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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라이더
밝은안과21병원 0건 1191 2018-07-27싱글라이더 무등일보 보도싱글라이더 영화제목이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역할은 한 이병헌이 보여준 감성과 느낌이 마치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과 허무함 등이 비슷하게 그려져 삶을 돌아보게 한 영화이다. 싱글라이더라는 잃어버린 가족애를 담은 영화로 떠나간 가족을 찾아 나선 한 남자가 이제는 되돌리기 어려운 삶의 변화에 비극적 결말로 맺는 영화로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가장의 아픔과 되돌릴 수 없는 후회의 시간에 원망하는 한국의 중년 남자의 모습을 그렸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이병헌이 아닌 마치 내가 그 영화 속의 주인공인 것처럼 몰입됐었다.현실 세계에서 나는 20년간 기러기 가족이었고 지금도 우리 가족은 함께 살지 못하고 아내와 나는 한국, 아들과 딸은 캐나다에 떨어져 살고 있다. 떨어져 있어 자주 볼 수 없고 만나고 싶어도 그렇지 못한 날들이 많았다.과거로 돌아가 보면 1990년 후반부터 2000년 초반까지 대한민국은 혼돈 그 자체였다. IMF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불안정했고 대한민국은 하루하루가 혼돈의 생활이었다. 특히 교육계는 학내문제, 학교폭력, 따돌림, 과도한 진학지도에 따른 스트레스로 학생들이 이탈하고 일부의 무능하고 교육적 열의가 없는 사학재단, 일관성 없었던 정부의 교육정책으로 유능하고 열의 있는 선생님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과도한 입시 위주의 교육에 따른 사교육비의 증가로 우리사회는 좀 더 나은 교육환경으로의 이주를 바라는 인구이동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로인해 2006년에는 조기 유학생이 2만9천명, 유학비용만 10조 가까이 되었다. 조기 유학에 따른 기러기 아빠들의 탄생은 많은 가족의 위기, 가족의 붕괴라는 사회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현지 문화나 생활에 익숙하게 적응하지 못해서 중도 탈락하는 학생들이 생기는가 하면,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붕괴에 따른 아버지와 자식들 간의 대화단절이 불러 온 세대 간의 갈등, 가족구성원들의 자괴감, 부부간 이혼증가 등의 사회적인 부작용이 만만치 않았다. 당시 가족이 떠나고 홀로 남아 있는 기러기 아빠들의 경제적 고통과 외로움 고독과 상실 등은 그 때의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이기도 했다.아이들에게 조금 더 나은 삶과 교육적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시작된 조기 유학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요즈음은 국내의 외국인 학교가 외국 현지 못지않게 체계적이고 잘 관리되어온 이유와 조기유학의 부작용을 경험해서인지 조기유학생 수가 줄었다.하지만 여전히 만만치 않은 교육비용과 함께하는 삶을 중요시하는 가치로 회귀하는 사회적 흐름으로 과거에 비해 지금은 기러기 아빠들의 숫자가 현저히 줄어든 것도 사실이다.나 자신도 20년간 떨어진 가족을 얼마나 그리워했던가. 보고플 때 보지 못하고 짧은 재회를 뒤로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 할 때는 슬펐겠는가. 돌이켜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여러모로 후회가 남는 것이 사실이다.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우리나라의 교육현실, 공부를 잘하거나 집에 돈이 많거나 그렇지 못하면 사회와 학교에서 계층 분리가 일어나는 상황. 창의적이고 자유로우면서 각각의 특성에 맞게 수업과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교육체계가 초·중·고 대학에 연계되어 일관성 있는 원칙으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사회의 아픈 현실일지 모르겠다. 성적에서 밀리고 소위 말하는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하면 인생의 출발선상에서부터 어긋나 버린다는 잘못된 인식. 이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부모들은 자신이 버는 수입을 오롯이 자식에게 투자하고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해외든 타 지역이든 이사를 하는 등 자식의 성공을 위해 주말만 가족구성원이 완성되는 주말가족도 기꺼이 자처하고 있는 것이다.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 학교나 집에서 과연 자녀들과 왜 공부를 잘해야 하는지? 그렇지 못하면? 이라는 내용에 대해 가족구성원들이 진지하고 심도 있게 대화하고 토론해 본 적이 있는가? 왜 우리는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을 편 가름이나 차별하지 않고 서로 협력하고 이해하며 사회 공동체의 다양한 일원으로 참여시켜 공동의 이익을 나누는 사회 구조를 만들어 나가지 못하는 것일까?이번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의 프랑스는 관용과 평등을 그리고 참혹한 전쟁을 겪었던 크로아티아는 애국심과 국가적 아젠다로 국민을 결속시키고 모두를 하나로 만들었다.양극화 현상의 심화, 수도권 중심의 한국사회, 저성장에 따른 청년 실업의 증가, 노령 인구증가에 따른 보건의료비용의 증가. 어느 것 하나 앞이 보이지 않는 흐린 우리나라의 미래에 바른 정신을 가진 가족의 울타리에서 성장하고 공정한 교육여건에서 교육받고 각각의 개성에 맞는 사회 진출교육을 받은 우리의 젊은이들이 기성세대의 의식구조를 바꾸고 사회 또는 국가를 개조해 간다면 우리나라에도 희망의 빛이 보일 것 같다.만약 변화되는 이런 사회가 온다면 아빠가 퇴근하여 자녀들과 저녁을 같이하며 토론하고 자기의견을 나누는 건강한 가족문화가 형성될 것이고 함께·같이·배려하는 소중한 인생의 장이이어 질 것이다.그래서 잘 교육되고 훈훈한 인간성을 가진 우리 아이들이 성장해 사회에 지출해야 다음 세대에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싱글라이더의 비극은 다음 세대의 세상에서는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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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 "이야기하자" "도와줄게"
