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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 광주 고려인마을과 의료지원 협약
밝은안과21병원 0건 137 2024-09-03밝은안과21병원, 광주 고려인마을과 의료지원 협약뉴스포털, 한국타임즈, 전남인터넷신문 보도광주이주 고려인동포 조기정착에 기여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이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과 지난달 30일 고려인마을에서 공식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밝은안과 21병원 염서진 홍보실장과 직원,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를 비롯한 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밝은안과21병원은 고려인마을이 추천하는 안과환자는 물론 응급환자 발생시 관련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고려인마을 주민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의료자문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보유한 밝은안과21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마을 주민들의 건강한 조기정착에 큰 기여를 할 것이 기대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1999년 개원 이후 저소득층 학생 사시수술 지원, 취약계층 백내장 수술 후원 등 지역민을 위한 의료봉사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정리=이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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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뻑한 눈 방치하면 합병증…“실내 환기·수분 보충을”
밝은안과21병원 0건 258 2024-09-03뻑뻑한 눈 방치하면 합병증…“실내 환기·수분 보충을”전남매일 보도[의료칼럼] 안구건조증여름철 잦은 냉방기기 사용 원인방치시 안구 통증·두통 증상 발현렌즈 착용 전 인공눈물 점안 중요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에어컨·선풍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대기가 건조한 겨울이나 봄에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으나, 잦은 냉방기기 사용으로 실내환경이 건조해지면서 여름철에도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안구 표면에 손상이 생겨 각막염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고, 눈의 노화를 촉진시켜 각종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밝은안과21병원 김성일 원장으로부터 올바른 안구건조증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안구 표면 손상 ‘안구건조증’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 구성 성분의 불균형, 눈물이 지나치게 빨리 마르면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을 뜻한다.눈물은 눈에 보호막을 형성해 눈 안의 이물질을 씻어내고 산소를 공급해 결막과 각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어떠한 원인에 의해 눈물 생성량이 줄어들거나 증발량이 많아지면 보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눈이 시리고 따갑거나 모래알이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과 눈부심 증상이 있다. 또한 쉽게 충혈되고 피로감이나 가려움증이 심해진다. 심한 경우 안구 통증과 두통으로 이어지기도 한다.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무더위로 인한 과도한 냉방기기의 사용으로 인해 건조해진 실내환경,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같은 전자기기를 오랜 시간 사용하거나 콘택트렌즈 착용, 과도한 눈 화장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정확한 진료로 증상 개선마이봄샘의 기능 저하도 대표적인 안구건조증의 원인으로 꼽힌다.마이봄샘은 위·아래 눈꺼풀에 위치해 있고 눈물의 지방층 생성을 담당한다. 마이봄샘에서 건강한 기름이 잘 분비돼야 기름이 눈물 표면을 감싸 눈물 증발을 막을 수 있는데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눈물의 증발을 막아주는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눈물이 쉽게 증발해 버리고 안구건조증이 생기는 것이다.안구건조증 치료는 정확한 안과 진료를 통해 눈꺼풀과 눈물막, 각막 및 결막의 상태, 눈물 생성과 분비량, 마이봄샘 염증 동반 여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가장 보편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인공눈물 점안과 온찜질, 마사지 등이 있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치료에 도움될 수 있다.만약 마이봄샘의 기능 이상이나 눈꺼풀 염증에 의한 안구건조증이라면 IPL(Intense Pulsed Light Therapy) 레이저 치료를 통해 효과적인 개선이 가능하다.IPL 시술은 안구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 590nm 파장의 빛을 눈 주변 피부에 레이저를 조사해 마이봄샘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이다. 피부에 직접적인 열전달 없이 혈관을 부드럽게 만들어 기름층이 원활하게 분비되도록 돕는다.