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을 믿고 선택한 고객님들의 소중한 수술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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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체험기(9.21수술->1.1 행복만족)
김종수 0건 4885 2002-01-01일반검사,망막검사,굴절검사등을 한후 수술 하기전 원장님의 최종 검사를 받은후 수술을 받았다. 9.21(금) 떨리는 마음으로 수술을 받고 택시타고 집에귀가. 집에도착후 2시간 정도 지나니까 약간잘보임. 안약은 항생제와 인공누액만넣음. 9.22(토) 1차 경과검사-좌측 1.0 /우측 0.5정도로 예상보다 70%정도밖에 안나왔다함. 짝눈현상으로 약간 거북함 느낌. 기존안약에 옵티브이를 추가로 넣으라하심 9.25(화) 2차 경과검사 -1차경과와 동일(좌측1.0/우측0.5) 짝눈으로 피곤함과 거북한느낌 말씀드림. 원장님께서 한달정도 지켜본후 재수술 결정 하자함.(만약 재수술필요시 약3달후) 재수술은 간단한 교정수술이라함. 10.6(토) 3차 경과검사 -1차경과와 동일(좌측1.0/우측0.5) 눈이 많이 건조하니 옵티브이 와 인공누액을 투약하라함(항생제는 그만넣을것) 10.19(금)옵티브이 약떨어져서 상담하였더니 인공누액만 넣으라 하심.(인테넷 상담) 10.26(금)현재- 수술 약 1달후인 지금상태는 잘보이기는 하나 짝눈이어서 그런지 약간거북한 느낌이 계소됨 (하지만 한쪽눈으로 분명이 잘보임) -계속- 11.27(화) 임원장님 수술들어가셔서 주원장님께 검사받음 결과는 1.2/0.9정도라하심 (갑자기 우측눈이 많이 좋아짐) 주원장님은 지금의시력이 평생갈것이라고 하시면서 저한테 그동안 수고하셨다고 하시면서 매우 기뻐하심. (저도 많이 좋아진것 같아 기분좋음) 2002.1.1(화) 임오년 새해현재 지금은 매우잘보임 그러나 날시가 흐린날은 약간 거북함. 몇일후 임원장님께 검사를 한번 더 받아봐야겠다. 밝은안과 원장선생님들, 전문상담선생님, 그리고 밝은안과 직원여러분, 밝은안과에서 수술을 받으신분들 그리고 방문하신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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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술했떠여^^*
이영승 0건 5955 2001-12-28오늘 라식수술을햇습니당. 첨엔 어찌나 무섭던지 몸이 떨리더라구요.. ^^ 수술을해서 지금은 너무 홀가분합니당.. 그리고 라식수술하느라 고생하신 의사선생님과 저 시력검사해주신 의사선생님. 감사드려요^^ 이쁜 언니의 사선생님과 제대이후 쌍커플이 생기셨다는 의사선생님..두분이셨죠?^^ 오늘 저 수술할때 수술보다 아픈 제몸을 묶어두었던 이상한 띠.. 반창고인가요?^^: ㅎㅎㅎ 그것도 떼어주시고 얼굴도 닦아주신 요주의인물,쌍커플의사선생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장선생님 (우리친척오빠^^) 감사드려요^^ 참 든든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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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사가 눈떳을때의 기쁨이 이랬을까요?