밝은안과21병원 0건 1209 2018-07-24"와라" "이야기하자" "도와줄게"전남매일 보도우리는, 아니 나는 얼마나 내 주변의 어렵고 불행한 이웃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나 스스로 물어본다. 지난 2018년 6월 25일 김천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김천 모텔 남녀3명 동반자살)을 접하고 끝없이 연달아 일어나는 자살과 이에 대한 사회와 우리 공동체의 무관심 무대책에 너무도 화가 나고 안타까움이 들어 비탄에 빠지게 됐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만 1만 3,513명. 하루 평균 37명꼴로 사회 곳곳에서 자살이라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고 있다.TV와 컴퓨터에서는 연예, 여행, 스포츠, 오락 등의 화려하고 또는 맛있는 식도락의 인생 쇼가 펼쳐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곳곳에서는 "엄마 사랑합니다. 먼저 갑니다..."라는 눈물 어린 사연을 남기고 우리와 헤어지려 하고 있다.주로 2~30대의 꽃다운 젊은이들이 하루 37명씩 사라지는 현실을 어떻게 봐야할까?"남의 일이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실패자들이다", "개인적인 일로 그렇게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도와주죠?", "자살은 주관적인 삶의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등의 이유로 사회가 그들을 방치해 온 것 또한 사실이다.우리는 우리의 친구와 우리 이웃의 아픔에 지금까지 손을 내밀지 않고 있었다.사회와 언론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이들은 혼자서 가기 두려운 길을 여러 명이 모여 간다며 우리 곁을 그렇게 떠났다.필자에게도 20대 초반의 젊은 시절에 두 번의 시련이 있었다. 나와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하던 한 친구는 21살의 꽃 같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자살이라는 트라우마가 채 가시기도 전에 격정적인 순간의 결정과 앞뒤 생각하지 않은 무책임함에서 비롯된 일, 그 일은 본과 1학년 당시 어느 일요일에 들려온 급우의 자살 비보였다.놀란 마음을 추스를 새 없이 응급실에서 마주한 친구. 그리고 응급실에서 죽기 바로 직전 살고 싶다 말하며 우는 친구의 마지막 모습.그 친구를 추운 겨울 전주 근처 가족묘에 묻을 때 설교하시던 목사님의 말씀이 기억난다."삶은 소중하며 죽음은 삶보다 아름답지 않다" 두 번의 일로 나는 참 많이 힘들었다. 두 친구의 죽음에 살아있을 때 도움이 되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도 한탄스러웠었다.우리나라는 아니 우리는 언제까지 이 자살에 대해 개인적인 일로 치부하고 손 놓고 있을 것인가? 이제는 정부와 지자체와 의료계, 교육계, 종교계 그리고 다른 시민단체들이 나서야한다.정부와 지자체는 예산을 세워 우리 이웃나라인 일본만큼의 자살예방대책을 세우고 신속히 시행해야 한다. 교육계는 학교 현장에서 자살 예방교육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을 지금 당장 실시해야 한다.의료계는 소아청소년과 정신과 등의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민간의 자살예방센터를 각 구의사회 마다 설치하고 예방교육과 무료상담센터를 운영해야 한다.미국 CNN은 자사의 앵커인 앤서니보데인이 자살하자 이 자살의 사회적 문제를 이슈화하며 미 자살 예방센터의 대표전화를 TV화면에 노출시키며 자살예방을 위해 행동했다.우리나라도 자살예방을 위한 언론의 기능을 강화시켜야 한다.마지막으로 종교계도 전체가 힘을 모아 이 운도에 참여해야한다. 김천 모텔에서 세상을 떠나기 전 그 세 남녀는 얼마나 엄마가 보고 싶고, 세상의 무관심이 원망스러웠을까?이제 우리가 다 같이 소외되고 어둠속에서 울고 있을 그리고 삶의 의지마저 잃고 죽음을 생각하는 이웃에게 "와라", "이야기하자", "도와줄게"라고 말하며 손을 내밀어보자.[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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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버나디나, 밝은안과21병원 6월 MVP 수상
밝은안과21병원 0건 1212 2018-07-23KIA 버나디나, 밝은안과21병원 6월 MVP 수상광주일보, 마이데일리, 전남일보, 광주매일신문, STN스포츠 보도KIA타이거즈 외야수 로저 버나디나가 광주 지역 기자단이 선정하고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버나디나는 6월 22경기에 출장해 87타수 30안타(5홈런) 9타점 16득점 6도루 타율 0.345의 활약을 했다. 시상식은 20일 광주 kt전에 앞서 열렸으며,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이 맡았다.시상금은 100만원으로 버다니다는 이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김여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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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눈건강 위해 햇빛 "주의’