레이저 치료는 5~10분 정도의 짧은 치료 시간이 장점이고 2~4주 간격으로 4회 정도 치료받으면 안구건조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다만 빛 번짐 같은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개인의 눈 상태에 대해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받아 치료 계획을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수분 보충·환기로 예방해야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물을 자주 섭취해 수분을 보충해 주고 실내 습도는 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냉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창문을 열고 환기를 자주 해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다만 인공눈물은 보존제의 유무에 따라 일회용과 다회용으로 구분되는데 이를 잘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평소 렌즈를 낀다면 보존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회용 인공눈물의 보존제가 렌즈에 붙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렌즈를 끼고 있을 때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렌즈를 착용하기 15분 전에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오랜시간 렌즈를 껴야 하고 이로 인해 건조함이나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수시로 일회용 인공눈물을 점안해주는 것이 좋다.다회용 인공눈물은 보존제가 첨가돼 있기 때문에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는데 반드시 기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이외에도 오메가3나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한 루테인, 안토시아닌이 많은 블루베리 등을 섭취하는 것도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밝은안과21병원 김성일 원장]정리=민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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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의사도 아프면 병원에 갑니다
밝은안과21병원 0건 164 2024-08-23의사도 아프면 병원에 갑니다무등일보 보도안과 의사인 나는 대체로 건강한 편이다. 대략 10년 동안 흔하디흔한 질환인 감기를 한두번 쯤 걸렸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코로나에 한 번 걸려 1주일 격리하며, 치료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갑자기 신체의 일부분이 고장이 나서 부득이하게 수술을 통해 질환을 치료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됐다.평생을 치료만 해오다가 이제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가장 먼저 나는 이 질환을 깔끔하고 완벽하게 그리고 후유증 없이 치료해 줄 이 분야의 전문가인 의사를 찾는 일이 중요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통계'에 따르면 2022년 1인당 연간 의료기관 방문 횟수 중 입원 일수는 2.64일, 외래 일수는 17.93일이라고 한다. 통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수술 및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자주 찾고 있다. 과연 사람들은 어떤 기준으로 병·의원을 선택해서 이용하고 있을까. 의사인 나도 막상 의료 소비자가 되니 어떤 병원으로 가야 할지 막막해졌다. 환자들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 선택에 대한 명확한 선택 기준이 있어야 한다.먼저 나는 병원을 선택하기에 앞서 같은 질환으로 치료받았던 동료 의사, 친구, 지인 등 주변 사람들에게 어느 병원으로 갔는지 물어봤다. 그 병원에서 이전에 수술 및 치료를 받았거나 현재 받고 있는 환자에게서 정보를 구해본 것이다. 또한 그들에게 병원의 규모, 시설, 장비 등의 인프라와 치료의 핵심이 되는 의료진의 수술 실력, 수술 후 후유증의 유무, 사후 관리 등에 대해서 문의하며, 병원에 대한 꼼꼼한 평가와 조언을 들었다.더불어 선택한 병원과 의사의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나는 병원 홈페이지와 신문 기사를 통해 병원의 연혁, 의사의 경력, 발표 논문 등을 찾았다.이렇게 사전 조사를 통해 진료받을 병원 두 곳을 후보지로 압축한다. 그러고 나서 두 곳을 직접 찾아가 검사와 진료를 받아보았다.나의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직접 수술하고 치료할 의사와의 면밀한 대면 상담이 중요하다. 현재의 내 상태는 어떠한지, 수술이 필요하다면 어떻게수술을 할 건지, 수술 이후에 관리 시스템이 이뤄지는지, 회복 기간은 어떠한지 등을 충분히 논의하는 것이다.또한 환자를 대하는 의사의 친절함, 자상함 그리고 수술 및 치료에 임하는 태도, 수술 노하우 등을 확인한다.의사의 자신감은 걱정이 많고 불안한 환자에게 무한한 신뢰감을 주며, 수술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해주기 때문이다.이 모든 과정들은 의료 소비자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 환자, 의사 모두 만족할 만한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추후 후유증 발생 위험이 낮을 뿐만 아니라 환자의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그래서 나는 두 곳 정도의 병원을 방문해 검사와 진료 및 상담을 받고 병원 시스템, 의료진의 실력, 임상경험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내게 적합한 병원을 선택했다.앞서 건강보험통계에서 말했듯이 사람들은 연간 약 18회 정도의 외래진료를 받으면서 수많은 병원들을 이용한다. 만약 선택 기준 없이 무작정 병원을 간다면 의사가 치료에 관한 설명이 부족하거나 불필요한 검사만 계속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환자에게 질병의 원인 및 치료 과정 등 설명하는지, 반드시 필요한 검사만 진행하는지, 집과 가까운지, 의료 장비가 구비되어 있는지 등 나만의 병원 선택의 기준을 확실하게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인생에서 최고의 복은 귀인을 만나는 것이고 아픈 사람 입장에서 최고의 복은 훌륭한 의사를 만나는 것이다. 아프지 않은 것이 가장 최선이겠지만 아프다면 내게 잘 맞는병원을 찾아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치료를 받아보기를 바란다.[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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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밝은안과21병원 7월MVP 수상
