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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 -사랑방신문
밝은안과21병원 0건 2301 2003-01-18최근 TV에 라식수술의 부작용이 많다는 보도가 나온 후 수술의 안전성을 염려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부쩍 많아졌다. 눈에 하는 수술이니 만큼 불안감이 큰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라식이라는 수술이 도입된 후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수술 후 아무런 문제없이 생활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사실 부작용이 전혀 없는 100% 안전한 수술은 없다. 라식수술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철저한 검사를 통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먼저 뉴스에서 문제가 된 각막이 너무 얇은 경우, 동공이 커 빛 번짐이 우려되는 사람, 원래 건조증이 심한 경우는 충분한 검사와 상담을 해야 한다. 언론에 여러 차례 보도된 각막돌출의 문제는 사전에 철저한 검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라식수술을 하기 전에는 대략 10여 가지의 정밀 검사를 하는데 일단 초음파와 각막전후면 분석기로 각막 두께를 수술 전에 확인하고 수술 후 남겨야 하는 각막 두께에 대해서도 세계적으로 신뢰할만한 가이드라인을 따른다면 문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 평균보다 각막이 좀 얇다 하더라도 각막을 좀더 얇게 깎아내는 레이저기종과 각막절삭기를 이용해 어떻게 해서든 안전한 두께를 남겨놓으면 되고 안전한 두께가 보장이 안된다면 라섹을 차선책으로 선택해야 한다. 동공이 큰 경우는 동공사이즈에 맞춰 레이저를 넓게 조사하면 빛 번짐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시적인 안구 건조증의 악화, 근시로의 퇴행, 잡난시의 발생, 중심부 융기, 재수술 등 합병증이 보고 되고 있으나 대부분 해결이 가능한 문제들이다. 그러나 근시가 진행 중인 만 18세 이전의 성장기 청소년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 각막이 원뿔형으로 돌출, 점점 얇아지는 원추각막성 환자는 라식수술을 받을 수 없다. 임산부도 임신기간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교정시력에 변화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출산 후 1개월이 지난 다음에나 수술이 가능하다. 하지만 검증된 장비, 무리 없는 대상 선정, 수술경험이 많은 의사의 지식과 대처능력, 세심한 배려와 주의가 전제돼있다면 라식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떨쳐버려도 좋다. 사랑방신문 리더스페이지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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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의 눈관리
밝은안과21병원 0건 2187 2003-01-11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러나 들뜬 마음에 준비 없이 나섰다가는 자칫 낭패를 보기 쉽다. 소중한 우리 눈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많다. 차가운 바람과 강한 자외선이 때때로 눈에 큰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대개 자외선은 뜨거운 여름햇살 아래서 내리쬘 때만 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설원에서 흰 눈(雪)에 반사된 자외선이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다. 한 보고에 의하면 한여름 해변가 모래사장에서의 햇빛 반사율은 15~20% 정도지만, 한겨울 새하얀 눈밭에서의 반사율은 무려 85%나 된다고 한다. 자외선이 눈에 미치는 영향은 일단 각막 화상을 들 수 있다. 약간의 각막손상은 대개 하루 정도 안정을 취하면 거의 회복되지만 장기간 강하게 자외선에 노출되면 심각한 손상이 초래되어 쉽게 회복되지 않고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자외선은 백내장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백내장은 우리 눈 속에 있는 맑고 투명한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되는 병으로 시력저하가 초래되고 한번 발병되면 회복되지 않으며 심한 경우 수술해야 한다. 따라서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는 여름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호장구가 필요하다. 스키장에서의 자외선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포츠용 고글을 착용하는 것이다. 원래 겨울은 날씨가 차고 건조하여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는 계절인데 특히 스키장에서는 바람을 맞으며 슬로프를 내려올 때 눈물이 빨리 말라버려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고, 바람이나 먼지가 눈에 자극을 주면 오히려 반사적으로 눈물이 많이 쏟아질 수도 있다. 역시 고글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겠고 인공누액 등의 안약도 미리 준비해 자주 눈에 넣어 주어야 한다. 특히 피부가 얇은 눈가는 얼굴의 다른 부위에 비해 더 건조되기 쉽고, 주름도 많이 생기므로 아이크림이나 자외선차단제 등을 잊지 말고 충분히 세심하게 발라두어야 한다. 김재봉 밝은안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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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치료 서두르세요-광주일보