밝은안과21병원 0건 1350 2018-07-20무더운 여름, 눈건강 위해 햇빛 "주의’무등일보 보도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시 백내장 위험성 커 갑작스런 시력저하·주맹현상 땐 발병 의심 야외활동 시 선글라스·모자 등 꼭 갖춰야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자외선 지수또한 강해졌다. 이럴 땐 기온에 맞는 옷차림이나 미세먼지에 대비해 마스크를 준비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선글라스나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다. 자외선이 강해질수록 손상 가능성이 큰 부위는 바로 눈이기 때문이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진행속도·증상 개인마다 달라 맞춤형 치료 계획 세워야 눈은 우리 몸에서도 가장 연약한 조직 중 하나인데, 문제는 피부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됐다는 점이다. 때문에 강한 햇빛에 직접 노출되면 눈의 피로 유발, 각막 손상이나 염증이 시력에 영향을 미치거나 눈의 노화도 빨라진다. 그중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이 바로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굳으면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흐려 보이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대개 노화로 인해 일어나지만 환경적인 요인도 큰데, 그 중 자외선은 백내장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수정체의 노화가 촉진되어 백내장의 발병 시기도 빨라지게 된다. 백내장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갑작스러운 시력저하를 꼽을 수 있다. 또한 물체가 겹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수정체 중심부 혼탁이 먼저 진행하는 경우에는 동공이 커지는 밤이나 실내에서는 잘 보이지만 동공이 축소되는 낮에는 잘 보이지 않는 "주맹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백내장으로 진단받아도 진행속도와 증상정도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약물치료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진행 속도를 늦추면서 예후를 관찰하게 된다. 관리와 치료만으로도 질병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나 약물치료는 그 한계가 있고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한 뒤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인공수정체 대체 수술로 치료 가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한 후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대체하는 것으로, 과거에는 시력이 많이 저하된 후 수술을 진행하는 추세였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개발되고 레이저백내장이 등장하면서 환자 개인의 진행 정도, 나이, 직업 등 불편정도에 따라 수술시기를 결정하고 백내장 제거는 물론 굴절이상도 동시에 교정할 수 있게 되어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졌다. 기존 백내장 수술은 원거리 시력을 되찾는 데는 효과가 뛰어나지만 근거리 시력을 개선하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다초점 인공수정체 레스토 렌즈를 삽입하면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레이저 기술력이 도입돼 각막절개와 수정체낭절개, 수정체핵파쇄를 레이저로 진행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고 정교한 백내장 수술이 가능해졌다. 레이저를 활용한 백내장 수술로 안전성이 높아짐은 물론, 신속한 회복이 가능해 일상으로의 복귀 또한 빨라지면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나이를 먹다보면 결국은 누구나 해야 되는 수술이지만 너무 젊은 나이에 백내장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 위한 렌즈 농도 75~80% 적당·주기적 교체 필요 요즘 같이 미세먼지로 흐린 날씨에는 자외선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흐린 날에도 자외선 투과율은 80%에 달하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때문에 야외활동 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 자외선은 하늘에서 내리쬘 뿐만 아니라 땅에서 반사돼 눈으로 들어올 수 있어 모자나 양산보다는 선글라스가 효과적이다. 이밖에 앞쪽에 챙이 달린 모자를 씌워주면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선글라스는 색이 진하다고 해서 무조건 자외선이 잘 차단되는 것은 아니다. 색 농도가 너무 짙으면 오히려 동공이 확장돼 더 많은 양의 자외선이 유입되고 수정체의 자외선 침투율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렌즈 색의 농도는 상대방에게 눈이 보이는 정도인 75~80%가 적당하고, 자외선측정기를 통해 자외선이 100% 차단되는지 체크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밝은 조명에 렌즈를 비췄을 때 균열이 있거나 파손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 렌즈를 교체해야 한다. 또 구매 후 2년 이상 지난 선글라스의 경우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렌즈를 교체해주는 것도 좋다. 