밝은안과21병원 0건 183 2024-08-13KIA 김도영, 밝은안과21병원 7월MVP 수상남도일보, 스포츠투데이, 마이데일리, 스포탈코리아, 스포츠조선, MHN스포츠 보도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시상식은 9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열렸다.김도영은 지난 7월 22경기에 출전해 33안타 7홈런 21타점 0.407의 타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월 23일 광주 NC전에서 최소타석 내츄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기도 했다.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김도영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정리=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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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자외선 노출 ‘익상편’안질환 조심해야
밝은안과21병원 0건 211 2024-08-07<김덕배의 '의료칼럼'>강렬한 자외선 노출 ‘익상편’안질환 조심해야열린언론 국민생각 보도눈 안쪽 결막서부터 중심부로 날개모양의 흰 조각이 눈동자 덮어초기에는 충혈과 이물감만 있지만 진행되면 시력 저하 초래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착용 및 눈 건강 위한 생활습관 중요[국민생각]장마가 끝나고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덥고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철은 자외선 차단이 필수다.우리 눈은 구조상 어느 정도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는 정상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기 어렵다. 자외선으로부터 눈이 보호되지 않으면 익상편과 같은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익상편은 다른 이름으로 군날개라고도 하는데 보통 흰 동자라고 하는 결막이 과도하게 증식하면서 섬유 혈관성 조직이 검은 동자 쪽으로 밀고 들어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통 코 방향의 결막 쪽에 주로 생긴다.안질환 중에서도 익상편은 외관상 직접 확인이 되는 질환이며 큰 병은 아닐지라도 미용상 보기 좋지 않아 안과를 방문하는, 안과에서는 상당히 흔한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보건 의료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에 따르면 익상편 관련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2018년 2만 8,872명, 2019년 2만 9,780명, 2020년 2만 7,466명, 2021년에는 2만 5,588명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40대가 5~10% 정도 60대에서는 10~20% 정도의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여성보다는 남성의 발병률이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보통 익상편을 백내장으로 혼동하는 환자가 많다.익상편은 결막 안쪽에서 섬유 혈관성 조직이 자라나는 것이고 백내장은 동공 뒤의 투명했던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는 질환이다. 또한 백내장은 우리 눈 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지만 익상편은 눈 겉에 발생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익상편이 생기는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노화 그리고 자극을 꼽을 수 있는데 자극 중에서도 강한 자외선이 대표적이다. 실제로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야외활동을 취미로 하는 분이나 야외 작업이 많은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서 주로 많이 발병하는 특징이 있다.바닷가에서 사는 분들이 특히 많이 발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또한 더운 날씨에 장시간 사용하는 에어컨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잦은 냉방 기기 사용이 실내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눈을 자극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결막이 두꺼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바람이나 먼지와 같은 자극에 의해서도 익상편이 생길 수 있다.익상편이 생기면 결막이 두꺼워지기 때문에 눈에 모래나 먼지가 들어간 것과 같은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고 그 사이에 혈관도 같이 자라나기 때문에 염증반응으로 충혈이 잘 된다. 눈에 생기는 굳은살이라고 설명하곤 하는데 안구 표면이 불규칙해짐으로 인해 눈물층이 빨리 말라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초기에는 충혈이나 이물감과 같은 증상만 있지만 더 진행하면 자라난 결막이 각막을 침범하고 미용상 보기 싫게 될 뿐 아니라 각막을 변형시켜 난시가 생기고 더 진행하여 동공 중심부까지 침범한 경우 심각한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거울을 봤을 때 흰자와 검은 자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고 충혈이 잘 된다면 안과를 찾아 정확한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익상편을 치료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수술이다.물론 초기에는 항염증 안약이나 충혈 제거제를 사용해 충혈이나 이물감 등의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약물 치료로 익상편 자체를 없앨 수는 없고 제거를 위해서는 수술이 필요하다. 