임선영 0건 4857 2001-12-26중2때부터 눈이나빠 껴온 안경은 나의 일부분이 되었답니다. 검은테안경을 즐겨쓰던 나를 친구들은 올빼미의 줄인말인 빼미로 부르곤 했답니다. 검은 뿔테안경에 두꺼운 안경알, 모범생같은 이미지의 나는 흔한 연애편지 한통 받지 못했죠!-.-;; 그리고 대학에 입학해 렌즈를 끼기 시작해 주위로부터 이뻐졌단 소릴 듣고 뿌듯해했어요! 그래고 안경쓸때와 안쓸때의 이미지가 참 다르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에피소드 하나! (연변총각 버전*^) 어느날 퇴근길에 어떤 여인이 제뒤를 따라오면서 말을 거는 것이었슴다. 그 여인은 나에게 강력한 기가 느껴진다고 했음다. 나는 호기심에 그여인의 말을 듣다가 시간이 없으니 담으로 미루며 이근처 모델하우서에서 아르바이트한다고 무심결에 말했슴다. 다음날이었슴다. 그여인이 호랭이교라는 사이비종교단체라는 걸알고 찾아와 귀찮게 할까봐 두려웠슴다. 퇴근시간이 가까워질무렵 그 여인이 모델하우스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이었슴다. 그여인은 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니 그냥 가버렸슴다. 그랬슴다. 그전날 나는 검정안경테에 두꺼운 안경알을 낀 새우눈이었던겄이었슴다. 그러나 그날 난 안경을 벗고 머리를 묶은 눈이 큰 아가씨로 변해있어 못알아보고 그냥 간것이었슴다. 이렇게 인상이 달라지니 제가 안경을 끼려고 하겠어요? 하지만 저녁때면 느껴지는 눈의 뻑뻑함과 렌즈를 끼고 잠을자다 눈을 비비는 바람에 각막에 손상을 입어 안과를 드나들기를 몇번.. 하지만 다른 뚜렷한 대책이 없었기에 10여년을 불편함을 참아가며 렌즈와 안경을 끼며 살아왔답니다. 그리고 작년 친한친구가 라식을 받고 광명(?)을 되찿았단 말을 듣고 너무 부러워 나도 꼭 안경을 벋으리라 맘 먹었죠! 밝은안과의 최신기계와 멜보낼때마다 일일이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원장님의 자상함에 반해 이곳에서 수술하기로 맘을 굳혔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죠!! 같은직장 언니를 돈까지 빌려줘가며 꼬셔서 같은날 수술대에 오르던날 설래임반, 두려움반, 떨리는 맘으로 수술을 끝내고 뿌옇긴했지만 멀리떨어진 시계며 창밖의 간판이 보인다는것에 대해 얼마나 감격했는지... 3일동안 안개낀것처럼 뿌옇긴했지만 병원갈때마다 좋아지는 나의 시력에 지금은 너무 만족하구요! 수술후 3개월이지난 지금은 1.5시력을 유지하고 있슴다. 주위에 눈이 나빠 고민하는 사람을 보면 라식을 적극 권할 정도랍니다. 암튼 광명을 찾게 도와주신 원장님 넘 감사합니다. 심봉사도 심청이에게 이런 맘이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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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담날...
정혜정 0건 5904 2001-12-25어제 사랑하는 남친 권유로 라식수술을 하게되었당,,아!권유가 아니라 저녁에 콘택트렌즈 땜 벌게진 눈을 본 남친의 크리스마스선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수술을 받게 됬슴당,,^^부럽지요?.. 수술 당일 오전 기분 "담담" 수술받기위해 조퇴를 하고 병원으로 가는 택시안 "쬠 떨림" .....수술 받기전 주위에서 괜찮냐?... 위험한 수술인데,,하겠냐?..등 말이 많았지만,,난 믿기로 했당,,밝은 안과21을 ...아니 믿었당............... 눈이 쬠 피곤해서 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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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days...
안은경 0건 4548 2001-12-03라식 수술을 받은지 한달 됐습니다. 안경과 렌즈 없이 살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0.4의 시력으로 안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눈은 점점 나빠져 결국 8.5디옵터까지... 정말 안경 없이는 바로 눈 앞에 있는 물체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한편이였습니다. 직업이 안경을 쓸 수 없는 직업이라 타지방으로 일을 하러 갈 경우 남본다 짐 하나를 더 챙겨야하는 불편함을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쩔땐 귀찮아서 15일 동안 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지낸 날도 많았고 렌즈 케이스가 없어서 눈을 혹사 시킨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급기야 작년 여름 결막염으로 한달동안 고생하고 그 이후로 하루라도 렌즈를 착용하고 자게되면 일주일동안 눈 흰자위가 빨간 상태로 다녀야했습니다. 참다 못해 밝은안과21을 찾아가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이 가능하다는 얘기에 너무 기쁜 나머지 당장 아빠에에 라식수술한다고 통보하고 수술날을 잡았습니다. 수술전에 다들 두려웠나본데 저는 전혀 그런 기분을 못 느끼고 그저 이제야 편하게 살겠구나하는 마음뿐이였습니다. 수술후 처음엔 1.0 다음엔 1.2 다음엔 1.5시력으로 살고 있습니다. 3일후면 딱 한달인데 이렇게 안경과 렌즈 없이도 산다는게 그저 기쁠 뿐이예요.^^ 예전엔 사진 촬영때면 조명때문에 렌즈를 빨리 빼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지금은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카메라를 향해 표현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저에게 밝은세상을 보게 해주신 원정님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수술하고 싶은 분은 그냥하세요. 앞으로 저처럼 편하게 살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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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감사드려요....!!