밝은안과21병원 0건 2598 2003-01-11겨울방학은 아이들의 나쁜 습관이나 만성질환을 고쳐주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다. 특히 수술과 처치가 필요한 질병이나 수술뒤 치료나 입원기간이 긴 질환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고치는 것이 좋다. 방학때 챙겨야 할 질환들을 알아본다. ◇충치·부정교합 등 치과치료 적기=충치는 일찍 치료하면 아프지도 않고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시기를 놓쳐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방학을 이용해 치과 검진을 종합적으로 받아 보는게 좋다. 바르지 않은 치열이나 위아래 턱이 잘 맞지 않는 부정교합의 경우에도 방학때 교정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정교합은 뼈의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학령기에 치료하면 효과가 가장 좋기 때문이다. 또 부정교합 초기 단계에 치료를 시작하면 교정 장치로 인한 불편한 느낌도 줄일 수 있고 치료기간과 비용면에서도 훨씬 유리하다. ◇중이염·축농증 심할땐 수술 고려해야=아이들이 비염이나 중이염, 편도염을 앓고 있으면 학업에 쉽게 집중하지 못한다. 중이염은 증상이 가벼울때는 항생제 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3개월이상 앓거나 항생제 치료로도 좋아지지 않으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학습의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축농증(만성 부비동염)도 약물치료이후에도 증상이 3개월이상 지속되거나 물혹이 자라 콧물의 정상적인 배출을 어렵게 할 경우 수술을 해야한다. 편도에 염증이 생기거나 정상보다 비대해 편도염이 1년에 4~5차례 이상 발생하고 중이염이나 축농증 등 주변기관에도 질환을 초래할때는 편도 수술도 고려해야 한다. 호흡곤란을 일으키거나 침을 삼키기 어렵고 심한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을 보여도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 ◇정기적인 시력검사로 시력 보전해야=방학때 소아안과에서 주로 하는 수술은 사시·안검내반·안검하수 등이다. 사시는 두 눈의 시선이 같은 방향을 향해 정렬되지 않고 각각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상태를 말하고, 안검내반은 눈꺼풀이 안구쪽으로 말려들어 생기는 질환으로 속눈썹과 피부가 눈을 자극해 충혈·눈부심·통증·눈물 흘림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안검하수는 윗 눈꺼풀이 비정상적으로 처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들 안과질환은 심각한 시력손상과 약시를 불러올수 있으므로 부모들이 적당한 시기를 기다리기보다 조금이라도 자녀의 눈에 이상이 있다고 여겨지면 하루빨리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아이들의 시력저하는 단순히 잘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부터 독서나 학습상의 문제, 학교생활의 부적응 등에서 올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6~8세 이전에 심한 근시·원시·난시나 양쪽 눈의 시력이 다른 경우 약시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평상시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도움말 주신분= 주종대원장(밝은안과21)·김동기교수(조대치과병원 예방치과)·임상철교수(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 張必洙기자 bung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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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 후원금 전달 -광주타임스
밝은안과21병원 0건 2325 2003-01-06밝은안과21, 후원금 전달 ○…밝은안과21이 새해를 맞아 결연시설인 광주영광원을 방문, 후원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시각장애아 시설인 영광원을 찾은 주종대 원장은 “어려움 속에도 사랑을 함께 나누는 이웃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꿋꿋하게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광원 이윤양 원장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주 원장에게 점자로 쓰여진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밝은안과21은 지난 2001년 영광원과 결연을 맺은 이후 정기적인 후원과 함께 시각장애아동들의 안과검진을 담당하고 있다. /이재은 기자 광주타임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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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증후군- 사랑방신문
밝은안과21병원 0건 2458 2003-01-04컴퓨터가 없이는 일이 되지 않는 세상 속에 살고 있다. 그러나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많은 직장인들이 눈이 침침해지고 머리가 아프다며 호소하곤 한다. 이처럼 컴퓨터의 장기간 사용으로 유발되는 질환을 통틀어 VDT증후군이라고 하는데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눈이 쉽게 충혈되고 사물이 겹쳐보이거나 흐리게 보이는 경우다.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숙련자에 비해 눈의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할 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두통(눈피곤증)과 안구건조증이다. 한 통계에 의하면 하루에 5시간 이상 컴퓨터 작업을 하는 사람의 30%에서 안구건조증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안구건조증은 눈의 정상적인 눈물 흐름이 변해서 생긴 것이다. 보통 사람은 1분에 15~22회 눈을 깜빡이는데 각막을 덮고 있는 눈물층은 눈을 깜빡이지 않고 눈을 뜨고 있는 상태에서는 10초 정도가 지나면 파괴된다. 그래서 우리의 눈은 눈물층이 파괴되기 전에 눈을 깜빡여줘 눈물이 마르지 않고 눈 표면에 고루 퍼지게 함으로써 언제나 안정된 눈물층을 유지한다. 하지만 컴퓨터 작업은 정상적인 눈깜빡임 반사를 감소시켜(분당 7회 미만) 눈물층이 쉽게 파괴되는 것이다. 