특히 조직이 동공 근처까지 침범할 정도로 많이 진행할 경우 제거 후에도 각막에 흉터가 남거나 난시가 남아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늦지 않게 수술해야 한다.수술은 점안 마취를 통해 각막과 결막을 덮고 있는 섬유 혈관성 조직을 제거한다.수술시간은 15~30분 정도로 간단하고 입원 없이 수술 후 당일 귀가도 가능하다. 수술 후 1개월간 약물 치료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도 덜하다.다만 꼼꼼하게 수술하더라도 재발률이 다른 수술에 비해 높기 때문에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후 수술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재발을 낮추기 위해 마이토마이신을 사용하거나 자가 결막 이식, 양막 이식 등을 병행하기도 한다.익상편이 자극에 의해 생기는 질환인 만큼 평소에 자극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중요하다.특히 야외활동을 할 때는 선글라스나 보호 안경을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을 신경 써야 한다.선글라스나 보호안경은 반드시 uv 차단 기능이 있고 렌즈 색은 너무 진한 것보다 눈의 윤곽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가 좋다. 렌즈 크기는 작은 것보다 큰 것이 눈에 직접 들어오는 햇빛을 최소화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평소 비타민 A, C, E, 오메가 3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실내 온도가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습도를 조절해야 한다.또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여주거나 잠깐이라도 눈을 감거나 휴식을 취하고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고 평소 눈꺼풀을 깨끗하게 잘 관리하는 것도 익상편 예방에 도움이 된다.[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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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공부 10분 휴식 ··· 온찜질 · 안구 스트레칭 도움
밝은안과21병원 0건 334 2024-08-0650분 공부 10분 휴식 ··· 온찜질 · 안구 스트레칭 도움전남매일 보도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수험생들은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수능 대비에 온 힘을 다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수험생들에게 공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관리다. 시험 당일에 쌓아온 실력을 온전히 발휘하기 위해서 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만약 눈 건강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눈의 피로가 심해질 뿐만 아니라 안통, 두통까지 유발해 자칫 집중력 저하, 사고력 감퇴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능 100일이 남은 이 시점, 어떻게 해야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까?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과 수험생들을 위한 눈 건강관리법을 알아보자.■ 눈 피로도↑ 안구건조증 위험 수험생들은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공부하느라 눈을 혹사시키기 쉽다. 건조한 실내에서 장시간 동안 책이나 컴퓨터, 태블릿PC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눈이 뻑뻑해지는 안구건조증이 유발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층의 기능 이상으로 눈물이 부족하거나 과도하게 증발돼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안질환이다. 눈물이 충분히 생성되지 못하면 눈에 여러 불편한 증상이 발생하는데 주로 눈이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느껴지고 침침하다. 또한 자고 일어날 때 눈 뜨기가 힘들고 눈이 빠질 것처럼 아프다. 증상이 심할 경우 눈뿐만 아니라 전신에 피로감이 극심하며, 두통이 동반될 수 있다. 증상이 지속될 시 수험생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학습능력 저하에 원인이 될 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선풍기 바람 주의, 인공눈물 점안 필요수험생들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장시간 책, 컴퓨터 등의 한 곳에만 집중하는 수험생들은 눈 깜빡이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어 눈물이 쉽게 증발해 안구건조가 나타난다. 또한 요즘처럼 푹푹 찌는 듯한 더위 때문에 탁상용 선풍기를 놓고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에어컨, 선풍기 바람을 눈으로 직접적으로 쐬면 각막이 자극되면서 안구 건조를 더욱 악화시킨다. 에어컨, 선풍기 바람을 얼굴 근처에서 쐬는 것을 피하고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여 촉촉한 안구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수험생들은 건조한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40~60% 정도로 맞추고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눈꺼풀의 노폐물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온찜질기를 이용하거나 따뜻한 수건을 눈 위에 올려놓고 5~10분 동안 지긋이 눌러주는 것도 안구건조에 도움이 된다.안구건조 증상이 나타났다면 무방부제 히알루론산 인공눈물을 점안해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다만 보존제가 들어있는 인공눈물이나 눈에 맞지 않는 인공눈물을 장기간 혹은 과다 사용할 시 충혈, 결막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인공눈물 선택할 때는 안과전문의와의 진료 후 본인에게 적합한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0분 동안 눈 피로 풀기수험생들은 하루 종일 공부해야 하고 잠깐 쉬는 시간에도 휴대폰만 보기 때문에 눈에 쉴 틈이 없다. 