광주 밝은안과21병원 반태수원장은 "백내장 수술은 자신의 눈 상태와 생활방식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수술 방법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수술 전 정확한 검사와 충분한 상담을 받아야한다"며 "백내장 예방과 눈 건강을 위해 평소 자외선차단에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도움 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주신분= 반태수 원장 (광주밝은안과 21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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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시력교정술’ 문제 없어요"
밝은안과21병원 0건 1206 2018-07-18"여름 휴가철 ‘시력교정술’ 문제 없어요"고온·다습 등 날씨와 무관…수술의 정확도 가장 큰 영향 라식·라섹 장·단점 따라 선택…스마일라식도 크게 늘어광남일보 보도 대학가의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여유로운 여름방학을 이용해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아진다. 시력교정수술을 하고 회복까지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름 휴가를 앞두고 미리 수술 받으려는 학생들의 심리적인 요인까지 더해졌다고 볼 수 있다. 일부에서 여름철 라식·라섹 수술 등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후 회복되는 과정에서 유행성 안질환에 걸릴 경우 교정시력이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내심 불안해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시력교정수술 전·후 주의사항을 지키고 관리만 잘 해준다면 여름철 시력교정술은 안전하다. △덥고 습한 날씨로 고민되는 라식·라섹 흔히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수술하면 후유증이 생기진 않을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로 그런 오해들도 적지 않다. 아마 여름철 시력교정술을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도 바로 이런 감염과 회복 시기가 고민일 텐데 결론부터 말하면 시력교정술은 계절과는 무관한 수술이다. 시력교정수술은 계절의 영향보다는 수술의 정확도에 의해 결정된다. 수술 정확도가 높아질수록 수술 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고 빠른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 특히 수술실은 계절에 상관없이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항온항습 장치가 있어 여름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같은 환경에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약제의 발달로 감염이나 염증의 우려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라식이나 라섹 수술 후에 주의사항을 잘 지키고 관리해 준다면 여름철 시력교정술을 받아도 다른 문제는 없다. 무엇보다 수술 전 각종 정밀 검사를 통해 자신의 각막 상태 등을 파악하고 라식이나 라섹, 렌즈삽입술 등 다양한 시력교정술 중에서 자신에게 꼭 맞는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계절을 고려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라식·라섹 수술…철저한 사전검사 필수 대표적인 시력교정술로 라식과 라섹이 있다. 라식수술은 각막을 절개해 절편을 만든 후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하고 다시 각막 뚜껑을 덮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시력 회복이 빠르지만 각막이 얇은 경우 수술이 불가능하다. 라섹수술은 각막 상피만 벗겨내는 방법이다. 라식보다 외부 충격에 강하고 고도근시나 각막이 얇은 환자도 수술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수술 후 시력 회복 기간이 오래 걸리며 개인에 따라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두 수술법은 개인의 눈 상태나 특이사항, 다른 안질환 여부, 생활환경에 따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꼼꼼하게 확인하고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을 진행해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시력교정술을 하기 전 원추각막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원추각막은 각막이 비정상적으로 얇아져 내부 안압을 이기지 못하고 안구 중심부가 원뿔처럼 튀어나오는 현상으로 원추각막증상이 있다면 수술이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꼭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시력 회복·수술 부작용 최소화 방법 안정적인 시력회복을 위해 수술 직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눈을 세게 감거나 만지면 안된다. 라식의 경우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수술 후 약 2주 정도는 각막 절편이 밀리지 않게 관리해야 하며, 라섹은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눈 위생에 신경 쓰고 동시에 안약을 규칙적으로 점안해야 한다. 