이승미 0건 5787 2001-12-02안녕하세요.. 전 어제 오전에 라식에 도전한 주부랍니다. 애들 셋을 키우며 많이 망설였던 만큼 두려움도 컸어요. 20년 가까이 안경과 렌즈를 제 분신처럼 곁에두고 시댁에라도 갈라치면 이것저것 챙기느라 바쁘고,,, 더구나 아이들 셋을 키우면서 안경과 렌즈로 살자니 한달이면 안경을 두세개,,렌즈도 툭하면 잃어먹고... ㅎㅎㅎ 하지만 이젠 그럴필요가 없어졌답니다. 어제 수술하기 전까지의 망설임들이 지금은 너무나 우습기만 하답니다... 이렇게 좋은걸... 밝은 세상을 안경과 렌즈에 의존하지 않고도 이렇듯 환한 세상을 볼수 있는것을.... 왜 진작에 ... 조금 힘들어도 ... 진작에 할것을 .....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이 기쁨!!! 수술한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지만... 너무나 행복한 내 눈!!!!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1.5의 시력을 가지게 되어서 우리 남편은 자기 눈보다 더 좋아졌다며 질투어린 시선을 보낸답니다. 너무나 감사해요... 친절하게 대해주신 간호사님들과.... 의사선생님들....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저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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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넘넘기뻐요!!!!!!!!!
기쁜이 0건 5462 2001-12-01세상에이럴수가!!!!!!!! 수술한지 두달되어갑니다 지금은제가 언제눈이나빴는지 잊어버릴정도입니다 이행복!!!!!!!!! 이기쁨!!!!!!!!! 수술하기전 넘넘 고민했읍니다 과연내가 잘할수있고 밝은세상을볼수있을까???? 이곳저곳 알아보지않는곳이 없었읍니다 집에서도 반대가심했구요,,,,,,,,,그러나 결심했지요 렌즈나 안경을안낄수만있다면,,,,,,,,,,,,,,,,,난무엇이든지 한다!!!!!!!!!!!! 수술후 말로표현못합니다!!!!! 지금도 망설이는분들이 많을겁니다 용기를가지세요!!!!!넘행복합니다!!!!!!! 수술대에 올랐을때 무척 떨렸고 무서웠어요 하지만 잠깐뿐,,,,,,,,,그몇분땜에 행복, 기쁨 밝은세상을 느끼지못한다면 불행이지요......... 밝은안과 주종대 선생님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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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주?밝은안과라식증권!
이기영 0건 4632 2001-11-29아내와같이수술을했다. 아내는10시30분나는11시. 수술실밖에서내내지켜보았다 잘될거라는믿음과걱정을마음속에접어두고..., 12월2일은꼭한달이다.벌써가아니고이제겨우다 망각의동물,아니면내몸의적응력이뛰어난것인가? 수술일주일후전에쓰던안경을써보고싶었지만얼굴에 대기도전에어지러웠다. 아내와나는안경을잘모셔두었다 기념하기위해서이다 어릴적아니그때보다더옛날안경은눈이나뿐이들의 보물1호였다.값비싼귀한물건이었을것이다. 말들도많았다.남자의경우보다여자에게더큰불이익이었다 "빨강머리앤"의내용중마릴라는노년에안경을 써야된다는것에"흉칙한물건을...,"이라며매우 슬피우는것을보며지금의세대는이해하기힘들것이다 라식이안경이겪었던수모?를조금은당한다고생각한다 수술전주위의반응에서느끼는공포와의심 사이버세상에서모든이들이갈증을느끼는질문들 밝은안과팀의부드러운미소와당당함에 그모든걱정들이무너져내렸다 각막을매우귀중히생각하고사랑하시는김원장님의 진지함이마음을진정켜주기때문이다 라식을주져하시는분들 30분뒤 떨어지지않는행복선이당신의인생그래프 한부분을질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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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그화려한차이
김진아 0건 4518 2001-11-19의술에 놀랐다. 성능좋은 기계에도 놀랐다. 11월2일 오전10시30분 수술시작 초조 불안 긴장 100% 이런공포를 이야기 할때 웃으면서 위로하는 병원 식구들이 미울정도 였다. 혹, 눈동자를 움직이면, 하는 불안은 그 아름다운 빛을 보며 참아낼수있었다. 30분정도의 휴식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올적에는 걸려오는 휴대폰을 받으며 지금의 상태를 얘기하는데 급급했다. "고통없고 지금부터 잘보여" 다음날부터 보인다는 것은 거짓말인가? 10시30분 이후에 내 기분과 육체의 상태는 자유였다. 화려함이었다. 빛고을에 정착한지 2년 1개월 낯설은 역사의 도시에 적응할 무렵에 라식의 결심은 알찬결실을 낳았 다. 서른의 나이에 아이도 있고 수술을 결심하기는 쉬운일이 아니 었지만 세상을 이니 안경밖의 세상을 보고 싶어서였다. 안경이 가리지 않은 깨끗한 얼굴로 자유럽게 인생을 보고 싶었다. 밝은안과는 내게 밝은눈을 주었다. 지금은 1.5의 시력!!! 성형수술의 한가지로 얘기해도 좋을 정도의 간단한 시술에 지금의 20대가 부러울 정도이다. 안경으로 가리워진 지난 10년의 항금기가 아쉽다. 하지만 지금도 안경의 도움없이 이 화려한 가을의 색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에 대해 너무도 감사 행복하다. 끝으로 밝은안과 팀에게 바라는 희망이 있다. 그것은 저 시력인들, 빛을 볼 수 없는 사람들에게 밝은 눈 행복을 빛을 주기위해 지금의 현실에서 안주하지 마시고 깊은 연구와 열정이 담긴 노력을 바라는 마음이다. 그 친절함이 모두 진실에서 나오는것에 대해 편안함을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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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창이 "뿌연 창"이라니...