끊임없이 눈을 자주 사용하면 안구건조뿐만 아니라 모양체근이 과도하게 수축되면서 피로감이 극심해질 수밖에 없다. 눈이 지치면 학습 능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눈의 피로감을 해소하려면 근거리 작업으로 인해 긴장된 모양체근을 충분히 이완시켜줘야 한다. 50분 동안 공부를 했다면 10분 정도는 하늘, 산, 건물 등의 먼 거리 물체를 바라보거나 잠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해 눈의 주위 근육들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우리가 뭉친 근육들을 풀 때 스트레칭이 도움이 되듯이 안구 스트레칭도 눈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 특히 안구 스트레칭은 눈 근육을 강하게 만들고 혈액 순환을 돕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해보는 것을 권한다. 먼저 눈을 뜬 상태에서 눈동자를 위, 아래로 5회 이상 움직인다. 다음은 오른쪽, 왼쪽으로 5회 이상 움직인다. 마지막으로 양 손바닥을 비벼서 열을 발생시킨 후 눈 위에 가볍게 올려두고 눈동자를 원을 그리듯이 시계방향과 반시계방향을 번갈아가며 5회 반복한다.■ 눈 건강을 위한 습관 중요수험생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서는 눈 건강을 위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할 때 바른 자세로 앉아 눈과 책 사이의 거리를 약 30cm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시간이 아까운 학생들은 등·하교하는 시간을 활용해 버스나 지하철에서 공부를 하기도 한다. 흔들리는 공간에 책을 본다면 작은 글씨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조절 운동을 계속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도가 평상시보다 훨씬 클 수밖에 없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공간에서 책을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험생들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어두운 곳에서 작은 스탠드 하나만 켜고 공부하기도 한다. 주변 환경과 책상 스탠드의 밝기 차이가 심하면 빛을 받아들이는 동공에 큰 부담이 가면서 눈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따라서 공부할 때는 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전체 조명과 스탠드 조명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수험생들은 학업에만 열중하느라 눈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 하지만 수능이 100일 남은 이 시점 자신의 눈 상태를 체크하며,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그래야 수능 당일 최적의 컨디션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이다.[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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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 ‘눈그림 공모전’ 시상
밝은안과21병원 0건 281 2024-07-24밝은안과21병원, ‘눈그림 공모전’ 시상광주매일,전남일보,전남매일,광남일보,열린언론,뉴스1,위키트리,아시아경제 보도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 주최…올해 16회전국서 250여점 출품…최우수상 등 34명 수상밝은안과21병원이 최근 ‘제16회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23일 광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은 눈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 16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20일 병원 11층 소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과 눈’이라는 주제로 지난 6월 한 달간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창작 그림 250여점이 출품됐다.이 중 주제 전달력, 창의력, 표현력, 완성도 등 공정한 기준에 따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 입상 20명 총 3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최우수상은 ‘건강한 생활로 지키는 건강한 눈’을 주제로 출품한 광주 효덕초등학교 박가은 학생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제주 한라초등학교 권재영 학생(‘행복하고 건강한 생활과 눈’), 서울 리아유치원 김리원 학생(‘눈이 좋아지는 숲으로 가요’), 광주 수완초등학교 송수민 학생(‘쑥쑥!! 무럭무럭 자라라!!’)이 차지했다.시상식에는 김덕배 밝은안과21병원 대표원장,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자 및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김덕배 밝은안과21병원 대표원장은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은 아이들에게 눈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더불어 아이들의 무한한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수상작 14점은 오는 25일까지 밝은안과21병원 1층에서 전시되며, 이후 8월6-12일에는 기아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 3층에서 볼 수 있다.정리=기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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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장현식, 밝은안과21병원 6월 MVP 수상