수술 후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각막의 혼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을 위해 외출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수영장에 갈 경우 반드시 수경을 착용하고 수영 후에는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누액을 이용해서 눈을 씻어야 한다. 바닷가나 강가에서의 수영은 가급적 수술 후 2~3주 이내에는 삼가고 여름철 필수품인 에어컨이나 선풍기는 수술 후에 안구건조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눈에 바람을 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여름휴가 계획 중이라면 라식·라섹 보다 스마일라식이 적합 여름휴가를 앞두거나 혹은 일정상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스마일라식’을 추천한다. 스마일라식은 일반 라식이나 라섹과는 달리 각막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에 2㎜ 정도의 최소 절개만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이는 기존 라식수술에서의 각막 절개량 보다 1/10 정도 적은 양으로 각막절개량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각막신경의 손상도 최소화돼 안구건조증, 빛 번짐, 원추각막증과 같은 기존 수술법에서 발생할 수 있었던 부작용을 크게 줄였다. 무엇보다 스마일라식은 회복기간이 짧다. 보통 다음 날부터 화장, 세안, 샤워, 가벼운 운동 등 모든 일상 활동이 가능하고 눈에 자극을 주는 눈 화장을 제외한 간단한 화장도 가능하다. 게다가 일주일 후면 물놀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물놀이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시력교정술이다. 하지만 스마일라식은 각막에 관한 전문성과 임상 경험에 따라 수술 결과가 좌우되므로 풍부한 수술 경험과 기술을 가진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 정부 인증을 받은 안과전문병원인지 수술 후 관리가 잘 되는 병원인지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 박정렬 기자/ 도움말=주종대 밝은안과21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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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피부처럼 자외선 차단해야 건강
밝은안과21병원 0건 1324 2018-07-09눈도 피부처럼 자외선 차단해야 건강 기아타이거즈 7월 웹진자외선이 피부에 해롭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선크림은 필수품이 되었고 여성들은 자외선 차단기능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선호한다. 사실 눈도 피부 못지않게 자외선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인체 기관 중 하나이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눈을 보호하는 경우는 드물다. 사실 우리 몸에서 노화가 가장 먼저 진행되는 부위는 피부가 아닌 눈이다. 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시기인 4월에서 8월인데 하루 중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는 가장 강한 자외선이, 또한 맑은 날 뿐만 아니라 비 오고 흐른 날, 늦은 저녁, 심지어 실내에서도 자외선은 존재한다. 눈은 정상적인 환경에서 빛이 들어오면 저절로 깜빡이거나 눈동자를 수축시켜 스스로를 보호한다. 하지만 단기간에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안과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뜨거워지는 여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처럼 우리 눈도 자외선 차단이 시급하다. ◇ 자외선 각막손상까지 유발 자외선 노출로 인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안과질환은 광각막염이다. 각막의 상피세포가 손상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여름철 피서 후에 많이 나타나며 보통 안구가 약한 어린이들에게 위험하다. 물이나 모래, 눈 같은 반사체로 인해 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 양이 증폭되기 때문이다. 광각막염은 눈물, 충혈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각막을 통한 2차 세균 감염도 진행될 수 있고,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광각막염을 비롯한 안 질환들은 한 번 발생하면 완전히 회복하기 어렵다. 따라서 평소 눈을 보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햇빛 속 장시간 활동 후에 눈에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안과를 방문해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강렬한 자외선에 혼탁해지는 시야...눈 노화 및 관련 질환 조심해야!강한 여름철 자외선에 눈이 오래 노출되면 눈의 노화를 앞당길 수 있어 반드시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기존에 백내장이 있는 환자들이라면 한낮에 외출했을 때 뿌옇게 보인다거나 눈이 부셔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뿌옇게 되면서 혼탁이 생기는 질환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하지만 자외선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실제로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사람일수록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다. 