주나영 0건 5312 2001-11-12라식 수술!! 처음에는 두려웠습니다. 주사도 무서워서 못 맞는 내가 어찌 레이저 각막 제거 수술이 엄두가 났겠습니까. 그것도 아직 검증이 남아있는---첫 라식수술 후 아직 20년이 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정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저는 현재를 살 뿐입니다. 현재! 지금 ! 바로 이 순간! 여기, 제가 서있는 곳이 중요해요. 그래서 20년 후는 20년후고, 바로 지금 조금이라도 밝은 세상을 보고싶어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친구가 성공리에 수술을 마쳐서 시력이 1.5가 됐다고 자랑도 했구요. 사실 친구의 체험담이 제겐 큰 용기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혹 20년 후에 시력이 다시 나빠질지라도 그땐 또다른 의학혁명이 저의 눈을 그대로 놔두진 않으리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구요. 제가 얼마나 눈 때문에 고생을 했는지는 저와 가장 가까이 있던 친구들과 가족들이 잘 알고있답니다. 콘택트렌즈 세척을 게을리한 탓에, 그리고 눈꺼풀에 유난히 지방이 많던 저는 다래끼를 품고 살았습니다. 한때 거의 두달에 한번은 양쪽 눈 번갈아가면서 다래끼에 시달리고 여러번 민다래끼 수술도 했답니다.(민다래끼란 눈꺼플 안쪽에 생긴 염증으로 밖으로 불거져 터지지 못하기 때문에 염증이 계속 확대돼서 팅팅 붓고 아려서 "째는 수술"로만 회복가능한 다래끼입니다.) 그리고 대학시절 조각이 전공인 터라 먼지 많고 지저분한 작업환경은 더할나위없이 렌즈낀 눈을 빨리 피곤하게했고, 렌즈를 빼지 않고서는 낮잠도 제대로 못자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았습니다. 어쩌겠습니까 팔자려니 했죠. 그러나!! 팔자가 바뀌기도 하더군요. 용기만 있다면요. 전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언제든지 눈감고 잘수 있다는 것! 그리고 언제든지 눈만 뜨면 밝은 세상을 볼수 있다는 것! 사실 제가 잠이 많거든요. 그래서 피곤하고 졸릴때마다 손씻고 렌즈를 빼야만하는 그 작지만 귀찮은 일상! 렌즈끼기 전까지는 눈뜬 장님이었죠. 그래서 렌즈끼기 싫어 밤처럼 하루종일 잠만 잔 적도 많아요. 경황이 없어 못빼고 자고 일어났을때의 지끈지끈 피곤한 아침!(사실, 제가 잘때 눈을 뜨고 자는 잠버릇이 있기때문에 렌즈가 쉽게 건조해지고 단단해져서 눈을 뜨면 칼로 도려내는 듯 아렸거든요) 그리고 어디 훌쩍 떠나고 싶을 때마다 소지품처럼 지니고 다녀야만하는 심정! 저처럼 눈나쁘시고 여행 좋아하시는 분은 이해하실겝니다...... 수술 후!! 이런 이런 모든 고통에서 한순간(약 30분) 벗어나버린 현실이 믿겨지질 않았습니다. 의학의 발달에 감탄사를 보낼뿐입니다. 지금은 뿌연 창을 벗어던져버리고 당연스레 제눈을 제눈으로 인정할수 있게되어 행복하구요. 시각예술(조각 및 벽화 전공)을 하는 사람으로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가시화시켜내는 --느낌의 영역을 손과 눈의 감각으로 표현해내는-- 사람으로서 제 자신의 눈을 통해 볼수 있게되어 결코 제눈을 의심하지 않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눈은 저에겐 생명이고 인생입니다. 저에게 또다른 세상을 보여주신 밝은안과 원장님과 의사선생님들 그리고 굉장히 친절하셨던 간호사 언니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들 마음의 창을 열어줄 라식수술이 있으면 얼마나 삶이 아름다워질까?"하는 생각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