밝은안과21병원 0건 145 2024-07-17KIA 장현식, 밝은안과21병원 6월 MVP 수상전남매일,무등일보,마이데일리,MHN스포츠 보도KIA 타이거즈 투수 장현식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SSG전에 앞서 진행됐다.장현식은 지난 6월 12경기에 등판해 12⅓이닝 동안 2홀드 10탈삼진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주엽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장현식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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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소중한 사람 그리고 삶을 위하여
밝은안과21병원 0건 158 2024-07-15소중한 사람 그리고 삶을 위하여무등일보 보도나는 요즘 들어 많은 이들의 인생 애환사와 고민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과 지지를 보내는 대화를 자주 나눈다. 대화 주제의 60~70%가 건강에 관한 문제다. 최근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높아져서 고혈압 치료를 들어갔다는 고민, 머리카락이 자꾸 빠져서 좋은 탈모클리닉을 추천해 달라는 고민, 눈이 침침해져서 운전면허 1종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했다는 고민 등이었다.물론 내가 인생의 여러 갈래 길을 경험하고 높은 학식의 소유자는 아니다. 하지만 나를 아는 지인과 친구들은 무슨 문제가 고민거리가 있으면 문자로 나에게 그들의 심경을 말하며, 은근히 나의 처방을 기다리고 있다.나는 삶의 횟수가 더해갈수록 날카롭고 예리한 모습보다는 약간은 어수룩하며, 다정다감하고 호탕한 성격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이 세상에는 이해 못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과 대화하는 데 있어서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한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이해하는 대화 스킬 덕분에 나는 꽤나 인생 상담을 잘하는 얼뜨기 철학관의 선생님이 되었다.최근에는 먼저 떠난 이에 대한 그리움으로 현실에 적응이 어렵다는 친구의 고민을 문자로 받고 그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몇 자 적어 보냈다.사랑하는 친구!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주 보지 못하고 이렇게 문자로 인사를 하는구나. 너의 짝꿍이 하늘나라로 먼저 갔다는 이야기에 내가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몰라. 떠난 이에 대한 그리움과 이별의 아쉬움으로 매일같이 아내의 묘소를 찾아가겠구나. 너는 아마 어느 산 중턱에서 아내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와 사진 그리고 너와 아이들이 놓고 간 꽃을 보면서 가족과 함께한 추억들을 떠올리고 있겠지.친구, 우리가 20대 때는 이런 날이 올 줄 모르고 살았어. 소중한 사람들이 항상 내 곁에 있을 것이고 모든 것을 함께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때가 되면 하나둘씩 이별을 해야하지. 언젠가 헤어질 걸 알면서도 내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었는지 잘 몰랐기 때문에 후회와 아픔이 더욱 큰 것 같아.우리는 그동안 여러 이별을 경험하면서 먼저 떠난 사람들과의 추억과 역사가 얼마나 소중한 지를 배웠어. 그래서 다음 이별이 후회되지 않도록 소중한 사람들을 아낌없이 사랑하고 보듬으며 살아야 하지. 내가 중심이 된 삶에서 이제 그들이 중심이 된 삶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해.이제부터가 진짜 중요한 시간이야. 아마 앞으로도 이별의 순간은 계속 이어질 테니 진심을 다해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함께 위로하며 살도록 하자. 그러면 갑자기 이별이 찾아와도 떠나는 사람도, 남은 사람도 모두 행복했다고 느낄 수 있을 거야.이별은 영원의 헤어짐이 아닌 잠시 동안 떨어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내가 좋아하는 말중에 회자정리(會者定離) 거자필반(去者必返) 이라는 말이 있어. 불교의 '법화경'에 나온 경구로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되고 떠나는 자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이지.만약 먼저 떠난 사람이 있다면 가슴속에 깊이 묻어두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남은 날들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할 수 있다면 그들에게 내 전부를 내어주고 사랑을 아끼지 말고 남김없이 줘야 하지. 그게 나와 소중한 사람 그리고 삶을 위한 좋은 방법인 것 같아[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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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증상 갑자기 심해지면 ‘위험 신호’
밝은안과21병원 0건 4958 2024-07-10<김덕배의 의료칼럼> 비문증 증상 갑자기 심해지면 ‘위험 신호’열린언론 국민생각 보도망막찢김과 망막열공 현상의 병적 비문증 의심방치 땐 실명까지도, 정밀한 망막 검사·진료 필요40대 이상이나 고도근시인 경우 정기검진 꼭 받아야[국민생각]회사원 A씨(남, 54세)는 갑자기 자고 일어나서부터 눈앞에 검은 물체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벌레라고 생각했지만 없어지지 않고 계속 보이자 불편함을 느꼈다. 그는 주변 사람들이 비문증이라는 흔한 질환이라며, 검사를 해봐도 눈에 별문제 없을 거라는 말만 믿고 방치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떠다니는 물체의 개수가 많아지고 크기가 커져 연기, 뭉게구름처럼 보이자 급히 안과병원을 찾았다. A씨의 눈 상태를 확인한 안과 전문의는 망막 찢김 진단을 내리며, 레이저 치료를 권했다, 여러 달 동안 변화가 없다가 갑자기 증상이 심해진다면 망막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밀한 검사 및 진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무언가 둥둥 떠다니는 비문증눈에 먼지, 벌레, 점, 선 등과 같은 작은 물체가 둥둥 떠다니는 현상을 비문증이라고 한다. 날 비(飛) 모기 문(蚊) 즉 모기가 날아다니는 것 같다고 해서 비문증이라고 한다. 