특히 최근에는 햇볕에 노출이 심한 수상스포츠를 즐기거나 야외활동이 활발한 젊은 층에서 백내장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자외선은 그 외에도 결막의 색소침착이나 검열반염, 결막의 섬유혈관 속 조직이 검은 동자로 넘어 들어가는 익상편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지켜라, 야외 활동 시 선글라스 필수자외선은 다양한 눈 질환의 원인이 되는 만큼 평소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는 예방활동이 중요하다. 자외선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시간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챙이 넓은 모자 또는 양산쓰기 등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착용하는 선글라스 선택도 중요하다. 흔한 오해 중 하나가 렌즈색이 진하면 진할수록 자외선차단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은 렌즈의 특성과 렌즈에 입혀진 자외선 차단막에 따라 다르다.쉽게 말해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은 짙은 색상이 입혀진 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그만큼 눈에 들어오는 자외선양도 증가하게 되고 오히려 눈에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때문에 선글라스도 자외선차단제와 마찬가지로 차단지수를 고려해 100% 차단해주는 선글라스를 선택해야 한다. 렌즈색깔 선택도 사용에 따라 달리하는 것이 좋은데 갈색계열의 경우 시야를 선명하게 해줘 가장 많이 쓰인다. 회색계열은 자연색 그대로 볼 수 있어 강한 빛에 노출되는 사람에게 적당하고 녹색계열은 자연색에 가까워 피로감이 적고 황색 계열은 흐린 날씨나 밤에 착용하기 적합하다. 색상의 농도는 75~80% 정도가 가장 적당하고 흔히 악세 사리로 판매하는 선글라스는 색상이 너무 화려하거나 농도가 일정하지 않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보관 할 때도 햇볕이 강한 야외나 차안에 방치하면 형태나 렌즈를 변형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땀이나 바닷물에 닿았을 때는 반드시 세척한 후 보관해야 한다. 밝은안과21병원 정무오원장은 "자외선을 장시간 쬐면 백내장, 익상편 이외에도 `광각막염`과 같은 급성질환도 발생할 수 있다"며 "레저 활동이나 외출 시에 자외선 차단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한다"강조했다.<KIA타이거즈 공식 지정 밝은안과21병원 정무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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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며 열정으로 살아간다면…
밝은안과21병원 0건 1237 2018-06-22꿈꾸며 열정으로 살아간다면…무등일보 보도최근의 일이다. 병원에 근무하고 있으면 일주일에 한 번씩 의대생들이 임상실습을 하기 위해 우리 병원을 방문한다. 통상 의대 본과 2학년까지는 의학 이론교육을 받고 3학년부터는 실제 임상실습을 통해 책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의사가 될 과정을 준비하게 된다. 그 날 여러 명의 실습생 중 한 학생이 나에게 배정되었다. 실습생들이 오면 보통 수술과정을 참관시키고 면담을 통해 다양한 질문과 응답을 하게 된다. 그날 나에게 배정된 실습생과 면담하는 과정에서 이 실습생이 지난 2012년 내게 시력교정수술을 받았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 나의 환자였던 학생이 의사 실습생으로 병원을 찾아왔고 나와 재회하게 되어 너무 반가웠다. 그러다 문득 6년이 지났는데 아직 본과3학년이라는 말에 궁금증이 생겨, 왜 이렇게 의대 진학이 늦어진 것인지 이유를 물었다. 이 친구는 지난 2012년에 일반대학을 졸업했다. 그리고 그 후 의과전문대학 입학을 위해 4년이라는 시간동안을 입학을 준비했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난 뒤 난 그 학생을 보며 너무 힘들게 보냈을 그 과정을 생각하니 측은하면서 용기 있는 삶의 태도를 위로해 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날 내내 그 학생의 얼굴과 36년 전 내 친구의 모습이 겹치면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었다. 내 고등학교 친구 중에 본인이 목표했던 대학진학을 위해 재수는 기본이고 삼수까지 한 친구가 있었다. 36년 전에도 원하는 대학에 가기가 너무도 힘든 것은 지금과 마찬가지였다. 언젠가 삼수하는 그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 서울로 간적이 있다. 기필코 원하는 대학에 가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머리까지 빡빡 밀어서 외모가 극히 범상치 않아 보이는 친구였다. 그리고 그 친구와 나는 늦은 밤 버스를 타고 친구의 자취방으로 가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내 나이 21. 세상에 아는 것은 없고 오직 내 눈에는 가냘프고 지친 친구의 얼굴만 보였다. 늦은 밤 서울이라는 대도시의 밤공기를 가르며 가는 버스 안에서 나는 친구에게 물었다. "왜 그렇게 힘들게 사느냐? 그냥 할 수 있고 갈 수 있는 수준의 학교도 많다. 거기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이야기 했더니 그 친구는 "나도 힘들다. 재수도 아니고 삼수하고 있으니 마음은 혼란하고 몸은 지친다. 포기하고 고향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매일 들지만 가슴속에서는 계속 여기, 여기하며 나를 붙잡는다"라고 했다. 나는 그것을 후에 열망이라고 불렀다. 