눈물층이 자주 파괴되면 각막이 자극돼 눈이 시고 뻑뻑하며 심하면 눈에 통증이 생긴다. 이것이 안구건조증의 증상이다. 안구건조증은 작업시간이 길거나 스트레스나 중압감을 가지고 작업하는 경우 심해지며 작업실의 조명이 낮을수록 일반 모니터에 비해 LCD 모니터가 눈의 피로가 심하다. VDT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시간을 하루 총 4시간 이하로 하고 50분 작업 후엔 10분 정도 쉬는 것이 좋다.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눈을 깜박거리고 의사의 처방을 받아 인공눈물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 휴식시간에는 눈을 감는 것보다 먼 곳을 보는 것이 좋으며 주변에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을 걸어두어 안구의 건조함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것이 좋다. 김재봉 밝은안과21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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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 어린이 눈관리-사랑방신문
밝은안과21병원 0건 2461 2002-12-30방학이 시작됐다. 자유시간이 많은 방학에는 TV, 컴퓨터에 빠져사는 아이들과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는 부모들을 흔히 볼 수 있다. TV, 컴퓨터만 뚫어지게 쳐다보는 아이들을 보면서 눈이 더 나빠지지 않을까 내심 걱정도 많이 한다. 그러나 TV,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쳐다본다고 해서 눈이 나빠진다는 증거는 없다. 다만 TV, 컴퓨터를 보는 동안 자연스럽게 눈의 깜박임이 줄어 눈이 건조해지고 쉽게 피로해진다. TV를 볼 때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서 보라는 이야기는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지기 때문이 아니라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권하는 사항이다. 텔레비전의 경우 3m 이상, 컴퓨터 모니터는 60cm 이상 떨어져 보기를 권하는데 특히 텔레비전은 화면 크기의 5배 이상 떨어져서 보는 것이 좋다. 컴퓨터 모니터는 눈보다 약간 아래 두고 화면을 10~20도 정도 뒤로 젖히고 방은 적당히 밝게 하되 모니터에 빛의 반사가 있으면 필터가 있는 보안경을 씌우도록 한다. 근시가 진행중인 아이는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 시력변화에 맞는 도수의 안경을 씌워줘야 한다. 시력에 맞지 않는 안경을 오래 착용할 경우 시력 교정 효과가 떨어지고 두통과 피로감을 유발하게 되지만 이같은 불편함을 참고 착용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부모가 6개월에 한번 정도 정기적인 시력검진을 받게 해야 한다. 또 사시가 있는 아이는 방학기간 중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대개 10세 이전에는 사시가 시력발달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항상 약시가 있는지를 고려해서 수술시기를 결정하게 된다. 10세 이전에 수술을 할 때는 전신마취를 하며, 10~13세 이후에는 부분마취에 의해서도 수술이 가능하다. 7세 이전에는 수술을 서둘러야 하며 10세 이후에는 시력발달이 거의 완성된 시기이므로 사시수술 자체가 근본적인 치료라기보다 미용적인 면에 주안점을 두게 된다. 사시로 인해 놀림을 받게 되면 인격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늦어도 사춘기 이전에는 수술을 받게 하는 것이 좋다. 김재봉 밝은안과21 원장 -사랑방신문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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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관한 오해와 진실 -사랑방신문
밝은안과21병원 0건 2430 2002-12-23눈은 다른 신체부위와는 달리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눈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도 간혹 잘못된 상식으로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 눈이 나빠진 사람은 계속해서 나빠진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근시는 사람의 키가 자라듯이 키가 크는 동안인 18세 전후까지 안경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점차 근시도수가 높아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일단 발생한 근시를 근본적으로 고치거나 진행을 방지할 수 없다. 또 18세 이후에는 성장이 멈추는 것과 같이 눈의 성장도 함께 멈춰 더 이상 근시가 진행되지 않는다. 또 눈 나쁜 사람들 가운데 간혹 눈체조, 눈운동, 눈훈련, 눈요가, 약, 음식, 체질개선, 안경 등의 방법으로 근시를 회복시킬 수 있다고 믿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결코 가능한 일이 아니다. 한번 나빠진 눈은 회복되기 어렵다. 다만 정확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해 잘 보이게 교정하는 방법으로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여나가는 수 밖에 없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최근에 등장한 라식, 라섹, ICL 등의 수술방법으로 근시를 교정할 수 있다. 단 이러한 교정수술은 성장이 끝난 만 18세이후에 가능한 방법이다. 어린이들은 3~4세께 시력검사를 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일찍부터 시력의 이상을 발견해서 교정안경을 착용해주어야만 안경을 눈에 적응시키기 쉬우며 교정시력도 계속 발달 및 유지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도 성장후에 시력교정이 불가능할지도 모를 불행한 상태(약시)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시력검사의 조기시행 및 조기교정은 매우 중요하다. 한번 나빠진 시력은 어쩔 수 없지만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관리 유지하려면 일단 적당한 운동과 각종 영양음식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눈의 과로를 피해야 한다. 독서, 컴퓨터 화면 등 가까운 곳을 보는 작업을 1시간 가량 계속하면 약10분간 5미터이상 먼 곳을 봄으로서 눈의 피로를 풀어 주어야 한다. 또 독서할 때 책과 눈의 거리를 30㎝ 이상 유지 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자동차나 기차 등 움직이는 상황에서는 눈의 피로가 가중됨으로 삼가야 한다. 김재봉 밝은안과21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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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승은 환자- 광주매일 칼럼