또한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날파리증이라고도 불린다. 대개 10명 중 7명이 한 번쯤은 겪어봤을 정도로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비문증은 대부분 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구나 생기는 생리적인 현상이지만 심각한 시력손상을 일으키는 망막질환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원인에 따라 생리적·병적으로 구분유리체는 망막과 수정체 사이에 있는 투명한 젤리 형태로 눈 속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한다. 안구 구조를 잘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눈으로 들어온 빛을 통과시켜 망막에 상이 맺힐 수 있도록 돕는다.그러나 노화, 염증, 근시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젤리 형태의 유리체의 일부가 액체로 변하거나 뭉치게 되는데 이를 유리체 액화라고 한다. 유리체가 액화되면서 망막으로부터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후유리체 박리라고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안구 내부에 다양한 형태의 혼탁이나 부유물이 생기게 되고 눈으로 들어온 빛에 의해 그림자가 지면서 비문증을 일으키게 된다.비문증은 원인에 따라 크게 생리적 비문증과 병적 비문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생리적 비문증의 대표적인 원인은 노화로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주로 노안이 오는 4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고도근시가 있다면 20~30대에도 비문증이 발생할 수 있다. 고도근시는 일반 사람보다 안구의 길이가 길고 망막의 조직이 얇아지면서 유리체의 변화가 일찍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병적 비문증은 노화 현상과 달리 유리체 출혈, 염증, 외상 등의 병적인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특히 망막열공, 망막박리, 포도막염 등은 실명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안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보이는 물체의 형태·크기가 변한다면 주의대개 비문증 증상이 있다면 눈앞에 벌레, 이물질, 머리카락 등과 같은 물체가 보였다가 안 보였다가 한다. 사람마다 보이는 물체가 한 개 또는 여러 개 일 수도 있고 물체의 형태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또한 플래시 터지듯 눈앞이 번쩍하는 광시증을 동반하고 보고자 하는 방향대로 따라다니기도 하며,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일 때가 있다. 특히 맑은 하늘, 하얀 벽, 흰 종이 등 밝은 배경에서 볼 때 더욱 또렷하게 보인다.보이는 물체의 개수나 크기에 변화가 없다면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갑자기 물체의 개수가 늘거나 크기가 커져 커튼이 쳐진 것처럼 시야의 한 부분을 가린다면 병적인 비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다만 환자는 이와 같은 증상만으로 생리적 비문증인지 병적 비문증인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정확한 비문증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안과병원을 내원해 정밀한 망막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병적 비문증 방치 시 실명 위험생리적 비문증은 시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나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비문증의 위치가 변하기 때문에 대부분 1~2개월 뒤에 증상이 호전되거나 적응된다. 떠다니는 물체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고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하지만 비문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하다면 수술적으로도 제거가 가능하며, 수술 시에는 안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의가 필요하다. 병적 비문증은 방치 시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망막, 유리체 등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 검사와 그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병적 비문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에 하나가 망막찢김과 망막열공이다. 망막찢김이 발생할 경우 레이저광응고술을 통해 병변의 주변 망막을 응고시켜 망막박리로 진행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 망막 박리로 진행하면 공막돌륭술이나 유리체절제술 같은 큰 수술을 해야 한다. 가래로 막을 상황을 호미로 막아야 되는 것이다. 특히 망막박리는 진행이 빨라 망막 중심부까지 침범한다면 영구적인 시력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병적 비문증은 조기 발견과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따라서 비문증의 증세가 있다면 꼭 안과병원을 방문해야 하며, 최근에는 진단 장비가 발달해 산동제 점안 없이 간편하게 광각망막 사진 촬영만으로 진단이 가능하다.일반적으로 비문증 증상은 몸이 피로하거나 정신적으로 과한 스트레스가 있을 때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생리적 비문증으로 안과에서 진단을 받았더라도 증상의 변화가 있다면 다시 검사해 보아야 한다. 따라서 비문증이 있는 40대 이상이거나 고도근시인 경우라면 1년에 1~2회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아 망막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족력이 있거나 백내장 수술 및 망막치료를 받았다면 눈에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지속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