내게 실습 온 가냘픈 의대생. 4년의 대학 생활 후 4년이라는 준비시간.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이제 서른이 되었고, 매일 보던 책과의 싸움, 경제적 환경, 타인과 비교되는 초라함. 이 친구는 어떻게 힘들고 아픈 그 시간들을 버텨왔을까? 그 실습생의 모습과 36년 전 버스 안에서 봤던 내 친구의 얼굴이 나를 혼란 속에 빠뜨렸다. 그날 밤 나는 내 서재에서 그 혼란을 이렇게 정리했다. 어느 시대를 살든 고민하고 혼란스러워하고 선택해야 하는 것은 어쩌면 그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의 의무이자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그러나 꿈이 있기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가슴에 뜨거움이 있어 이것을 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이 열정을 가지고 꿈을 갖고 살아간다면 현실의 역경이나 곤란은 충분히 이겨낼 것이라고 믿고 있다. 나중에 펼쳐지는 인생의 결과는 우리의 몫이 아니라 신들의 운명에 달려있겠지만 지금 이 순간 열심히 사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산다는 것, 그리고 살아야 한다는 것의 가치를 느끼고 꿈을 가지고 뜨거운 마음으로 도전하라고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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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고향 광주를 추억하며
밝은안과21병원 0건 1327 2018-06-18맛의 고향 광주를 추억하며 전남매일 보도 필자가 어릴 적 광주의 중심에는 도청이 있었고 주요 관공서가 그 주변에 모여 있었다. 그리고 금남로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고 그에 따라서 수십 년에 걸쳐 각양각색의 재료를 이용해 맛깔나게 음식을 만드는 전통 있는 음식점들도 즐비해 있었다. 전라도식 한정식, 탕 전문 요리 집, 일식당, 고기전문 구이점, 그리고 양동과 대인시장 주변의 국밥 집 등등…. 매일 아침이면 각 식당마다 찬거리를 만들기 위해 우리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들을 식당 앞에 펼쳐 놓고 손질하는 어머님들의 모습과 주방에서는 무치고 양념하고 볶느라 바쁜 음식 장인들의 손놀림을 보며 학교에 가고는 했다. 그들이 만들어내는 음식은 광주 인근지역에서 재배된 제철 농산물들이라 특히 신선했을 뿐 아니라 맛의 풍미를 더해줄 음식장인들에 의해서 맛깔스러운 문화로 우리에게 전해졌다. 풍부한 식재료, 바로 조리해서 나올 수 있는 신선함 그리고 맛의 장인들이 있어서 광주의 음식문화를 꽃 피웠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추억 속의 이야기이다. 나는 한번 씩 광주를 찾는 이들이 광주의 자랑거리가 무엇이냐고 물어 볼 때 면 솔직히 대답할 것이 없어 한참을 고민한다. 맛의 고장이라 하지만 타 지방과 비교해서 독창적이거나 탁월하거나 혹은 음식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트렌드 그리고 인적자원이나 시장을 성숙시킬 조건도 갖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0년 전까지 광주를 지키던 맛의 장인들은 도청이전 그리고 동구 도심의 몰락과 함께 맛집을 유지 할 수 있는 동력을 잃고 사라졌고 음식의 장인들도 그들과 함께 사라져갔다. 단순히 음식문화만 퇴화하는 것이 아니고 광주의 자랑인 남도음악, 한국 춤, 남화 등의 예술도 함께 후퇴해버린 것 같다. 예향 광주. 옛 부터 예술을 즐기고 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내 고향 광주. 광주는 타 지역 사람들에게 무엇으로 기억될까? 자문해본다.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 비극적인 한국의 남서쪽에 있는 저항과 민주의 도시. 나는 광주가 문화와 예술이 꽃피우고 맛있는 음식의 미각여행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곳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우리 광주 인들의 예술 감각과 뛰어난 미각으로 충분히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태리 사람들이 피렌체에서 시작해 르네상스라는 예술적 문화를 꽃피워 해마다 수백만 명이 그 곳을 찾게 히는 예술적 유산을 만들어냈고, 그것은 곧 그 도시가 경쟁력을 갖추고 부를 창출해낼 수 있는 동력이 됐다. 지금도 나는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예술가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그들이 무한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주며 맛의 장인들을 길러내기 위해서 우리 지역 농산물로만 조리해 만들어내는 독창적인 광주 미식 문화를 육성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맛의 장인들을 길러내고 그들의 맛 집이 경쟁력을 갖출 때까지 관은 지원하고 지역민들은 성원해야한다. 도시의 상징을 만들어 회색빛 도시에서 자연 친화적 도시 형태로 바꾸며 광주가 전통 있는 문화도시로의 성장을 이뤄내야 한다. 노동 집약적인 산업구조의 개념에서 문화, 예술 그리고 미식기행으로 어우러지는 광주의 새로운 모습은 예향광주, 그리고 추억이 되어버린 맛의 고장 광주를 다시금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도시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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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밝은안과21병원 5월 MVP 수상
