습능력은 물론 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화면에 집중하면 눈의 초점을 맞추는 근육에 부담을 주고 또 평소보다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진다. 시력 형성 시기에 나쁜 생활습관은 근시, 원시, 난시 등 굴절이상을 일으켜 정상 시력 발달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시력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아이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근시다. 근시는 망막보다 앞에서 초점이 맺히는 증상으로 가까운 곳의 물체는 선명하게 잘 보이지만 멀리 있는 물체는 흐릿하게 보인다.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되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등의 지속적인 근거리 노출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도 근시 진행과 연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보통 근시는 5~15세에 서서히 진행되며 7~9세에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르다. 근시가 시작되면 향후 드물게 고도근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고도 근시는 녹내장과 망막 이상 등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안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아, 근시가 의심되면 바로 안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어린 시절은 키와 몸 성장과 함께 안구도 성장하는 시기다. 출생 직후, 아이는 큰 물체만 어렴풋이 구별할 수 있고 3~4개월이 되면 사람과 눈을 맞추고 따라보게 된다. 눈에 별다른 질환 없이 점차 시력이 발달하면, 만 6~8세에는 1.0의 시력에 도달한다. 그래서 보통 9~10세가 되면 아이 시력이 완성되고, 이 시기 시력은 평생 시력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만약 이때 아이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면 시력 발달 기회가 없어지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시력을 회복할 수 없다. 따라서 아이에게 굴절 이상, 망막질환 등 시력 장애가 있다면 취학 전 조기에 발견해 신속히 치료해야 한다. 시력 장애는 아이 시력이 완성되기 전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눈 질환이 있어 시력발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영구적인 시력 장애로 남을 수 있지만, 조기에 발견을 하면 정상적인 시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아이의 눈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다. 생후 6개월, 1년이 되는 시점에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며, 3세 이후에는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정상적인 시력과 시기능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안과를 내원해 확인해야 한다. 입학 후에는 근시 발생으로 시력 저하가 급격히 오지 않도록 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특히 아이들은 시력에 문제가 있어도 잘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는 평소 아이 눈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만약 아이가 물체를 볼 때 너무 가까이에서 보려고 하거나 눈을 찌푸리고 가늘게 본다면 시력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또한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자주 비비는 경우, 고개를 기울이거나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보거나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아이에게 이런 이상 징후가 보이면 곧바로 안과를 내원해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아이 눈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생활 습관이다. 부모는 아이 눈이 피로하지 않게 책을 볼 때는 보조 전등을 이용하여 방 전체를 밝게 유지하고 책은 눈과 최소 30~40cm 간격을 두고 바른 자세로 보게 한다. 30분 정도 독서를 했다면 5~10분 정도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먼 곳을 보는 것도 시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아이가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했다면 눈이 충분히 쉴 수 있게 마사지를 하거나 잠시 눈을 감고 있는 것이 좋다. 낮 동안에 야외활동을 하는 것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적절한 햇빛을 받으면 체내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가 돼, 안구 길이가 늘어나는 것을 막는다. 연구에 따르면 햇빛에 노출될수록 근시 발생률이 최대 4배 감소하고 근시 진행이 약 20% 억제된다고 발표된 바가 있다. 혹시라도 아이가 시력 이상 징후를 보이면 안과 전문의를 찾아 안경 착용, 드림렌즈, 가림치료 등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아이 시력 발달 상태에 따라 평생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 눈을 위해 바른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지켜봐야 한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아이가 정상적으로 시력이 발달하고 있는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