밝은안과21병원 0건 2213 2002-12-23매일매일 아침에 눈을 뜨며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기계처럼 짜여진 일상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 현대인의 삶이다. 어제가 월요일이었고 내일이 토요일이라는 시간표에 그냥 내 자신을 내맡긴 적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안과의원을 개업한지도 3년이 됐다. 개업초 얼마나 설레였고 또 비장했던가. 그후 8개월동안 일요일도 없이 오직 환자와 병원발전에 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내 삶을 지배하는 큰 철학은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기에 순간순간을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면 그것을 연결한 인생은 나름대로 보람되고 후회없는 인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 삶의 철학이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다. 나는 더 이상 젊은이도 아니고 인생의 반환점을 이제 막 넘긴 중년의 나이.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 봐야 하고 앞으로 나아갈 시간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이제 남은 삶은 건강을 염려해야 하고 가족들의 부양과 책임 완수의 의무감, 그리고 지금까지 나를 길러주고 키워준 이 사회에도 봉사와 희생정신을 보여줘야 하는 시기인 것이다. 그중에서도 사회에 진 빚을 갚는 일과 나를 찾아오는 환자의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보살피는 것이 첫째 일인 것만은 분명하다. 그동안 수없이 많고 많은 환자들과 그들의 안질환과 싸우고 고민하며 속앓이 하던 모든 사람들이 소중한 인연이 되었다. 내가 안과의사로 이만큼 성장한 것은 나를 믿고 아픔을 같이 한 환자들이 있었기 때문이고 내 의술의 스승은 바로 그들이라 생각한다. 환자를 치료하는 치료법에서부터 사람을 대하는 방법, 진솔한 마음을 나누는 인간관계의 기본을 그들에게서 배웠기 때문이다. 안과전공의 면접시험때가 문득 생각난다. 안과 전공의 1명을 뽑는 시험에 5명이 지원, 5대1의 치열한 경쟁이었다. 나름대로 막강한 배경과 학력 경제력까지 갖춘 지원자들을 앞에 두고 나는 속으로 기도했다. 그들보다 더 우월한 배경은 없지만 누구보다 더 삶의 아픔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환자의 아픔을 감싸안을 수 있는 사람이 선발되어야 한다고. 소망이 깊으면 이뤄진다고 그후로 나는 안과의사가 되었고 십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마음 한구석에 그때의 그 다짐을 간직하며 실천하려 애쓰고 있다. 누군가 나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는다면 나는 항상 이 한마디를 한다. "처절하게 그리고 끝내는 순간에는 땀한방울도 남김없이 쏟아부으라"고. 뭔가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목표하기 보다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지 올바로 가고 있는지 항상 자문하라고 말이다. 광주매일 20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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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 ‘라식가족의 밤’ -무등일보
밝은안과21병원 0건 2530 2002-12-16광주 밝은안과21이 라식 가족과 함께하는 ‘라식가족의 밤’을 갖는다. 오는 13일 광주시 서구 광천동꿈의 궁전 웨딩홀 5층에서 열리는 라식가족의 밤은 밝은안과21이 개원3년만에 처음으로 병원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고객을 만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은 환자와 의사, 의료진의 관계를 떠나 라식을 통해 맺어진 가족으로서 특별한 정을 쌓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칵테일쇼 마술쇼 댄싱파티 등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062-364-9000. 최민석 기자 무등일보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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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 라식 가족의 밤 -광주타임스
밝은안과21병원 0건 2458 2002-12-16○…밝은안과21은 연말을 맞아 라식 가족과 함께하는 ‘라식가족의 밤’을 열었다. 13일 꿈의 궁전 웨딩홀 5층에서 열린 라식가족의 밤은 밝은안과21이 개원 3년만에 처음으로 병원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고객을 만나는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칵테일쇼, 마술쇼, 댄싱파티 등 한햇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흥겨운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이재은 기자 penbug@kjtimes.co.kr -광주타임스 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