밝은안과21병원 0건 1283 2018-06-15KIA 이범호, 밝은안과21병원 5월 MVP 수상스포츠서울, 마이데일리, OSEN, MK스포츠, 뉴시스 등 보도[스포츠서울 최민지기자] KIA 내야수 이범호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돼 지난 14일 광주 SK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이범호는 5월 한 달간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5(84타수 29안타) 6홈런 20타점 9득점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이범호는 시상금 중 5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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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위협하는 자외선 "주의"
밝은안과21병원 0건 1319 2018-06-14눈 건강 위협하는 자외선 "주의"전남매일 보도 선글라스 모자 등으로 강한 햇빛 차단해야오랜 야외활동 후 이상징후시 검진 받아야 연일 한낮 기온이 26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올해도 이른 더위가 시작됐다. 높아진 기온만큼 한낮 햇빛은 뜨거워지고 자외선은 강해졌다. 1년 중 5~6월은 자외선양이 가장 많은 시기이다.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다.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무방비로 노출되면 시신경에 영향을 미쳐 각막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한다. 여름철 눈을 밝고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밝은안과21 정무오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 자외선 각막손상까지 단시간에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경우 눈의 피로를 유발하고 통증, 눈부심, 눈물흘림, 결막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좋아지지만 각막은 한 번 손상되면 재발 위험이 높다.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눈에 손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광각막염"이 대표적인 질환으로 보통 안구가 약한 어린이들에게 위험하다. 광각막염이 생기면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눈물, 충혈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각막을 통한 2차 세균 감염도 진행될 수 있고,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광각막염을 비롯한 안 질환들은 한 번 발생하면 완전히 회복하기 어렵다. 따라서 평소 눈을 보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햇빛 속 장시간 활동 후에 눈에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안과를 방문해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백내장 발병률 높아져 기존에 백내장이 있는 환자들이라면 한낮에 외출했을 때 뿌옇게 보인다거나 눈이 부셔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뿌옇게 되면서 혼탁이 생기는 질환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하지만 자외선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사람일수록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다. 특히 최근에는 햇볕에 노출이 심한 수상스포츠를 즐기거나 야외활동이 활발한 젊은 층에서 백내장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자외선은 그 외에도 결막의 색소침착이나 검열반염, 결막의 섬유혈관 속 조직이 검은 동자로 넘어들어가는 익상편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예방법 자외선은 다양한 눈 질환의 원인이 되는 만큼 평소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는 예방활동이 중요하다. 자외선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시간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챙이 넓은 모자 또는 양산쓰기 등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글라스 선택도 중요하다. 흔한 오해 중 하나가 렌즈색이 진하면 진할수록 자외선차단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은 렌즈의 특성과 렌즈에 입혀진 자외선 차단막에 따라 다르다. 쉽게 말해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은 짙은 색상이 입혀진 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그만큼 눈에 들어오는 자외선양도 증가해 오히려 눈에 좋지 않다. 때문에 선글라스도 차단지수를 고려해 100% 차단해주는 선글라스를 선택해야 한다. 렌즈색깔 선택도 사용에 따라 달리하는 것이 좋은데 갈색계열의 경우 시야를 선명하게 해줘 가장 많이 쓰인다. 회색계열은 자연색 그대로 볼 수 있어 강한 빛에 노출되는 사람에게 적당하고 황색 계열은 흐린 날씨나 밤에 착용하기 적합하다. 색상의 농도는 75~80% 정도가 가장적당하며 보관 할 때도 햇볕이 강한 야외나 차안에 방치하면 렌즈를 변형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땀이나 바닷물에 닿았을 때는 반드시 세척해야 한다. 광주밝은안과21병원 정무오 원장은 "자외선을 장시간 쬐면 백내장, 익상편 이외에도 "광각막염"과 같은 급성질환도 발생할 수 있다"며 "레저활동이나 외출 시에 자외선 차단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한다"강조했다. /길용현 기자


